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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계8:1~5절, 시116:1~2절
소주제3: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와 땅에 쏟아지는 응답!!
1. 상달되는 기도가 있고 땅에 쏟아지는 응답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를 하지만 상달되는 기도가 있고 안 되는 기도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대학에 들어가서 4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했는데 졸업하기 전에 4가지가 다 이루어졌답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기도를 많이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기도제목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가 다 이루어졌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116편에 하나님께서 내 말과 내 음성을 들었습니다.
말이나 글이나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이 상달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말로 또 글을 써서 편지로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기도를 합니다.
기도가 상달이 되어야 합니다. 상달되지 않는 기도는 땅에 떨어지는 겁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남편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남편들은 자녀나 아내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엄마들은 남편이나 자녀나 나라나 그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합니다.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다 올라갑니다.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가 땅에 다시 내려옵니다.
(계8:2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계8:3절)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제단~ 교회를 말하면 강단 옆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강단과 가까울수록 강합니다. 왜냐하면 강단에서 퍼져나가는 은혜가 앞에서부터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집회 할 때 보면 앞자리는 예약석입니다.
외국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앞자리는 아무나 못 앉습니다.
큰일을 한 사람이거나 직분자만 앞에 앉습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은 앉을 수가 없습니다.
금줄을 쳐서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그만큼 중요시 합니다.
천사가 제단 곁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예배를 다 살피고 있습니다.
진심의 기도를 금향로에 담아서 하나님께로 가지고 올라갑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기도를 담아서 갑니까..
바로 기도가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천사가 있다가 예배를 드리려고 사람들이 모이면..
성경을 보니까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금향로는 향을 피우는 항아리 같은 겁니다.
예배드릴 때 향을 피우는 겁니다.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향로에 많은 향을 담았는데 모든 성도의 기도와 그 향을 합한 것입니다.
(계5:8절)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 옆에 가면 기도의 향 냄새가 납니다.
진짜 기도 많이 하는 사람 옆이나 기도 많이 하는 교회를 가면 기도 향 냄새가 납니다.
향수를 안 뿌려도 좋은 향 냄새가 납니다.
기도의 향을 담았습니다.
금 제단 앞에 담아서 보좌 앞으로 갑니다.
(계8:4절)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향연~거대한 잔치.. 예배를 말합니다.
2. 예배를 금향로에 담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1) 예배가 너무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금향로에 향연.. 예배를 담는 겁니다.
하나님께 예배는 너무 소중합니다. 내 자식들 먹이는 음식도 진심으로 해서 먹이니까 아이들이 건강하게 튼튼하게 자랍니다.
음식 먹는 것을 보면 성품이 정해집니다. 음식 먹는 것이 까다로운 사람은 성질도 까다롭습니다. 하물며 사람도 내 자식에서 음식을 먹일 때 진심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여러분을 하나님은 진심으로 대합니다.
진심으로 우리를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예배를 받으십니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금향로에 담아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는 여러분이 드리는 기도가 너무 소중한 겁니다. 찬양이 너무 소중합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 기도, 예배가 소중하다는 표시로 금향로에 담아서 가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다 바쁜 중에 어려운 중에 주일날에 예배드리러 나옵니다.
저는 평신도 때 새벽기도를 너무 가고 싶었는데 새벽4시에는 버스가 없고 택시밖에 없습니다. 저는 택시를 타고 새벽기도를 다녔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통했습니다.
돈을 쓴 것이 아니고 저의 진심이요. 너무 예배를 드리고 싶고 너무 기도를 드리고 싶어 택시를 타고 가는 저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겁니다.
진심이 상달되니까 얼마나 은혜를 주시는지.. 감당할 수 없는 은혜가 쏟아졌습니다.
땅에 쏟아졌습니다. 저의 진심으로 드리는 예배가 상달되고 하나님께서 저를 진심으로 받아주니까 나에게 응답이 쏟아졌습니다. 쏟아지는 응답 속에 다른 사람이 또 덕을 보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응답이 쏟아지면 주위사람들이 덕을 보는 겁니다.
