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4년 11월 9일은 부노산악회 제510차정기산행일 . 10;00경 사상구모덕사거리에서 집결하여 의논할 결과 가까운곳을 한바퀴하자는의견에따라 을숙도,명지 양산황산벌에서 중식을하는 코스를정해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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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덕사거리-을숙도-명지횟집(생선회주문)-양산황산벌공원- 한마음음악대회-국화전시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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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춥지도 않고 덥지도않은 강르날씨라 회원들의 의견에따라 근교를찾기로하여 가장먼저을숙도를 일주했습니다. 억새군락지. 습지 등 강르물이 들어 울긋불긋하다 다라리면서 차창밖에 비치는풍경이 정말 필력이 약한 사람은 표현이 불가 할 정도로 아름답다. 그저 아름답다고 만할수 밖에 없었다. 한바퀴를 돌아 나오니 시간이 얼마걸리지 않아서인지 주차비 200원을 계산하니 주차 게이트 문이 번쩍들고열어준다.
을숙도를벗아나 명지시장으로햐했다. 황상공원에서 중식때 취식할 생선회를 구입하기 위해서다. 명지시장 생선상회에서 30분정도 소요 되니 일행들이 취식 할 수있는 생선회가 개인별로 먹을 수있게 준비 됐다,
낙동강변대로를 이용하여양산시로향했다. 길가벗나무들의 잎이 벌써낙엽이돼 대부분 떨어지고 앙상한 모습들이다. 호포역앞을지나 양산아름다운길로들엉선다 입구부터 왼편저습지에는 갈대잎들이 흰꽃을 부는바람에 나부끼고 공원을찾은 심빈들의 차량이 주차장마다 가득히 주차돼있다.
다행히 주차할 장소가 주차하고 볼일들을본뒤 인근육각정에 자리를펼친다. 마침그곳에서 중식을한사람들이 조용히식사하라면서 자리를 비켜 주기도 했습니다.
준비해온생선회와 술들을 한차레씩 돌리고 이어서 밥을 나눠 먹으면서 맛있는 중식을 맞이했습니다. 멀리서 들려 오는 음악소리에 신경이 쓰이곤했는데 식사후에가보겠다는 마음들이다. 식사를끝내고나니 무려 1시간반이 소요됐다. 지금부터는 각자가 걸어서 자유시간을 갖도록한다
먼저찾은곳이 한마음 음악회장 이다. 중,고등학생들이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노래하는장면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어서음아가에맞춰 진행되는 춤은 너무유연하고 박력이차다. 30분정도보다 다시장소를옮긴다.
다음은 양산시가 주최 주관하는 국화전시장이다. 이곳에서 만발한 국화꽃을금연에처음보게된다. 국화전시장은 국화가만발해야 분위기가사는듯하다 창원국화전시장 에 갔을때 꽃이 피지 않아 냉냉한 분위기와는 다르다,.
넗은 면적에 각종각생의 국화들이 가을향기에 맞춰 찬란하게 피어 만발했고 이들이 손님을맞이했습니다. 전시장가운데는 성인들의 가수들이 열창에 귀가찢어지는듯요란했습니다.
넋을잃고 이곳에서 노래따라 박수를 치면서 약1시간가량을 보낸다. 중식시간에 한잔한 기분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이래저래어느듯 17;00경이다 해가기우려질때가된것이다. 일행들을모아 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승차해달라고 했습니다.
석식을 하기위해 목향으로가기로하고 출발했습니다. 국화전시장에서 밀려나오는 차량에 혼잡햇으나 빠른시간에목향에 도착하여 석식은 국수한그릇씩 18;00경에 해산귀가했습니다.
근교에서 알찬 하루룰 보낼수 있어서 참석자 전원이 행복하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