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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노엘 갤러거 내한 40대 아저씨 팬의 와닿는 글
재가입00 추천 2 조회 1,285 23.11.30 11:2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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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30 12:15

    첫댓글 크흑👍

  • 작성자 23.11.30 12:26

    흑 눈물이

  • 23.11.30 12:18

  • 작성자 23.11.30 12:26

    최고였어요 공연

  • 23.11.30 12:19

    저도 스탠딩 B 거의 맨 뒤에서 공연을 봤는데 혼자오신 아저씨 아줌마 팬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뭔가 그 분들을 보고 있자니 제 미래가 생각나기도 하고 오아시스 팬덤의 역사를 같이한 분들인거 같아 기분이 참 오묘하게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11.30 12:26

    네 저도 40대 입장에서 참 공감이 되었어요. 젊은분들을 본것도 너무 반가웠구요

  • 23.11.30 12:19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걸 보니까 저의 과거이자 미래와 함께 있는 것 같고.. 묘하더라구요. 이런 공연 정말 드문데 노엘만 건강하다면 언제까지나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3.11.30 12:25

    네 저도 언젠가 제 아이들과 함께 리암과 노엘을 함께 봤으면 하는 소원이…

  • 23.11.30 12:44

    저도 대학생 때 쫌쫌따리 용돈 모아서 내한 갔었는데 이제는 주차 가능한지부터 알아보는 썩은 직장인이 되었네요ㅠㅠㅋㅋㅋㅋ 흐.... 나중에 애도 더 크면 영업해서 같이 다니고 싶어요 립뽀해야될텐데

  • 23.11.30 12:49

    학생때 수퍼소닉 들으면서 BMW 사야지 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BMW에 접촉사고 내고 보험료 걱정하는 어른이 되어있네요. 🥹

  • 23.11.30 12:52

    @takeme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진짜요... 열심히 피해다녀야죠...

  • 23.11.30 12:53

    저도 친구와 대학생조카랑 같이 봤네요..ㅎㅎ

  • 23.11.30 13:09

    아들 데리고 다녀오면서 굉장히 emotional 했었는데 이 분 마음 이해가 되네요.

  • 23.11.30 13:25

    대학시절 06 공연 09 공연도 갔었는데 저도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는데...
    지정석에서 지켜보면서 스탠딩에 있는 저 어린 관객분들은 도대체 부엉이형한테 어떻게 입문한거지 엄청 궁금하긴하대요 ㅎㅎ
    저희 때야 그래도 락 음악이 마지막 불꽃 태울때였는데 요즘은...

  • 23.11.30 14:22

    찡해지는 글이옵니다 우리 영원히 살자구요!!!!

  • 23.11.30 14:43

    공연이란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시간대에 들어오던 곡들을, 한 데 모여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직접 연주하고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며 목터지게 따라부르는 그 희열..!!
    특히 오랜 기간 좋아했던 밴드의 공연은 단순히 레코딩된 음악의 재현이 아니라 그 순간만큼은 각자가 그 노래를 들어오면서 쌓았던 수많은 추억들, 기쁨의 감정들이 재현-증폭되는 느낌이라 정말 좋네요,, 결론은 내년에 보자 영감!!

  • 23.11.30 15:11

    완전 동감~~!!!
    지방에서 큰 맘 먹고 올라갔는데 올해 한일 중 최고로 잘 한 일이었어요^^ 담엔 고딩 중딩 애들도 같이 가고 싶네요 ㅎㅎ
    젊은 친구들 공연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고...역시 좋은 노래는 세대를 초월하는구나 싶어서 감동이었어요♡ 치프 내년에 만나!

  • 23.11.30 16:31

    샘 스미스 공연때 주최측 초대로 추정되는 관객들 중 50대후반? 60대? 탈모가 있는 양복입은 남성분이 들어와 앉으니까 제 같은 열 앉아있던 친구끼리 온 관객 3명정도가 깔깔거리고 비웃더라구요. 자기네들은 아줌마 안되고 평생 20대로 살 줄 아는지 측은했었네요. 같은 아티스트, 공연 즐기는데 나이,외모가 뭔 상관이겠어요. ㅋ

  • 23.11.30 16:51

    구구절절 와닿습니다 ㅜㅜ 추억이 있기에 아름다운 법

  • 23.11.30 19:46

    대딩때(연식 나오나요??ㅋㅋ)
    남친이 오아시스 광팬이라 그때 노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공연장 갈때마다 중년의 아저씨 보면 혼자 너무 흠칫 놀램

  • 23.11.30 21:30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웃어서. 근데 딱 알겠는 그 기분ㅋㅋㅋㅋ

  • 23.11.30 22:36

    저도 십대부터 좋아했는데 어느덧 30대중반이 되었네요. 즐기는거에 나이가 무슨상관이겠습니까ㅎㅎ비록 저질체력으로 병나서 누워있지만 ㅎㅎ

  • 23.11.30 22:41

    아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공연전까지 아이들이 엄마 어디갔냐며 영상통화하고 콘서트장 찍어주고 ㅎㅎ .. 출산3번하고 체력이 너무 허약해져서 좌석을 선택했는데 좀 후회했어요. 방방 뛰고싶고 소리지르고싶고 엉덩이 들썩거리고 옆분은 정말 가만히 감상하셔서 내가 소리지르는게 죄송ㄱ스러울정도....ㅎㅎㅎ
    스탠딩하면 다음날 애들도 봐야하는데 너무 힘들거같아서 못했는데.... 20대때는 무슨 좌석이냐고 스탠딩만 고집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내일을 걱정하는 때가 왔네요 ㅜ.ㅜ 그래도 노래들으며 대딩때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노엘이 칠순이되어도 건강히 월드투워해주면 아이들도 좀 커서 함께 콘서트 즐기고싶습니다 ㅎㅎ 그땐.. 오아시스로 좀 와주었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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