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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3월 31일, 부산교대 2회 서울동기회 모임 소식
이학원 추천 0 조회 101 15.04.13 17: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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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6 21:38

    첫댓글 부산!
    상상만하여도 설레임과 가슴벅참이 함께합니다.
    이곳에서 내가 자랐고
    또한, 평생을 살아갈 힘과 자양을 제공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년전
    서울사는 남자동기들과 서울대공원숲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들을 메일로 보내면서 붙인글이 생각납니다
    "부산교대!
    그곳엔 젊음과 꿈이 있었고
    그리움도 함께한
    아름다운 수채화입니다"
    이 교수 가정에 건강과 좋은일만 가득하소서!
    호석(김승삼)

  • 작성자 15.04.14 20:50

    김승삼 회장, 아마도 이 번 5월에 모여보면 알겠지만 이제부터
    우리들 모임에 참석하여 동기들 얼굴을 보려고 해도 못 볼
    친구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할 것 아닌가 싶네.
    몸이 여의치 않아서,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 세월 탓이지요.
    아주 아쉬운 일이지요. 김교장과 나는 이가 빠지고
    보기 흉한 얼굴주룸이 더덕더덕 붙더라도 만나보자.
    김교장 좋은 덕담을 해주어 고맙네.
    잘 지내다 5월 14일 만나보세. 춘천 학원 배.

  • 15.04.14 10:07

    남은 여생, 실컷 즐기시와요.
    갈 수 있을 때, 먹을 수 있을 때, 불러 주는 친구 있을 때, 실컷 ...
    즐거운 만남. 추억의 한 장 한장으로 덮어 나가시길..
    이 교수, 건강한 모습 멀리서 상상합니다.

  • 작성자 15.04.14 20:57

    정현경 교장,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좋은 추억을 만들며 산다는 것이 여러분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이루어지는데, 요즘은 만나보자고 마음 먹는 것이
    큰 보시가 되는 줄 옛날에는 몰랐던 일이지요. 정형도 잘 계시다가
    5월 14일 저녁에 만나보십시다. 감사합니다. 춘천 학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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