2) 상달되는 기도와 예배가 있느냐 하면 그렇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예배가 상달되지 않고 기도가 상달되지 않으면 예민해집니다.
유난히 예민한 사람들, 무슨 말만 해도 화를 내는 사람들, 오해가 많은 사람들..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는 예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나타납니다.
구약에 보면
아벨과 가인이 나옵니다. 형제입니다.
아벨도 예배를 드리고 가인도 예배를 드립니다.
아벨은 양을 드렸고 가인은 곡식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벨의 예배는 받으시고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농사지어서 곡식을 가지고 와서 드렸는데 하나님은 받지 않았습니다.
상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인이 취한 태도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동생 탓을 합니다.
동생한데 화를 내면서 왜 너의 예배는 받으시고 왜 나의 예배는 안 받으시냐..
하나님은 아십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것과 진심이 결여된 외식으로 교만으로 가식으로 잘 보이려고 드린다는 것을 압니다.
헌금을 천원 드리면 어떻습니까. 오백원 드리면 어떻습니까..
예전에 우리 교회 어떤 집사님은 항상 100원을 드렸습니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드리지 않았습니다. 과일을 팔아서 벌면 100원짜리를 닦아서 반질반질하게 은을 만듭니다. 그 돈 200원을 가지고 저에게 와서 꼭 축복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200원인데 축복기도가 엄청 길게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
돈이 먼저입니까? 오는 것이 먼저입니까?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오면됩니다 .문제는 돈이 아닙니다.
3. 왜 예배에 예민해집니까?
왜 삶에 예민해서 사람들과 부딪혀서 오해하고 싸우고 화가 자꾸 납니까?
자신의 영적인 것을 영성을 살펴보세요..
내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는가..
내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는가..
내 찬양이 하나님께 상달이 되는가..
예배 때 핸드폰을 봅니다.. 상달이 되겠습니까?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겁니다. 구원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천사가 와서 진심으로 하는 사람들의 것을 받아 가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보십니다.
다윗은 전쟁 중에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전쟁이 났어도 엎드릴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찬양할 수 있습니다. 다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겁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전쟁이 문제입니까..
아무 때나 찬양할 수 있습니다. 노래할 수 있습니다.
천사가 다 담아갑니다.
찬송이나 찬양이나 예배의 향연을 금향로에 담아갑니다.
상달되는 겁니다.
4. 하나님께 열납 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시19:14절)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 하나이다
열납~ 기쁘게 받는다는 말입니다.
기도 자가 하는 기도와 찬양을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십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선물을 주면 기쁘게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선물을 줘도 별로 기쁘게 받지 않습니다. 선물은 무조건 기쁘게 받아야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열 납 되는 예배, 상달되는 예배, 기도, 찬양~
4절에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갑니다.
예배를 받아서 향로에 담아 천사가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예배가 소중했다는 마음에 제 마음이 떨렸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기도가 얼마나 소중한지.. 자녀들에게 잔소리 하지 말고 잔소리만큼 기도를 하세요..
심보도 고쳐가면서 기도하셔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예배를 드리는 아벨을 가인이 화가 나서 죽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불신자들이 미워합니까?
미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배가 상달되니까 기분이 나쁜 겁니다.
5. 응답을 이 땅에 쏟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에 있는 불, 성경에 제단에 하나님의 불, 권능의 불, 치유의 불, 은혜의 불, 구원불, 성령의 불이 하나님의 제단 옆에는 항상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기도할 때 내가 입술이 부정하다고 하니까 제단에 핀 숯불, 성령의 불을 입에다 대 줍니다.
하나님 앞에 가지고 올라갔는데 제단의 불도 같이 담아서 갑니다.
