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삼계탕 추천/ 고전푸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여름철 보양식 "웅추 한방삼계탕"
삼계탕은
원래 한양과 개성의 부유층이 먹던 귀한 음식이었다지요.
지금은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요리이기도 하구요.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은 복날이면 꼭 먹어주자나요...
삼복더위를 이기려면 영양보충도 해줘야 하므로 이열치열로 적어도 세번은 그쵸...
초복, 중복, 말복때....
삼계탕이 집에서 만들어 먹기는 준비 할 것이 많아서 너무 번거롭기도 하구요
또 나가서 사 먹자니 삼계탕 한그릇 가격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이런 세가지를 만족시키는 삼계탕을 만났답니다.
바로 웅추한방삼계탕...
티몬에서 34% 할인된 가격으로 웅추 한방삼계탕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우 ~~~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맛있어요.
냄비에 물을 붓고 봉지채 물속으로 풍덩 20여분 끓이기만 하면 끝이라
요리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일단 조리방법이 간편해서 너무 좋구요.
쫄깃한 닭고기와 걸쭉하면서 담백한 국물...찹쌀죽까지 너무 맛있어요.
삼계탕에 들어가는 20여가지 전통재료는 물론이고 영양가 만점인 웰빙음식으로
하늘이 내린 여름철 보양식 웅추한방삼계탕으로 올여름 더위 끝...^^
제가 좋아라 하는 삼계탕은 삼계탕 으로 유명한 경복궁 옆 '토속촌' 인데요
걸쭉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고기가 맛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잘 못가요.
그런데 웅추삼계탕의 걸죽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토속촌 삼계탕하고 비슷하네요.
삼계탕 만들기에 자신이 없는 불량주부,
특히 혼자 사는 분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아요.
맛,건강, 간편함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20여분 중탕으로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요리...웅추한방삼계탕 최고...
삼계탕에 쓰이는 닭은 보통 50일 정도 키운 닭이 제일 맛있다고
어렸을때 할머니가 항상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웅추 한방삼계탕에서 쓰인 닭이 50일 정도 키운 닭이라네요.
어쩐지 살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한 살이 참 맛있었거든요.
삼계탕 먹을때 저는 닭다리부터 먹어요...
20여분 중탕을 해서 나온 삼계탕에
제가 파만 살짝 데코레이션 했답니다.
닭이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으며 국물이 진해 보이지요...
걸죽하고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냄새도 아주 맛있게 나네요...
고전한방삼계탕에서 사용하는
웅추란?
웅추란 양계장에서 부화한지 50~55일 정도 된 토종 수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삼계탕 최고의 맛을 내는 주인공으로 유명 삼계탕 집에서 쓰는 닭이 바로 웅추라지요.
도축한 후 웅추는 머리 발을 떼어내고 내장을 빼도 400g을 넘기지 않습니다.
일반 삼계닭은
20~25일가량 단기사육해서 출하시켜 살코기는 연하지만 탄력이 없는 반면
웅추닭은 50일 가량의 장기사육으로 인해, 씹는 맛이 일품이고 육질이우수하여
아미노산이 일반 닭의 2배이상 높은 고단백 저칼로리 닭입니다.
무엇보다 살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해 닭고기 특유의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곁반찬으로 묵은지를 꺼내서 썰어 접시에 담앗어요.
남편이 오늘 삼계탕 맛있다며 아주 좋아라 합니다.
일단 닭다리 한개부터 뜯기 시작...
원래 닭다리살이 쫄깃하면서 고소하 고 씹는 맛이 좋자나요...
쫄깃함이 살아있어 후추소금에 찍어 먹으니 그맛 음~~~
닭의 뱃속에 들어있는 찹쌀밥...요건 제가 좋아라 한답니다.
일단 고기부터 건져먹어야죠...
50일 키운닭이라 그런지 고기도 건져먹을게 많아요...
밤과 은행이 보이구요...
삼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걸쭉한 국물...맛이 담백해서 좋아요...
한그릇 뚝딱 했더니 너무나 배가 부릅니다.
남편도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 드셨어요...
웬만한 삼계탕집 삼계탕보다 맛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남편이랑 토속촌 삼계탕 맛을 좋아라 해요 그래서 웅추한방삼계탕이 좋았나봐요.
날씨도 더운데 이제는 나가서 먹지 말고 티몬에서 웅추삼계탕 사 먹자고 하네요...^^
티몬으로 주문했어요...
택배 도착...
웅추삼계탕 보관은 실온이라 되어 있어요.
1박이나 2박 나들이할때 가져가도 조리법이 간단해서 참 좋을 것 같아요...
웅추란 무엇이며 조리방법까지 봉지에 다 적혀 있어요.
읽어보고 그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되니 간편해서 좋아요.
아들네도 두봉지 주고 끓여 먹으라 했더니
우리 며느리가 맛있다 하네요...손녀두 잘먹는다고 좋아라 하네요.
웅추한방삼게탕 봉지에 조리방법이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천천히 읽어보고 숙지를 한후 조리를 해서 먹어야 겠지요...^^
[웅추 한방삼계탕을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
1.약 20분간 중탕으로 데운 후 개봉하여 냄비에 넣고 끓인다
2.전자레인지용기에 담아 물을 250cc(종이컵) 정도 넣어서 8분가량 데운후 뚝배기에 넣고 끓인다.
3.보온밥통에 약 2시간 이상 보온후 개봉하여 냄비에 넣고 끓인다.
1번 약 20분간 중탕으로 데운후 게봉하여 냄비에 넣고 끓인다.
로 조리해 먹었답니다.
20여분 끓이면 봉투가 볼록해져요...
삼계탕 봉지 위를 잘라서 그릇에 담고 한소큼 끓여서 드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너무 쉽 죠 잉~~~~
뚝배기에 담고 대파를 썰어 데코레이션 했구요....
깍뚜기가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후추소금, 김치를 곁들이니 그럴듯한 삼계탕 한상이 차려졌지요...
여름철 보양식 웅추한방삼게탕으로 올여름 건강 걱정 뚝~~~~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웅추한방삼계탕이 있어서 올여름은 복날이 두렵지 않네요...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주부님 그리고 혼자 사시는 분들...
간편한 조리방법은 물론 맛과 영양이 가득한 웅추한방삼계탕
한번 드셔보시라 추천하고싶네요.
고전푸드 "웅추한방삼계탕"
주소 : (주) 고전푸드 경기 양주 을정로 199번길 107
전화번호 : 031-868-2644
http://www.ticketmonster.co.kr/fromadmin/partnerview/22440941
첫댓글 아하~ 요거 한번 써볼까봐요. 마트에 가니 벌써부터 초복 준비로 행사 하던데...
그래요...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쫄깃하니 맛있어요 ...^^
오~ 올여름 건강은 걱정 없으시겠어요~^^
네 걱정 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