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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위티의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sweetie
신장에 좋은 음식
오늘은 신장(콩팥)악화증상 과 신장에 좋은 음식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 콩팥의 기능
①. 대사 산물 및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배설 기능,
②.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좁은 범위 안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
③. 혈압 유지, 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시키는 내분비 기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신장[腎臟=kidney=콩팥]은 우리몸에서 할일을 다하고 남는 쓰레기(노폐물)를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나간다. 콩팥은 수분과 염분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절히 조절해 주며, 골수(뼈속)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를 만드는 조혈인자를 만들고, 비타민 D를 활성화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콩팥에서 이러한 일을 못하게되면 빈혈이 생긴다. 신부전증은 질환이라기 보다는 기능을 못한다는 표현이 맞다. 급성신부전증은 탈수, 신장염, 결석 등에 의해 갑자기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만성신부전증은 진단이 어려우며 신장기능이 천천히 나빠지며 회복이 불가능 하다. 원인은 당뇨병, 사구체 신염(신장염), 고혈압 등에 의해 일어난다. 사구체란 콩팥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100만개의 모세혈관이 모여서 이루어 졌으며 여기서 걸러진 후 오줌으로 나간다.
신부전증으로 인한 요독증은 신장기능의 저하로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장애가 오고, 빈혈이 일어나며, 신경계통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불면증 등이 올 수 있다. 만성신부전증은 완치가 불가능 하므로 더 악화되지않게(보전적) 치료를 한다.
신장은 뇌와 함께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장기이기도 하며, 이 신장은 증세가 상당히 악화되지 전에는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다보니 간과하고 방치를 하여 크게 악화된후에야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평상시에 신장질환 관련 증상을 잘 알아두고 있어야 몸의 이상을 알아차리고 악화되기전에 진단을 받을수 있는것인데, 증상을 알아보면 갑작스럽게 체중변화가 오기도 하고, 눈 주위를 중심으로 몸이 갑자기 붓는다거나, 자기전에 다리가 붓는다거나, 소변에 무언가이상함이 발견되거나, 아니면 불편함이 발생되는경우, 백태현상, 부진한식욕, 몸이붓고, 소변의 거품증상, 단백뇨, 혈뇨 증상과 같은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병원을 찾아 꼭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
신장은 큰 증상과 위협이 없어 항상 신경쓰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수가 있으며, 방치하게되면 면역력이 급속도로 떨어져 우리 몸을 갉아 먹게 된다.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만성피로, 식욕부진, 요독증상이 심해져서 신장염이나 신부전.. 또는 투석, 신장이식을 해야될만큼 건강의 악화가 올수 있기에 평소에 예방 과 관리가 각별히 필요한 질환이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신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혈관건강역시 생각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담배 와 술 같은 몸에 해로운 음식으로 인해 혈관이 더럽혀지고, 콜레스테롤이 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짜고매운음식, 기름진음식,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는 줄이고 더불어 가벼운 유산소운동 과 함께 신장에 좋은 음식을 통해서 건강을 챙겨주어야만 한다.
신장건강을 위한 각종 생활수칙과 신장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장건강이 평소부터 안좋은 분들은 특히 우유와 계란, 그리고 각종 생선회등을 피하시는것이 좋으며, 녹차와 커피등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체온이 내려갈수록 신장에 좋지않으니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을 피하는것은 신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베스트로는 늙은호박, 우엉, 검은콩, 바나나 등이 있으며, 과일이나 채소, 특히 채소를 섭취할때엔 브로콜리나 당근과 같은 녹황색채소를 먹는것이 신장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큰일나는 신장건강,건강한 음식만이 우리의 면역력을 키우는 핵심입니다.
● 신장에 좋은 음식
검은콩
신장에 좋은 성분 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검은색의 식품 모두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검은콩 뿐 아니라 검은깨, 검은쌀, 오골계, 흑염소 등 검은색을 띠고 있는 많은 음식이 신장에 좋고, 검은콩은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모두 풍부하고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신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를 드시면 소변을 보시기에 편해지는 효능이 있습니다. 신장이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특히 소변을 보실때에 아프시거나 하신분에게 겨우살이는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결명자
신장병에 걸린 분이 결명자 차를 드시면 수분이 대변과 함께 빠져 나가는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이 드는 부담감을 줄어 들게 해줘서 피로한 신장을 회복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결명자는 간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간장에도 아주 좋습니다.
