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봤습니다. 근데 쩌기요 딴지 걸어 봅니다. 두번째 네번째 사진에 장작패는 거요. 굵은 통나무는 세워 놓고 패도 되는데 사진에서 처럼 굵지 않은 장작은 눕혀 놓고 패는게 좋습니다. 우리 전통 마당쇠들은 장작팰때 세워놓고 패지 않고 눕혀 놓고 팼습니다. 얇은 장작은 세우기도 힘들뿐더러 잘못 빗 맞으면 도끼가 정강이를 내려칩니다. 눕혀 놓고 패는 방법은, 조금 굵은 통나무를 가로로 눕혀 놓고 팰 장작을 거기에 직각으로 끝쪽을 걸쳐놓고 잘 겨낭하여 도끼로 내려칩니다. 한번 쳐서 장작이 조금 벌어지면 도끼를 다시 빼고 조금 안쪽을 다시 내려치지요. 예전에 시골에서 장작 좀 패 봤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
첫댓글 초심님 요번주 때 밤새 리기 카운터 다운 시작하시죠....
흠~~~요즘 다이어트중인디~~지난봄 정모의 아픈 추억땜시~~쪼까만 달릴려구요~~그래도 해는 봐야죠...ㅎㅎㅎ
어여쁜 따님들은 왜 안보여주셔요??...보고싶은데..^^
큰딸이 요즘 사춘기라 혼자있고싶다네요...맘이 않놓여 쪼깐딸도 함께 두고 담주까지만~셋이서 오붓?하게 다닐렵니다....^^!!
서해의 낙조는 역시 환상입니다. 모두가 작품이네요. 넘 멋찐 후기 잘 봤습니다^^
오토캠핑란에 올려놨네요~~선바위님의 전매특허~~족발사진도 한 컷있습니다....ㅎㅎㅎ
그날 고사포에 들어가 있었는데,,,아쉽네요,,,,구시포도 조만간 가보겠습니다^^ 소풍모드론 다녀왔는데,,,^^ 잘지내시죠? 형수님 몸은좀 어떠신지,,,,,!!
부담 될까봐 전화도 몬하고....비호형님은 폰~않받으시고....계속 어긋나네요~~다담주 장흥에서 함 보고잪네요...^^
우 와 ????? 도데체 초심님의 정체는 ?????????캠.바베큐.사진.요리.풍체에서 느껴지는 너그러움...너무 멎집니다.... 언젠가 빈데모드로 한번 따라 가겠읍니다~~~~~그런데 청보리밥이 언제 메밀 밥으로 바꼈답니까....강원도에 있는줄 알았는데...
부끄럽게 과찬을...전문가들이 웃습니다....모두가~~흉내만 낼뿐입니다....^^!!...제 닉네임만 불러주신다면~언제든지 환영입니다...학원농장...해바라기는 끝물이고~~메밀도 만개한 상태는 아니더군요...내년봄에 청보리밭은 다시볼수있지요...^^
늘 넉넉하십니다. 보기 좋구요. 편안해 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실사용용으로~아이다1500/500cp 한개 구했는디...자리만 지키고있네요...설악에서 켜볼랍니다...함 봐주세요...^^
이번에도 풍성한 먹거리가 함께하는 캠핑을 하셨군요^^후기를 볼때마다 부~럽습니다,이번주 처음으로 정모를 참석하려고 하는데 볼수 있을련지,내일가보야 할것같습니다.즐감했습니다^^
물론이지요....항상 미안한마음였는데...시원한 맥주라도 한캔하시지요..찾아뵙겠습니다...^^
제고향 입니다. 구시포 ㅠㅠ 얼릴때의 추억이 한아름 머금은 곳입니다. 학원농장 옆에 제 고향집이 있구요 제 고향은 잘 있던가요. 모두 모두 좋아 보입니다.^^
갑자기 죄진마음이드네요...구시포 정말 좋은곳입니다...더욱 아끼고 멋진 캠핑장이 될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고창엔 저를 바베큐와 캠핑으로 인도한 비호(조봉균)님이 계신곳이기도 하지요......함 뵙고싶네요...^^
제고향을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직은 푸근한 정이 살아 있는곳입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초심을 한번 뵈고 싶네요.
바닷가 태생이지만 갯바위 낚시는 즐기지만 왠지 바닷가를 싫어해 청년시절 해수욕장에서 놀아보고는 말았는데 후기 읽고나니 이제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빛나리님 뵌지도...계절이 바뀌니 함 뵈야죠....^^
몇년전 학원농장에서 메밀가루 사다 어머니 드렸더니, 메밀묵 만들어 드시고는 아주 맛있다고 하셨는데, 다시한번 더 가고 싶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조금 시기가 늦은것같더군요...메밀묵은 겨울에 알바생한테 사먹던맛이 기억나네요...^^
후기가 너무 따듯하네요!!!!! 초심님께 카메라 교육받고싶은 1인입니다
애궁~~~고수님들은 따로있습니다....^^!!..올 가을에~선운사에 멋진 풍광을 함께 담을수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지요...고맙습니다...^^
초심님 후기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부끄럽습니다...호야님처럼~ 제 닉네임 두자를 기억해 주시는분들땜시..어디를 가든 주변을 둘러봅니다..감사합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근데 쩌기요 딴지 걸어 봅니다. 두번째 네번째 사진에 장작패는 거요. 굵은 통나무는 세워 놓고 패도 되는데 사진에서 처럼 굵지 않은 장작은 눕혀 놓고 패는게 좋습니다. 우리 전통 마당쇠들은 장작팰때 세워놓고 패지 않고 눕혀 놓고 팼습니다. 얇은 장작은 세우기도 힘들뿐더러 잘못 빗 맞으면 도끼가 정강이를 내려칩니다. 눕혀 놓고 패는 방법은, 조금 굵은 통나무를 가로로 눕혀 놓고 팰 장작을 거기에 직각으로 끝쪽을 걸쳐놓고 잘 겨낭하여 도끼로 내려칩니다. 한번 쳐서 장작이 조금 벌어지면 도끼를 다시 빼고 조금 안쪽을 다시 내려치지요. 예전에 시골에서 장작 좀 패 봤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
넵!!~~매번 빗나가서~도끼자루만 망가트렸는데...버들피리님 방버대로 해보겠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까운곳에 계셨나보군요~~호남방에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네,! 집은 서울 남산 이지만, 영암에 그레이하운드 경기장 한달에 한번 정도는 내려 갑니다! 함 뵙죠! ^-^
이야..고창...뉘한티 말로만 들었는데 언제 가보나 흐미... 즐감했고요 쪼~~기위에 궁딩이 무진장 뜨거워보이는데 약좀 사주셨는지요 ㅎㅎㅎ
새총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타는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밑에서는 엄청 시끄럽더군요....부러워서~ 더할수도있구요...ㅎㅎㅎ
사진도 좋고 음식도 좋고요, 사람들도 좋네요.
감사합니다~~~호남에서는 생각보다 갈만한 곳이 많은것같아요...7년째인데...이곳에서 사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엄청 드셨네요....이중 일부를 설악에서.....조금만 나눠주세요 ^^ ㅎㅎ
오늘 거문오름을 끝으로 제주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휴식중 입니다~~모레 만나요~~~한라산 소주 들고 갑니다~~ㅎㅎㅎ
저도 한잔~~^^
고사포에 까망콩님 안보이신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고사포는 조개 많던가요?^^
조개가 없어 그러는지 케는 사람들이 거의 없던데요
낙조가 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