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증세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폐암 증세는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초기 증상 (Early Symptoms)
폐암은 초기 단계에서 명확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다음과 같은 증세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기침 – 감기와는 다르게 몇 주간 이어지는 기침
* 호흡 곤란(Dyspnea) -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숨이 가빠지는 경우
* 피로 및 체중 감소 - 이유 없이 기운이 없고 살이 빠짐
※ 진행 증상 (Advanced Symptoms)
폐암 증세가 심화되며 주변 조직이나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피 섞인 가래 - 기침 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흉통 - 폐와 연결된 신경이 암세포에 압박될 때 나타나는 통증
* 목소리 변화 - 성대 신경에 영향을 미치면서 목소리가 변할 수 있음
* 삼킴곤란 - 암세포가 식도 주변을 침범할 때 발생
이외에도 폐렴(Pneumonia)이나 기관지염(Bronchitis) 같은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이 생기기도 하죠.
폐암은 이처럼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므로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폐암이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정확한 검사부터 받아보시는 게 내 몸과 마음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폐암 흉통의 원인과 완화 방법은?
폐암 흉통의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암세포의 흉막 침범 - 폐를 둘러싼 흉막에 암세포가 퍼질 때 흉통이 발생
* 신경 압박 - 암세포가 신경을 압박하면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저릿함이 나타남
*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 방사선 치료로 인한 조직 손상과 염증이 흉통을 유발할 수 있음
* 전이된 암 - 암세포가 척추, 갈비뼈 등으로 전이될 시 지속적인 흉통을 느낄 수 있음
그렇다면 폐암이 확실시된 상황에서 흉통을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흉부 부위에 온찜질을 통해 근육과 신경을 이완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흉부에 가해지는 압박감을 줄이기 위해 쿠션이나 등받이를 활용하여 자세를 관리하는 법도 있죠.
이런 노력만으로는 나아지지 않는다면,
● 통증치료기 : 비약물적 치료로 신경통증 억제
● 체외충격파 : 염증을 줄이고 신경 압박 완화
● 수액요법 : 진통제와 항염증제가 포함된 수액으로 흉통 개선
위와 같이 의료진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본 치료들은 흉통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나 주의사항도 존재합니다.
예컨대 심장질환이 있다면 통증치료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심각한 염증이 있거나 스테로이드, 항응고제 등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체외충격파는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또 신장 질환이 있다면 수액요법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러므로 의사가 환자의 병력을 청취하고 정확한 진단을 함으로써 그에 맞는 치료법을 택하시는 게 안전하고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