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도 않고
내 곁에 있지도 않는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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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것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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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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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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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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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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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람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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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을
만들어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깊은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잠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런 우연이 내게 온다면
시간이 멈춘 듯
이별의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 텐데
도무지 잠들 수 없어
하얀 밤을 뜬눈으로 지새며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잊을 수 없어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날 이런 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지금 내게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 수 있다면 좋을텐데
못난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이 말뿐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일요일이거나 평일이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당신생각뿐이야 아픔 속에 슬픔 속에 당신과
있고싶어
편하게 내버려두어도 바람에도 흔들리는 그런 사랑 아니야 내 평생에 일편단심 당신만
사랑할래요
단 한번 눈길에도
한눈에 빠지는 사랑이 있을 줄 몰랐어요 사랑의 맹세를 이렇게 할줄을
정말몰랐네
심호흡하고
머리흔들어 지웠다싶어 눈을뜨면 당신얼굴,다시
눈감아도 당신생각 사랑의 기쁨으로 가득찬 세상 일편단심이야
불꺼진 텅 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 속에 허전한 내
마음
멸시하듯 내 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의미를 알 수없는 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여기서 거기까지 멀지도 않은데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 없이
눈물짓네
인연인줄 알고 맺었던 우리의 사랑이 숨 쉰 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아무리 사랑했었어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
그대만나지 못해
미워했던 날들만큼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사랑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