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4.04.05.금.오전10시
▸누구; 미영, 해나, 양미, 선희, 윤희, 현주, 귀옥, 지연, 채희 (9명)
▸공지
①지회 책읽어주기 활동처 확인
②작은 도서관 행사(4월 15일, 16일, 17일)- 90분 프로그램으로 진행
③신입 첫 모임 순행
④북소리 축제(4월 20일.토) - 오전(11시~2시) · 오후(2시~5시)- 참석 부탁
⑤신입생 환영회(4월 25일.목.두류공원 일대) - 개인 도시락 준비/ 독서부- 소개 및 옛이야기
⑥카페 부서활동 및 책읽어주기...등 댓글~ 부탁
⑦세월호 책토론 진행 예정
▸앞풀이 – 옛이야기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2 중 – 호랑이가 준 보자기
-러시아 민담
▸책 이야기 - 「손톱공룡」 (배기봉 글/민경숙 그림/ 바람의 아이들)
-시리즈로 나와도 될 책인데 왜 안나오나?
-책은 가볍게 읽었는데 발제가 감동적이다.
-반려돌을 실제 키우기? 도 한다더라. 실제 키우는 아들이 있다.
-일본 영화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생각난다. 재미있고, 평점이 높다
-읽다보니 책의 마지막이 궁금했다.
-마무리를 어찌 하나 해서 불안하기도 했다.
-작가의 다른 책 <마법 주문을 외워라>는 조금 재미없다.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책이다. 깔깔 웃는다.
-공룡의 말들이 너무 재미있다.
-동화동무씨동무 중 주인공의 말문이 막혀 마음속 괄호의 말은 어찌 처리하나?
-나쁜 선생님이 야속하다. 지금 이래 말 할 수있나?
-촌놈 이런말.. 특히 선생님의 말 너무 심하지 않은가?
-10년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 다르고 3학년도 그때랑 지금과 다르다.
-작가는 어린이와 문학 활동 중이다.
-주인공의 단단한 면모가 보인다.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이 마음에 남는다.
-공룡이 보호자가 되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어쩌나? 걱정이 되면서도 스스로 단단해 지는 아이가 보인다.
-결핍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결국 스스로가 만드는거 아닌가?
-아이들의 이야기에 집중되어 좋았다.
-글자 크고 보기 좋다.
-선생님이 너무 불편하지만 윤서도 만나고 다행이다.
-손톱 공룡이 믿기지 않는데 엄마의 선물이라 의미있다.
-나도 누군가의 선물이 되고 싶다.
첫댓글 채희씨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서 빠져들었습니다. 생활에서 매일 들려주신다니 역시!!! 행복한 루틴의 결과를 응원합니다~
저도 들어보고 싶네요^^ 기회가 있겠죠? 달모임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