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대표적인 장소...왕궁
정문을 찾다 본 옛 군복 차림의 .. 아니 훈련병 처럼 보인다..
현대식 군복보다는 태국전통복장이 좋지 않을까?
한국 경복궁의 문지기 복장은 화려하죠..
점심 때가 되어 왕궁 왕궁 들어가기 전 시장 쪽 레스토랑.
..사람이 많지 않아 별로일 것 같았는데 깨끗한 화장실을 갖춘 식당이었다.
비싸 봤자 만원 넘겠어 하고 들어갔는데 두 사람 식사비와 콜라값 220밧=8800원이었다.
아내가 주문한 음식.. 팟타야와 비슷했다.
왕궁이다...
깨끗했다. 입장할 때 슬리퍼나 반바지는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입구 에서 반바지 입은 사람에게 바지와 치마를 100밧 디파짓으로 빌려 입으면 된다.
왕궁 입장표 사는 곳 1인 350밧...
온통 황금색...
예전에는 전부 금이었을까?
왕궁의 화려함 뒤는 민중의 고통이 있었겠지..
너무 덥다...
그들의 수호신들이다...
요목조목 붙여서 형상화 된다.
앙코르왓트 축소판
물론 캄보디아에 있다. 카오산에서 투어로도 갈 수 있다.
도깨비인가...
벽화를 그리고 있다.
화려하고...
찬란한 유적들..
왕궁안의 초병들..
군기가 약한 모습들..
저기서 누워 쉬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초병과 기념사진 찍기에 나도 한 번..
정원도 아기 자기..
저 안에는 왕의 자리가..
왕궁 투어 하는 동안 너무 덥다.. 그늘에 앉아 30분 쉬고 30분 둘러보고 그랬다.
아내와 자유롭게 보고, 쉬고, 보고, 쉬고 그러면서 다음 목적지를 정한다...
택시 타고 시암스퀘어에 가기로..
출처: 부여초등학교61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종철
첫댓글 확실히 방콕은 볼거리가 많아서...
옛 생각이 나네요^^ 변화지 않는 곳.......
첫댓글 확실히 방콕은 볼거리가 많아서...
옛 생각이 나네요^^ 변화지 않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