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페더레이션스컵' 꼭 치뤄야할 그런 대회인가?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일명 대륙간컵으로 1992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하지만 이 대회는 1997년에 들어서야 FIFA가 공식대회로 인정하면서 공식적으로는 1997년 대회를 1회로 삼는다.
미니월드컵이라 불리는 이 대회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였다. 바로 선수들을 혹사시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유럽축구를 예로들어 설명을 하겠다.
보통 유럽의 리그들은(러시아는 추워서 3월이후에 개최한다.) 8월이나 9월에 리그를 개막하고 5월에 종료를 한다.
5월에 종료를 알리면 다음 시즌이 시작할때까지 약3개월간 선수들은 유럽챔피언스컵이나 월드컵예선전을 치루기위해 국가대표선수들이 차출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올 시즌이 끝나면 유럽의 축제인 유로2004가 포르투갈에서 그 축제의 시작을 알릴것이다. 많은 이들이 즐거워하고 또는 슬퍼하기도 한 유럽만의 축제가 열린다. 구단의 수뇌부들이 감독들은 자신의 팀에 속한 선수가 혹시나 부상이나 당하지 않을까 하고 염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컵때 자신의 구단에 속한 선수가 부상당할까봐 그것이 염려된다며 선수차출을 거부할수는 없다. FIFA가 공식으로 인정한 경기에 차출을 거부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2005년에는 쓰레기같은 대회라고 표현하는 2005컨페더레이션스컵이 열린다. 사실 축구선수들은 1년내내 뛸 수밖에 없다. 리그가 끝나면 휴식같지도 않은 휴식을 취한 후에 국가대표경기나 투어등에 바삐 움직인다. 2004년에는 유럽컵, 2005년에는 대륙간컵, 2006년에는 월드컵, 2007년에 대륙간컵... 이런 식으로 선수들은 휴식기간을 갖을수가 없다.
많은 축구인사들은 블라터에게 이 대회를 없애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블라터는 이미 이 대회로 많은 이득을 취했다. FIFA로써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착복을 한 것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다.
한마디로 강팀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렇게 쉴 틈이 없다.
블라터는 이러한 망언을 한 적도 있다. 그는 프로선수라면 이 정도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컨페더레이션스컵 폐지논란을 일축했다. 프로선수라면 섭씨40도가 넘는 태양아래 쉴새없이 뛰어다녀야한단 말인가?
2003년 여름에는 많은 축구선수들이 죽었다. 대표격인 선수가 바로 前 카메룬 국가대표인 마르크 비비앙-푀다. 푀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치루던 도중 사망하고 말았다. 그때 블라터는 눈물을 흘려 애도했지만 아무도 그가 진심으로 애도했다고 생각치 않는다. 만약 그 눈물이 진심이었다면 그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을 폐지해야만 했다.
유럽의 프로리그는 8월이나 9월에 개최를한다. 그리고 대부분 9월중반 이후로 개최를 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있다. 바로 그 더움때문에 선수들이 쓰러져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7월이나 8월에 열린다. 리그를 끝마치고 체력에 달려 힘든 대표선수들은 곧바로 뜨거운 여름의 태양아래 아무도 환호하지 않는 이러한 대회에서 몸을 혹사시킨다.
2004아시안컵 우승팀은 2005년도에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나가야한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막강한 우승후보중의 하나다. KFA는 대회에 출전한다면 말도안돼는 소리를 지껄이며 우승을 노린답시고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들을 죄다 불러모을 것이다. 국가대표로써 유럽진출선수는 또 뛰어야만한다.
왜 한 사람의 개인에 의해 그 많은 선수들이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눈살을 찌뿌려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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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이 한번 우승하고 폐지됬으면...-_-;;;;
피파측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대회이죠,,, 선수를 그렇게 죽여가면서 벌어야 했던게 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