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 년 겨울...
중세의 암흑기...
평화롭던 유럽대륙에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북부 덴마크, 북부 스코틀랜드에서 " 바이킹 " 들의 침략이 시작된것이다!!..

그들은 무서운 사냥꾼이었다..
바이킹들이 가는곳은 어디나 피바람이 흘렀고 불바다를 이루었다.

1172년 그들은 유럽대륙의 침략을 시작하였다...
바이킹들의 희생양은 프랑코니아의 주둔하고있던
쇠퇴하는 제국 " 헝가리 " 군이였다.

헝가리군은 전혀 예상하지못했던 바이킹들의 침략을 받았다.
바이킹 기마병들의 공격을 받았다.
헝가리군의 재벌린 군단은 하는수없이 뒤로 병사를 퇴각시키고 창병들로 바이킹
기마대를 막아내었다.

헝가리군은 바이킹의 기마병들을 비교적 적은 사상자로 잘 막아내었다.
하지만 그 광경을 1천명의 바이킹 버서커들은 지켜보고 있었다...

1천여명의 바이킹 정예 버서커들은 돌격하였다.
그들에겐 무서울것이 없었다...
그들은 1300명의 헝가리 재벌린 군단속으로 뛰어들었다.

헝가리 창병들과 재벌린군단은 바이킹들과 마주쳤다.
버서커의 장검이 헝가리군의 목을 베어나갔다...
헝가리군은 바이킹들의 전투능력에 완전히 괴멸되고 있었다.

헝가리군은 퇴각을 시도했다.
그들은 숲속을 통해서 프랑코니아성으로 도망가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바이킹들은 끝까지 적을 추적하고 도륙하였다...

헝가리의 황제는 이 바이킹들을 막아야만 서유럽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였다..
헝가리의 황제는 스페인과 교황군대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하지만 바이킹들의 숫자는 점차 늘어날뿐이였다...

이틀후... 프랑코니아성에는 헝가리군의 함성이아닌 수천 바이킹들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바이킹들은 목책을 도끼로 부셨다... 목책성은 무너지고 순식간에 바이킹들은
프랑코니아 성안으로 들어가 적들을 도륙하였다...

위대한 군인, 잔인한 사냥꾼인 바이킹들은 이제 서유럽의 침략을 시작하였다.
바이킹들은 알고있었다.
자신들에게 반항하면 프랑코니아성같은 결말이 올것이라는것을....

첫댓글 요즘 버서커가 사기니 뭐니 하는데 메디벌 확장의 버서커는 얼마나 세죠?
바이킹을 깔면 어떤점이 달라지는지? ^^
확장을 깔고 미디블을 하게되면 일단 유닛이 추가가됩니다 스와비안검병이나 재벌린병등... 그리고 덴마크와 영국북부지방에서 초기에는 바이킹의 유닛들 생산할수있습니다. 또한 장군들도 나이먹으면 죽는다죠... 대신 다른장군이 능력치를 그래도 이어받습니다
아아....지름신의 포스가 강림하십니다~!!!!@0@;;;(확 질러버려?)
미디블 리얼리즘 모드 올려주시면 않되나요??
첫번째 스샷보고 경악... 안 그래도 강한 바이킹이니 성 안에서 수성해야할텐데 트레뷰셋 4기?!!!! 무섭군요 =ㅅ= 그리고 바이킹의 보병은 동급에서 거의 최강이라고 들었던 듯.....
흔히 바이킹이라고 불리는것들 ( 바이킹 허스커스, 바이킹 켈스맨, 바이킹 버서커 , 바이킹 창병, 바이킹 기마병 ) 이놈들은 중세 중기쪽으로 넘어가면 이제 점점 약해집니다. 지금 중세로 넘어가고있어서 참..ㅋㅋ 카니발님 앞으로도 덧글 많이 달아주셔요^^
알겠심돠!! ㅎㅎ 죽음을부르는자님 덕분에 저두 다시 미디블 시작....
이야... 진짜 언제 봐도 웅장합니다 징글징글 바이킹들... ㅋㅋ 스샷 찍는 데 소질 있으신 듯 -ㅅ-
스코트랜드가 아니라 스웨덴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