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들이
부산 출사에 나셨다.
동래범어사의 소나무 숲길
해운대의 모래축제
다대포의 모래톱
그 중에서 부산다대포의 나들이는
돌아와서 알았지만 이곳이 몰운대와
같은 장소이며 바로 옆에 분수대가 있었다.
촬영포인트는
해양레포츠인 요트, 윈드셔핑,카약, 카이트보딩
몰운대와 석양
다대포 해수욕장과 모래톱
다대포 분수 등
몰운대 (沒雲臺)와 다대포
낙동강 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그 안개구름에 잠겨
보일락 말락 구름속에 빠진 섬이라 하여 몰운(沒雲)이란 이름을 얻었다.
태백산맥의 구봉산에서 시작된 낙동정맥의 끝자락인 몰운대.
이곳은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라는 섬이었다.
낙동강에서 내려온 흙과 모래가 퇴적되어 다대포와 연결됨으로써
물운대가 되었다. 이를 육계도(陸繫島)라고 한다. 몰운대는 동백섬과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육계도다.
부산 다대포와 거제 다대포
거제 다대는 경덕왕 16년(757) 鎭城 을 쌓았으나 원종12년(1271)
왜구 때문에 거창현으로 피난가자 부산 다대포로 옮기고 이곳을
古多大浦라 하였다. 거제 다대포는 영조45년(1769)방리 개편 때
고다대포방이라 하였으며, 고종 26년(1889)다대리와 다포리로
분리하였다.
다대포란 크고 넓은 포구라는 뜻이다.
다대포해수욕장을 뒤덮은 카이트보딩(대형 연+보트)모습, 신종레포츠라나~~`
같이 출사한 옥건수, 강송, 변청수, 유인수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어린이 소곱놀이
아자씨, 그래각고 맛조개가 잡히나요.
다대포 백사장에서 맛조개잡이에 여념이 없는 아낙네
아래 사진은 인터넷 사진임.
첫댓글 가신 김에 카이트보딩 타고 촬영 한번 하시지 그러셨어요?^^
안구래두 머찝니닷~^^
제 컴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맨 아래 사진 1장만 보입니다.
몽돌님 알았심니더, 복사를 해왔더니 그렇게 된나보군요!!!
고생하여 찍은 사진을
가만히 앉아서 보자니 많이 미안스럽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네 분 작가님 풍경이 제일로~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