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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업/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오도리
보쌈이라고 다 같은 보쌈이 아닙니다. 연신내역 '목노집(02-355-1652)'의 돼지보쌈은 기존의 보쌈이 아닙니다. 목노집 명함에 의하면 '맛을 창조하며 돼지보쌈을 개발하여 연신내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식탁을 즐겁게 한' 목노집은 옛날 선술집같은 분위기의 음식점으로 메뉴판에 보면 그냥 '돼지보쌈'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돼지보쌈 몇인분으로 주문합니다. 전 그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돼지보쌈은 기존의 접시에 김치와 분리되어 가지런히 정리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사각형의 철판에 대파와 가득나와 잘 볶아서 고추장이나 기름장에 찍어 쌈에 싸먹는 것입니다. 파야 이전의 찜닭요리에서 봐서 익숙합니다.^^ 목노집의 김치도 아주 예술입니다...^^ 적혀 있습니다.^^ 돼지보쌈 가격은 일인분에 7천원입니다. 위치는 연신내역 4번 출구로 나와 영창당약국 골목으로 들어오다가 왼편 길로 들어서 우편을 보면 있습니다. |
첫댓글 울동내당.. ㅡ_ㅡ;;던킹도나츠 맞은편 양지스포렉스 바루 옆입니당.. 곱창두 있어여 12000원 .간천엽 10000원 술마시루가세요 밥생각하구가심 쪼매 모질라요 양이 쭐었더여 ㅍㅍ
지나가다 냄새가 너무 좋아서 무슨 집인지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맛있을꺼 같네여~주변에 불오징어집하고 그 집 맞으편에 족발집도 맛있어여~ㅋㅋ
맛은 불오징어집이 더 있다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나두 그집 아는데... 어렸을때 맛있어서 엄마 졸라서 자주 가곤 했는데.. 아직까지 있어여..? 그집이.. 벌써 갔다 온지가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맛은 그대로 인가...? 마지막에 밥 볶아 주는 것도 정말 일품이었는데...ㅎㅎ
몇달전에 친구들이랑 여기가서 첨으로 먹어봤는데 맛도깔끔하니 맛있었던걸로 기억해욤^^ㅎㅎ 그 이후론 안 먹어봤는데 또 먹고 싶네요~~ㅎㅎ
그 옆에 불오징어도 유명한데 맛있음
제 입맛에는 별루 불오징어가 헐 맛잇어여
보쌈 먹었더랬습니다. 그냥 철판에 돼지고기(비게는 없는거)랑 파 썰은거 볶아 먹는거더군여 소스라는건 초고추장 비스무레한거 달랑..물 한병,김치, 마늘한접시, 상추와쑥갓파 한접시..할수없이 김치너쿠 뽁아먹었다는 이케 7처넌씩2인분을 양도적더이다 목도 마르공 ㅡㅡ
연시내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