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사업직업 정보 [운전] 미국현지 트러커들의 애환을 다룬 화제작 !!!
동동구리 추천 0 조회 729 05.04.29 13: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4.29 18:18

    첫댓글 글쎄요..놀래셨는지 아무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조금은 어두운쪽으로 편견을 가지고 쓴글들인것 같습니다. 아마 책을 않읽고 트럭킹에 대하여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는것 같구요...제목에서 처럼 분명히 승자도 있습니다. 분명한건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버는 액수가 비슷하다는 겁니다.

  • 05.04.29 18:27

    그러면 그옛날에는 참좋았겟죠. 하지만 지금도 이민자로서 가질수 있는 직업중에서 상당한 우위에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피하고 조금이라도 더 벌고자 자기 차를 사서 운행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던 위험은 따르고 스스로의 책임이 따르기는 마찮가지입니다.

  • 05.04.29 18:39

    물론 운전이다 보니까 위험도가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고장나고 사고나서 서있는 트럭들을 수도 없이 많이 보고 다닙니다...처음에는 상당히 두려움이 컷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볼수록 조심하라는 메세지로 생각하고 경각심을 더욱 키우며 다니게 됩니다. 아주 좋은 직업이라고 권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 05.04.29 18:42

    다른 일(스몰비지니스)에 비해서 적은 돈으로 좀 더 번다는 이유로 계속하는것 뿐입니다.

  • 05.05.04 21:56

    鴻님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한국보다는 미국이 트럭커로 일하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한국의 사정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한국도 외환위기때 트럭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직장에서 그만두신분이 그냥 트럭한대사서 슬슬 일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공단에서도 그때 영업용트럭의 규제를 풀어서 엄청 늘어났습니다

  • 05.05.04 21:58

    저의 회사에도 은행에서 과장하시던분이 트럭운전합니다. 또 대대로 트럭운전을 하고있는 선배님도 계십니다. 그분도 10년전 벌던 금액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하더군요. 그때도 400벌었는데 지금도 400이랍니다.

  • 05.05.04 22:01

    쎈타에서 물건을 실고 출발하기전 실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목숨걸고 또 고속도로에 올라가자고..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나있는 대형차 타이어스키드마크를 보면 내가 안당한게 천만다행이라며 비겁한 생각도 합니다.

  • 05.05.04 22:02

    하지만 분명 나쁜점보단 좋은점(유리한점)이 많다는건 사실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