기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불도 같이 담아서 그 불은 치료하는 불, 구원의 불, 축복하는 불, 능력의 불, 귀신을 쫓아내는 불, 병자를 고치는 불, 약한 자를 강하게 하는 불, 상처 입은 자를 치유하는 불입니다.
이런 불을 담아서 땅에다 쏟아 부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의 불을 같이 부어서 땅에 쏟아 부었습니다. 응답이 내려왔습니다.
너무 신기한 것은 우리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 중보로 기도를 합니다.
상달이 되어서 하나님의 성령의 불을 담아서 땅에 쏟아지면 이 땅에 구석구석에 우리 눈에 안보이지만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사람들이 구원받고 집안이 화목해지고 사람들이 변화가 되고 약한 자가 건강해지고 상처 입은 자가 치료를 받게 되는 역사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기도를 매일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음성과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십니다.
시편의 기자가 나는 평생 기도하리로다..
평생 노름하고 딴 짓 하지 마세요..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마세요..
죄 짓는 일에 시간을 보내지 마세요..
우리 예 박사님 얼마나 공부를 했으면 머리가 하얗게 되었겠어요..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땅에 쏟아 부으니까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갈라질 곳은 갈라지고 번개 맞아 태워질 것은 태워지고 하나님의 음성 앞에 엎드려지고 뇌성 소리 같은 것이 땅에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음성이 이런 방법으로 쏟아지니까 어느 쪽에서는 우박이 떨어졌다.
어느 쪽에서는 번개가 치고 지진이 일어나서 누가 죽었다.
우리는 어느 쪽에서 어떻게 일어 난지 모르지만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향로에 담아서 하나님 앞에 천사가 가지고 가니
성령의 불을 담아서 땅에 쏟아 부어버립니다.
어디에 어떻게 쏟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치유 받고 변화 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미장원 원장 간증)
남편을 잃고 수년전에 시흥동에 와서 미장원을 열었답니다. 어느 날 샷시 문을 내리는데 내려지지가 않아서 혼자 힘쓰는데 눈물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가게 문을 닫고
내 팔자가 왜 이러나.. 남편과 오래 살지도 못하고 왜 이러나..
정신없이 울면서 밤중에 폭포수 성당 쪽으로 올라서 걸어갔답니다.
올라가다보니까 성당이 있더랍니다.
불이 켜져 있더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데 강단에 십자가에 불이 켜져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있는 모습을 보고 그 앞에 눈물을 흘리면서 엎드리면서 예수님 당신도 외롭겠어요.. 혼자 있잖아요 나도 혼자니 외로 워요.
나는 왜 팔자가 이럽니까.. 그렇게 많이 울었답니다.
평생 흘린 눈물을 이날 다 흘렸답니다. 가슴이 너무 따뜻하고 온몸이 솜에 싸이듯이 따뜻했답니다. 그 다음날부터 자기도 모르게 성당에 갔답니다.
그날 흘린 눈물 때문에 지금까지 팔자 때문에 눈물 흘린 적이 없답니다.
그분이 그냥 성당에 간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기 때문에 응답이 내린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평생 기도해야 될 이유가 이런 겁니다.
우리는 기도하지만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어떤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고 어떤 사람이 어떻게 병을 고치고 어떤 사람이 어떻게 건짐을 받을지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도의 응답입니다.
여러분들이 악인을 처벌해 달라고 기도하면 지진이 나서 처벌할 수도 있고 불이 나와서 처벌할 수도 있고 의인들을 축복해달라고 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나타나서 그를 축복할 수도 있고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 땅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3월 달쯤 되면 엄청나게 쏟아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12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열심히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사가 기도를 담아갔습니다.
오늘 예배도 천사가 담아서 하나님 앞에 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진심으로 믿어봅시다.
하나님은 진심의 하나님, 우리를 진심을 대합니다.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돈이 없어도 좋아, 늙어서도 좋아, 몸이 아파도 좋아, 아무것도 못해도 좋아..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