국화차
국화차는 신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이뇨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때문에 몸이 지쳤을시에 이뇨작용이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국화차를 물대신 드시면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미역
미역은 지친 신장을 대신해서 신장의 기능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장이 제기능을 못하고 비실비실 거릴때 [신장에 좋은 음식] 미역은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신장을 보호해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밤
노화를 막아주는 대표식품인 밤은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신장기능을 점차적으로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장기간 꾸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으로 챙겨드시면 신부전증에 좋은음식으로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말린밤은 신장의 특효약이며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힘줄이 약한데 좋으며, 생밤은 강정제, 알코올분해·산화하여 술안주감. 속껍질은 횟배와 피부의 주름과 미백에 효과가 좋다
배
배즙은 신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간장 활동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될시 드시면 좋습니다.
복분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혀진 복분자의 효능은 실로 놀라웠지요. 비뇨기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가 복분자를 꾸준히 복용한뒤에 비뇨기 질환이 많이 나아졌다는 내용이었죠. 복분자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폴리페놀과 복분자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은 신장이 안좋아지면서 나빠진 배뇨기능을 회복시키고 다시 원활하게 소변을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신장기능이 나빠지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오신분들이 복분자를 자주 드시면 복분자의 폴리페놀과 항산화 물질이 혈관내에 침투하여 일산화질소를 생성하고 수축된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도와줍니다. 복분자가 [신장에 좋은 음식]일 뿐만아니라 남성 성기능 장애에도 좋다.
산수유
산수유는 신장뿐 아니라 간도 보호해 주며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어 방광의 조절능력도 높여주고 야뇨증 , 요실금에도 좋습니다.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신장에 매우 좋은 음식 입니다. 송이버섯은 요실금과 소변혼탁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하지만 발병한 요실금을 치료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때문에, 발병된 요실금의 경우에는 적합한 병원을 찾으시는게 더욱 좋습니다.
수박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과 칼륨이 이뇨작용을 도와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어 소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수박에는 신장 기능을 활발하게 학 요독증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 몸이 자주 부어 걱정인 사람이나 신장염으로 몸에 열이 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아요. 수박을 그대로 먹거나 화채, 주스 등으로 변화를 주어 자주 먹도록 한다. 단,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냉증이 있는 사람은 과식을 피한다
어성초
어성초는 신장 강화에 효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성초의 가장 뛰어난 효능중 하나는 소변을 보시기 어려운 분들에게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성초는 요로감염증을 치유하는데에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열이 많으신 분에게 좋습니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비뇨기개통 질환에 노출되어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이
오이는 수분이 많아 이뇨작용을 돕고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줍니다. 평소 고염식 식사를 드시는분은 오이를 드시면 신장 건강에 좋습니다.
옥수수수염
옥수수 수염은 체내 단백뇨 증세를 진정시켜주며 붓기를 제거해주는 등의 효과를 보이는 이뇨제로 방광염이나 신장염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끓인 차를 하루 2회정도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붓기도 빠지는걸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좋지 못한 환자들은 의사 선생님의 처방대로 치료를 하셔야 한다. 한방에서는 옥수수수염을 '남만모' 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옥수수 수염 50g을 물 3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물을 하루에 한두 번씩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있답니다. 단백뇨 증에도 좋아져 급성 신장염은 물론 만성 신장염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율무
율부의 뛰어난 이뇨작용이 우리 몸속의 불필요한 습기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어 몸이 붓거나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분에게 좋은 음식인거 같아요.
장어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흔히 알려진 장어, 고창의 풍천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선운산 일대에 서식하는 뱀장어를 가리켜 말한것인데요. 일찍부터 작설차, 복분자, 풍천장어는 고창의 3대의 특산물로 알려졌지요. 그만큼 풍천장어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함께 신장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잠자고 있던 남성을 벌떡벌떡 일으키는데도 특효를 가진 음식으로 알려있습니다.
