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쪽
 
 
 
카페 게시글
나와우리 이야기 부러운 사람들..
탄천^ 추천 2 조회 387 24.11.09 07: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09 08:17

    첫댓글 기혼분들이 미혼을 선호 안하는 사람도 있음...
    미혼은 칠랄레 팔랄레로 돌아 다닐까바....ㅎㅎ
    이반은...
    미쳤거나
    환장하거나
    밝히거나..
    그런 사람은 눈치 안보고 다니고..
    이미 집에서도 포기했을...
    지금 탄천님 행복입니다...
    누군가 신경써주니...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혼자라서...
    사랑도 못하고..
    그래서 속으로 언제 너희 마누라는 죽냐..
    또는
    그냥 이혼해 하는....ㅎㅎㅎ

  • 24.11.09 08:13

    저는
    십자수 손수건,
    뜨개질 팬티에 브라자...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것
    입고 사는
    탄천님 애인 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 24.11.09 08:22

    마누라에게도 안주고 애인에게만 주는 탄천님 대단...ㅎㅎㅎㅎ

  • 작성자 24.11.09 08:38

    ㅎㅎ 행주는 왜 빼시나
    깔맞춤에 부드러운 행주

  • 24.11.09 08:56

    @탄천^ 난 작년에 아는 동생이 만들어준 모시사각 빤즈와 훈도시를 입고 거울보고 혼자 기분 전환... 비칠 듯말듯 그 자체에...ㅎㅎ

  • 24.11.09 09:00

    이름 박혀있으면 대박이겠네요.
    탄천이꺼
    ㅎㅎ

  • 24.11.09 09:24

    @koma™ 그건 기본으로 수를 넣었겠지..
    애인이 인터넷 활동 모르기에..
    분명 내꺼 이렇게 수 놓았을....ㅎㅎ
    내가 아는 동생의 애인이 나랑 친구인데..
    내가 안보이니 에이즈로 죽었다고 알고 있는데..
    애인이 종로 나가는 걸 들키니 말도 못하고 ..
    아주 잘 살고 있는 걸 모르고...ㅎㅎ

  • 작성자 24.11.09 10:02

    @koma™ 당근이죠
    TC 이니셜을 새겨 넣어요

  • 작성자 24.11.09 10:29

    @  율 탐난다
    실증 나면 나한테 패쓰

  • 24.11.09 11:09

    @탄천^ 그냥 버려야하는..
    앞이 너무 누리끼리 해져서..ㅎㅎ
    알지 몬말인지...ㅎㅎㅎ

  • 작성자 24.11.09 11:29

    @  율 나 그런 빤스 더 좋아 하는데..
    냄새도 맡고 ㅎㅎ

  • 24.11.09 11:47

    @탄천^ 당뇨가 있어 소변색이 노라니까 빤스에 물드는..ㅎㅎ
    참고로 사이즈 115 ...ㅎㅎ

  • 24.11.09 12:40

    @  율 빤츄는 나하고 사이즈 같네 ㅎㅎ

  • 24.11.09 12:58

    @koma™ 110으로 줄이는 중..ㅎㅎ

  • 작성자 24.11.09 12:59

    @  율 115?
    그렇게 큰걸 입어요?
    가운델 보니까 100 정도로 보이던데..ㅋ

  • 작성자 24.11.09 13:03

    @koma™ 와우..빤스를 크게 입는건가?
    거시기 사이즈에 맞게 입는건가?
    은근 끌리네

  • 24.11.09 13:04

    @탄천^ 벗으면 방뎅이.
    그래서 앞섬이 안 튀어나와 보임..ㅎㅎ
    우린 앞에 튀에 나오게 해서 유혹 안하는..ㅎㅎㅎ

  • 24.11.09 10:54

    저는 글재주로 사람 홀리는 탄천님 너무 부러분데용 ㅎ

  • 24.11.09 11:10

    글로는 완전 카사노바...
    실지로 보면 순딩이...ㅎㅎㅎ

  • 작성자 24.11.09 13:07

    의도치 않게 가끔 홀리는 분들이 계시네요
    만나보면 퍽 이라고 도망들 가지만..

  • 24.11.09 18:03

    @탄천^ 한올 한올 자수 뜨개질 하며 사는 탄천님이 부럽습니다

  • 24.11.10 02:40

    기혼인 분들은 탄천님의 글에 공감할것 같은데 저도 이반과 같이 살고 있지만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다만 새로운 사람을 찾이 성적욕구를 갈망하눈것은 어느 정도 누구나 갖을수 있는 것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해결하는 편이에요. 밖에 나가 새로운 사럼을 만나는 것은 처음에는 흥분되나 어느정도 가다보면 다 본 얼굴들이고 상대에 대한 정보없이 만나는 것이 부담되더라구요. 만나기전 내가 어떤 사럼과 만날지 알고 만나면 마음도 더 편하고 가정일에 충실하면서 하고 싶은걸 할수 있다는 장점이 았어요. 저는 파트너와도 예기가 되서 세 사람이 서로 식이 되서 함께 들길수 있는 친구가 될수있는 사럼을 찾고 있는 중이라서 색스만을 갈망하는 것은 더 이상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친구가 되면 세 사람이 같이 만나 식사도 하고 여행도 하고 색스도 하고!

  • 24.11.10 04:26

    자수.....그자수...?

    멋쨍이시네요~

  • 24.11.11 17:33

    {남자 생각 날때마다 한올한올 자수를 놓으며

    꼴리던 마음을 달랠수 있었기에}

    저럴 때 만든 자수를 갖고 싶어지네요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겠지요
    부러울거 없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지 않을까요? (제 생각)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