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영 폭포 하단부 모습
낙영 폭포서 광폭포 로 가는 길목 이어진 철 다리 (국립 공원이라, 시설 면에서 좋네요)
몇일전 비로 물길이. 세차게 쏟아지네요 낙영폭포 아래
깊고. 푸른 소를 보니 벌써 부터 알탕 생각이 절로 나에요 하하하
시원한 계곡 길을 내려오니.. 산행 초입 ...땀 으로 범벅된 얼굴은 어디가고 인물은 별루지만 쪼매 뗏깔 나네요
하산길이라,,, 여유를 부리는 산지기랑 산보
작년 가을에 5시간에 도착한 하산길인데
오늘은 6:30분 까지 오라네요 ..
길게 잡아준 산 대장님....... 감사 합니다.
6:20 분 까지는 필히 도착 할게요
갈길이 먼데.... 성질 급하신 이분들 벌써 부터 알탕이네요 ,, 내려가다봄 땀 범벅인데 ,
저희는 작년에 찍어둔 바위뒤서 알탕 하기로 하고 하산
광 폭 포 상단 서 (해발 600m) 서 .... 잠시 15:30 분
노인봉서 4km 왔네요
백운대가 0.9 km 남았고
소 금강 분소가 5.6 km
길이 좋아서 하산지 까지는 2시간이면 족 한데... 아직 3시간 남았네요
광 폭 포 모습 ( 해발 600m)
산세가 이쁘니 이끼 까지 이쁘게 보이네요
삼 폭포 ( 해발 531 m) 백운대 300m 남았네요
백운대 가는 길목서 잠시 여유로움
15:30 분 백운대(해발 503m) 도착
노인봉서 4.9km왔네요
만물상 0.6km남았고요
가까이 강릉이나. 서울 팀인가바요
아무래도 부산 팀 보다, 여유롭게 백운대서 즐기네요
우리사 먼 부산 까지 가야 하니 대충 손만 젖시고 선녀탕으로 향함
너무도 맑은 백운대 모습
부산 까지만 아님 산지기도 저들 처럼 백운대서 발 담굴껀데...
산 지기 대장 산보 한데 허락 받어
백운대서 노숙 하고 시포
근데 산보 왈 ~~ 백운대 돌밭에 무릅 까져서 안딘데요
백운대를 뒤로 하고 이제부터 선녀탕 거쳐 만물상 코스네요
내려 가는길목 선녀탕서 선녀랑 혼탕 할까???
생각 중인 산 지기
? 떡 같은 생각 하지 말고 퍼떡 오소 ~~ 외치는 겁나는 산보 대장님
과연 선녀탕 이란 이름 닮다,
선녀 비누 . 아님. 삼푸 ( 울 산악회 기장 선녀님은 바닷물에 씻어도 이뿌던데 )
울 동네 온천장엔 가족탕 있는데
우찌 오대산 소금강엔 혼탕이 없을꼬?/
저 눈 바바요 혼 탕 애기함 삐지는 산보님
백운대. 선녀탕을 뒤로 하고
만 물상 이모 저모 ,,,,,,,,,,, 이제 부터
★ 만물상 (萬物象) 해발 440m 인 이곳은 많은 화감암으로 이루어져 만물상이라 부르며
제각각 기암마다 전설이 있음 .
마귀를 쫒는 향로봉의 향로탑과
해(日) 달 이 숨바꼭질 하며 넘다들든 일월암
시녀가 풍운을 찬미 하려고
울린 음률이 천년을 두고 그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탄금대
등이 함께 모여 만물상이라 ,
학 유 대
학 유 대 서 ,
학 유대서 (해발 461m) 구룡 폭포 가는길
구룡폭포 500m 남 았네요
무심결에 스쳐 지나 가다 구룡 폭포전 흔들린 .. 탐행 지원 센타
16:30 분 구룡 폭 포 도착
해발 360m 구룡폭포 하단부
16:30 분 구룡 폭포서
구룡폭포 아쉬워 하면서 ,,, 청심대.삼선암 , 금강사를 향하여 ,
청 심대 모습
금강사 도착
금강사 이모 저모
하산길에 내려다본 연화담
( 작은 폭포에서 떨어진 물줄기가 연화꽃을 닮았다 하여)
소 금강 분소 1.7km 남 았네요 ,
아직 하산 시간 1시간 20분 남았네요
산 대장님. 감사 합니다,
넉넉한 시간 할애 해 주셔서,
많은 것 두루 구경 잘 하고 사진 까지 많이 담았네요
땀에 절인 몸 ,
부산 가는 차에 냄새 안나게 깨끗 하게 씻고
갈게요
십 자소 모습
구 청학 산장 ( 해발 279 m) 모습
오대산 소 금강 을 지나오면서 ...
○ 강릉 청학동 소금강 ○
이산은 원래 청학산이라 불렀어나.
율곡 선생이 이곳에 입산 수도 하면서
그 모습이 금강산과 흡사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하고
마의 태자가 망국의 한을 달랬다는 전설과 함께...
아미 산성의 이끼긴 모습은 오늘도 그 모습을 말해 주고 있다.
오 여름 무더위에 ..
오대산 노인봉 거쳐
소금강 산행 마치고
알 탕.. 진수를 보이시는 산보님
우리 산님들 알탕 하실려면 ,,
위
산보님 처럼 해요 ..
작년 보이는 이 자리서 알탕 찍다가 카메라 물에 빠져 디카 8만원 주고 고쳤음
오늘 하루 지나온길....
다행히..
안산.즐산 알탕 까지 하고
도착 시간 30분 전 이네여 6:0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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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오대산 (노인봉/ 소금강 )
산행 함께 한
유럽 마운틴 산악회 산님들 ..
화창한 날씨 덕분에 한명 낙오자 없이 안산. 즐산 함을 기쁘게 생각 하면서 ..
우리
인연이 또 닻어면 또 만나요
다음 산행은
응봉산 온천욕 산행 이라니 더 더욱 기대 되네요
많은 참석 바라고 ,,,
힘든 산행 47명 산우님..
이끌어 주시고 챙겨 주신
회장님.. 이하
막걸리 하산주 까지 주신 산 대장님..
노인봉서 사진 찍어 주신 섬세한 총무님.감사 합니다
유럽 마운틴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면서 ....
유럽 마운틴 산악회
첫 인연이라 ...
아시는분도 없고 ,저희 사진만, 많이 올랐네요
다음 기회가 되면 회원님 사진 많이 올리겠읍니다.
많은 사진 끝 까지 마우스 내려 주신
우리 산님.. 행복 만탕 하세요.
더운 날씨에 하시는 일 번창 하시길. 빌며... 바이
힘든 산행 마치고 나니.....
이쁜 꽃도 눈에 들어 오네요
이제는
소금강 상가 하산길에 바라본 이름 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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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지기님 문학적인 글솜씨에 멋진 작품사진까지... 그것도 모자라 이름모를 야생화 산나리까지 찍어 올려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좋은밤, 좋은시간 되시길....^^
두분 행복한 모습뵈니 참 어울리고 한쌍의 원앙 잉꼬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좋은 모습 가끔이라도 뵐수있도록~~~ 또 한번의 오대산 절경을 산지기님 덕분에 정말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 감사~~~
우하.. 아름다운 자연을 환상적인 작품으로 보니 너무나 황홀해서 마냥 머물고만 싶어집니다 대단하신 실력에 를 보내며 두분의 다정다감하신 모습에 미소내려놓습니다 영원히 두분 행복하시고 유럽마운틴산악회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하면서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