토사자
토사자는 한국 고유의 한약재로써 메밀 꽃과에 속하는 식물의 씨앗을 토사자라 부릅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새삼씨라고 불리는데, 이런 토사자는 일단 맛이 달고 성질이 매우 온순해 민감한 장기인 간과 신장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특히 신장을 보호하고, 신장이 약해져 생길 수 있는 질병을 다스리며 신장 기능을 보다 증진시키는 한약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팥
팥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팥물을 끓여드시는것보단 팥밥해 드시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호박
호박에는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들어 있어 적게 먹어도 위의 포만감을 들게 하므로 비만 환자에게 좋다. 펙틴은 이뇨 작용을 돕는다. 따라서, 신장의 기능을 개선하여 산후 부기를빼주고, 또 담석증 예방에도 좋다. 신장은 우리 몸의 수분량을 감지한다. 수분량이 적으면 항이뇨호르몬을 분비하여 소변량을 줄인다. 반대로 신체에 수분이 풍족하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줄여 소변량을 늘린다. 호박의 펙틴은 항이뇨호르몬을 억제하여 이뇨 작용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호박을 먹으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몸 안의 수분이 배출되므로 부기가 빠진다. 특히 호박은 인슐린 분비를 돕는 등 당뇨병 치유에 효과가 있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 흡수된 탄수화물의 활동을 돕는데 당뇨에 걸리면 인슐린 분비량이 낮아진다. 따라서 당분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채 그대로 소변과 함께 배출될 뿐 아니라 혈당 자체도 매우 높아진다. 당뇨, 비만, 신장, 위장 질환이 있다면 호박죽 , 찜, 즙 등 자신이 편하게 섭취를 하다보면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챙기실수가 있다.
홍삼
홍삼의 경우 신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 중 항상 최고로 꼽히는 그런 음식인데, 홍삼과 신장 질환에 관한 연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신장의 기능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아진 상태를 '만성신부전'이라고 하는데, 이 만성신부전증의 원인이 되는 당뇨와 고혈압 같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해주어 신장 건강을 개선시켜주는게 바로 홍삼이라 합니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에서 홍삼과 신장에 관한 내용을 세밀하게 잘 다루었었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과 김형규 박사 연구진은 홍삼이 신장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연구진은 초기 신부전증 등 신장 기능의 장애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홍삼을 복용하도록 한 후 복용 전·후의 신장 기능 관련 수치들을 확인했다.
그 결과 신기능의 주요 지표인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향상됐다. 크레아티닌은 신장을 통해 걸러지는 물질로 신장 기능이 나쁠수록 걸러지지 않아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낮다.
홍삼 추출물 복용 전에는 72.7ml/min에 불과했던 청소율이 홍삼 복용 후에는 87.7 ml/min로 15 ml/min나 향상됐다.
또 홍삼 복용 전 참여자들의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의 양은 일평균 973mg였다. 신장이 망가지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 단백뇨도 크게 개선된 것이다. 홍삼을 복용한 후에는 단백뇨 판단 기준인 일평균 500mg보다 낮은 일평균 159mg으로 기존 대비 84%나 줄어들었다.
이처럼 홍삼이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신부전증·신장에 좋은 음식이란 확인됨에 따라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정,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발효홍삼, 흑홍삼 등 홍삼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일반 홍삼 제품과는 제조 방식이 다른 ‘전체식 홍삼’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홍삼 시장에서 독주 중인 특정 업체를 포함한 대부분의 홍삼 업체에서 판매 중인 홍삼 엑기스는 홍삼을 물에 달여서 만든다. 이때 달여낸 홍삼 찌꺼기는 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데, 이는 홍삼의 효능을 반감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홍삼의 구성 성분이 물에 녹는 수용성 47.8%, 녹지 않는 불용성 52.2%이기 때문이다. 물에 달여서는 절반이 넘는 불용성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
반면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홍삼’은 이름처럼 홍삼 중 단 한 부분도 버려지지 않는다. 홍삼을 분말로 만들어 홍삼 농축액에 넣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용성은 물론 불용성 영양분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어 더 뛰어난 신장기능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장이식은 가장 보편적인 장기이식 수술 중 하나지만, 이식받은 후에는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따른다. 따라서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다면 평소 홍삼 등 신장에 좋은 음식을 통해 신장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 매일신문 온라인뉴스팀
황기
황기는 이뇨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황기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나트륨의 배설작용을 촉진 시켜주고 뇨량을 증가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신장에 좋은 식생활 습관
○자연식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한다.
