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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3. 북 러시아 파병. 고민 깊어진 정부
→ 러시아가 파병 댓가로 북한에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인공위성 등 첨단 군사기술을 제공하면 우리 안보에 큰 위협...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 관계가 파탄 날 수 있어 고민.(아시아경제 외)
북한 특수부대가 카메라 달린 헬멧을 착용한 모습 (연합뉴스)
4.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불러 ‘북-러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 촉구
→ 윤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
나토의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정보 공유 요청’에 ’결코 좌시 않을 것, 대표단 신속 파견과 한·우크라·나토 간 안보협력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 밝혀.(서울 외)
5. 유독 70대 운전 사고만 강조하는 것은 차별행위
→ 그 세대의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은 아닌지, 그 세대의 활동이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초보운전자, 여성 운전자 등 다른 그룹 운전자와는 어떻게 비교한 것인지 의아스럽다.(아시아경제, 외부 기고)
6. 외국인 국민연금 수급자 1만 명 돌파… 53.5%는 중국인
→ 연간 총지급액 500억원 넘길 듯.
외국인 가입자 5년간 41% 증가.
한국 국민에게 자국의 연금 가입을 보장하는 국가에 한해 국민연금공단도 해당국 근로자의 연금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고.(한국)
◇연간 총지급액 500억원 넘길 듯
◇외국인 가입자 5년간 41% 증가
◇외국인 유족연금 수급자는 4천명 넘어…상반기 지급금 81억원
7. 2026년 전기차 가격, 내연차와 비슷해질 것
→ 골드만삭스 보고서.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과 원소재 가격 하락...
지난해 kWh당 149달러였던 전기차 배터리 평균 가격, 올해 말 111달러, 2026년에는 82달러까지 하락 전망.(문화)
◇"전기차, 2026년 내연차와 가격비슷"…'캐즘' 배터리업계 볕드나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에 원소재 가격 하락…
◇저가 신차 출시도 잇따를 듯
8. 가을 단풍 ‘실족·추락 주의’
→ 구조를 위한 헬기 출동 건수 7월 21건, 8월 69건, 9월 95건, 10월 18일까지 74건...
최근 3년 9월과 10월 출동 25% 집중.
출동 원인으로는 실족·추락 29%로 가장 많고 산악 기타 사고가 27.9%, 조난 26%, 개인 질환 9.9% 등 순.(아시아경제)
9. BTS를 넘은 ‘암영웅’?
→ 임영웅(사진)의 5월 상암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관객 34만 6천명, 매출 98억원...
콘서트 실황 영화 최고 흥행.
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최종 관객 수(34만 2000여명)를 뛰어넘는 수치.(세계)
10. 해방 후 엘리트 문인은 거의 대부분 북으로 갔다
→ 홍명희 이태준 임화 오장환 한설야 이용악 박태원 이원조 등 해방 이전부터 문명(文名)을 날리던 문인이 대거 북을 택했다.
해방 전후 지식인 다수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에 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여겼다.(조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