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은 적 없었다, 식민사학 VS 민족사학 논쟁이라 할 수 있을까?
2023. 9. 3. #환단고기 #역사 #식민사관
• [환콘16,17,18회 몰아보기]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도편-환단고...
https://www.youtube.com/watch?v=4gyRISzyLzA&t=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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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3:56 오늘의 게스트 - 박덕규 대한사랑 교육위원님
05:20 환단고기에 대한 상반된 평가와 위서론의 배경
08:11 환단고기에 담긴 생소한 내용과 구성
11:30 환단고기는 어떻게 기록되고 전승되었을까?
21:47 환단고기 위서론의 문제점
28:58 역사학계의 관행, 개선되어야 할 점은?
37:54 대중들의 인식, 왜 환빠, 국뽕이라 말할까?
39:58 주류사학은 식민사학일까?
54:01 민족사학은 국수주의일까?
01:01:00 일제 식민사관이 한국사에 미치고 있는 영향
01:17:43 강화도가 갖는 의미- 참성단과 MBC 드라마 '연인'
01:20:41 도서 이벤트
01:21:31 환단고기에 대한 비판이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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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은 드라마, 미디어를 통해 대놓고 문화침탈을 하고 있고요
일본은 초등 중등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기재하고,
고대 한반도 남쪽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를 끼워넣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 사학계는 이런 상황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그동안 제가 느낀 사학계 태도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
역사 왜곡에 동조하거나, 방관하거나, 오히려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계에 계신 여러 연구자들께서
환단고기 위서론을 불식하고 우리 역사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들고 온 책은요. 2013년 봄,
강화도에서 열린 환단고기 북콘서트의 내용을 묶은 책입니다.
강화편에 담긴 주요 내용과 환단고기가 어떤 내용과 의미를 담고 있는지
반면 한편에서는 왜 그렇게 외면하고 있는지
그 맥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BfxVgYayg
첫댓글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안병우 교수
2024. 5. 28.
https://www.youtube.com/watch?v=R-ZWQhZMD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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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위서의 논란이 있는데 환단고기는 우리나라의 역사서
위서라고 한 것은 진실한 우리나라 역사보다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왜곡된 역사서을 정통으로 보기 때문
환단고기는 우리나라 사람이 작성한 역사서 이다요
우리나라 사람이 쓴 역사서 보다 외국이인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쓴 역사서을 더 신봉 하다니
이런 사대주의자들 봐라 정신 차려
그러니 아직도 이병도의 건국설화에 나오는
곰이 기도을 해서 마늘고 쑥으로 사람으로 종자변형이 이루어졌다
아직도 그렇게 믿고 있지 곰쌔끼는 곰이고 사람 쌔끼는 사람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조작했다고 하는 위서론자들은 1911년에 나왔던 『환단고기桓檀古記』의 초간본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만,
일본이 환국을 뿌리 뽑아서 우리민족의 환국과 배달과 단군조선의 역사를 말살시켜버린 것을 보면 『환단고기』의 초간본을 그들이 분명히 본 것이다. 1910년과 신해년 1911년은 일제에 의해 사서 수거령이 내려진 해였다.
『환단고기』 원본 분실에 대해 제자 양종현씨는 "이유립 선생이 1976년 의정부에 거주할 당시 박창암 장군의 배려로 백내장 수술을 하기 위해 군산에 사는 종친인 이공빈이 운영하는 병원(공안과)에 5일간 머무른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집세를 5개월 정도 밀린 상태에서 집을 비운 사이 집주인이 야반도주한 줄 알고서 책을 모두 팔아 버려 이때 초간본도 함께 분실되었다는 것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는 중국과 일제가 저지른 역사 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사서다. 그런데도 일제 식민사학 추종자들이 그들의 영달과 직결된 자신들의 아성을 방어하기 위해 뿌려 놓은 위서 바이러스에 많은 국민들이 감염이 되어 있다. 위서론자들의 본질적인 이유는 식민사학이 붕괴되어 자신들의 기득권이 상실 될 것을 두려워하기
@하늘땅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환단고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병도선생 이후 지금 강단 사학은 식민사학의 큰 틀은 전혀 극복이 안돼 있다.
@하늘땅
@하늘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