○ 과일과 녹황색 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유기농산물을 선택한다.
○ 섬유소가 많은 해조류, 채소류, 정제하지 않거나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한다.
○ 소식하는 것이 좋고, 반드시 천천히 잘 씹어 먹도록 한다.
○ 전통 발효 식품인 된장, 청국장을 매일 섭취한다-항암작용
○ 일반적인 음식으로 검은색의 음식들 즉 검은깨, 검은콩등을 많이 먹는다.
● 신장에 나쁜 식생활
○ 5백식품(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흰소금, 흰조미료)를 먹지 않는다.
○ 식초도 빙초산을 사용한 합성식초를 먹지 말고, 감식초, 사과식초, 현미식초 등 발효하여 만든 양조식초를 먹는다.
○ 짜고, 맵고, 차갑고, 뜨겁게 먹지 않는다.
○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잉섭취는 피한다
○ 커피와 알콜 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 수분의 섭취를 위해 물을 하루에 6-8잔 정도 먹는다.
신장질환일 경우 염분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 섭취량도 지나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장이 단백질을 정화하는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졌을때는 과일같이 칼륨이 많은 건강에 좋은 식품도 적당한 양을 먹어야 합니다. 또, 신장에 문제가 있을 시 단백질을 적게 섭취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적은 양의 단백질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적은 단백질로 이로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하루 적정칼로리인 1800kcal 이상은 섭취해줘야 합니다.그래야 단백질로 인한 나쁜 2차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신장에 좋은 운동
신장은 허리와 연관 되어있으므로 허리운동을 자주해주면 좋다. 신장·방광이 약한 여자의 경우 생리통이나 요실금 등의 질환이 많고 남자의 경우 성기능이 약하다. 기체조를 해주면 신장·방광·생식기가 강화되고 뼈, 골수, 힘줄, 발목, 정강이, 귀, 체모가 좋아진다. 호르몬 기능이 활성화되어 모발에 윤기도 난다.
ㅇ 항문 조이기
동작: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누운 자세에서 항문을 조였다 풀어주기를 천천히 반복한다. 처음에는 50회 정도하고 횟수를 점점늘려나간다. 이 때 몸은 움직이지 않고 항문 괄약근만 움직여야 효과가 크다.
효과: 이 운동은 회음혈(음부와 항문 사이 혈자리)을 자극해 치질·신장질환·직장암·요실금을 예방하며 여성 불감증과 남성 조루에도 효과가 있다.
ㅇ 허리 돌리기
동작:양손을 옆구리에 대고 처음에는 작게 하다가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면서 왼쪽, 오른쪽으로 각각 9회 정도 부드럽게 돌린다. 이 때 무릎을 쭉 편 상태에서 허리가 최대한 돌려지도록 유의한다.
효과: 허리부분을 중심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ㅇ 발목 돌리고 털기
동작: 왼쪽 발목을 시계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각각 5회씩 돌려준다. 이어서 숨을 들이쉬면서 왼쪽 다리를 들고 손을 허리에얹는다. 숨을 내쉬면서 발을 앞으로 턴다. (같은 요령으로 옆·뒤로도 턴다) 오른발도 마찬가지로 운동한다.
효과: 발목, 무릎, 고관절을 풀어주며, 신장·방광을 강화한다.
▣ check! - 이렇다면 신장 이상을 의심하자!
?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준다.
?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다.
? 늘 피곤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 두통이 있다.
? 딸국질을 자주 한다.
? 소변량이 줄었다.
? 밤에 소변을 자주 본다.
? 쉽게 멍들고 피가 잘 난다.
? 졸리고 의식이 흐려지기도 하며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
? 근육이 떨리고 경련이 일어난다.
? 피부색이 지나치게 검어지거나 창백해졌다.
? 손발이 저리고 느낌이 둔해진다.
? 숨 쉴 때 곰팡이 냄새가 난다.
? 갑자기 혈압이 오른다.
? 콜라 색을 띠는 소변 혹은 거품이 많은 소변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