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에스키모 패딩점퍼에염~!!
작년보다 마니 커버린 호야...
작년에 입던 패딩이 작아서...
사입힐까...만들어 줄까...고민하다가...
패턴 이벵 당첨되서...
만들게 되었어요~
켁....
요런건 만드는게 아니라 사입히는게 진리같아요...
작업이 장난아니였네요...
겉감과 안감 연결전이에염~
여기서..어바웃 원단이 있지요...
작년에 묻지마 폴라폴리스에 있던...
이쁜 폴라폴리스를 안감으로 넣어줬어요~ㅎ
요렇게 안감으로...^^
어바웃 묻지마 라벨두...
쏭쏭~!!!
아직두 남아있네요~ㅎㅎ
요건 모자 탈부착 지퍼에염...
첨 작업해봤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네요...
그러나 손이 더 간다는..ㅎㅎ
그리고 또 첨해본...
이중소매~^^
ㅎㅎㅎ
요거 설명은 아무리봐두 모르겠더니...
제가 직접해보니...
그닥 어렵지 않았어요~^^;;
이중 소매가 요 원단엔 더 잘 어울리는듯해요~ㅎㅎ
완성작~ㅎ
모자 탈부착했을때~
여튼...작업이 하나더 생기니...
시간이 마니 걸리네요~ㅠ.ㅠ
11월.....
김장한날...
오전에 김장해놓고...
다시 할아버지댁으로 점심먹으로 가는길이에염...
호야.....마니 컸죠??
앞에 은이가 먼저...
올겨울 따뜻하게 날듯하네요~^^
힘든 작업이였지만...
보람은 두배가 넘는듯해요~ㅎㅎ
올겨울 따뜻하게 나셔용~^^*
어바웃 원단 : 폴라폴리스 묻지마(2011년 겨울꺼)
멋진 작품이네여. 아우~~>.< 눈이 블링해지네요~~^^ 저도 실력을 쌓아야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