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특별히 특집이랄 것없이 그냥 글쓰고 싶은 취재로 글귀를 끄적여 보겠다.
(너흰 낚은거야 하악?)
1.상황
(1)부모의 존재 여부

그렇다 첫번째 조건은 부모의 존재여부다.
위의 료우기家처럼 화목한 가정.
일리가 없다. 일단 예를 들자면
이상
어디의 어떤 정크푸드 애호가처럼 아들한테 모든 짐을 맡기고 죽었다던가(Fate)
아님 부모가 자신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던가(이 경우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됨)<클라나드, 스타티레인>
또, 그냥 흔하게 부모가 해외로 출장갔다 정도가 일반적이다.(투하트,이 푸른하늘에 약속을)
(2)자신의 사회에서의 등급
뭐, 주인공 설정상 어쩔수 없이 피할 수없는 직업이 바로
잘나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중에서도 고2.
많은 이유는 당연 히로인의 공략대상 증가가 목적이다.
일반적인
피라미터
고등학생:후배,동급생,선배,선생 + 메이드(가정형편상),메이드 로봇(세계상)
아저씨:초등학생,고등학생,사회인
(이 경우 애당초 동심이란걸 소실한 추악한 어른일 가능성이 높음으로 장르는 당연 능욕물이다)
<취작,유작,마작(?) 암튼 능욕물로는 이 작시리즈가 유명하다.>
1.히로인
(1)후배

주인공이 고등학생이라면 당연히 후배가 존재한다.
이 경우 후배는 대부분 상냥한 타입으로 주인공의 보조역할을 담당한다.
보조역할이란 주로 집안청소나 요리등의 가사일을 돕는다는 전개가 가장흔하다.
당연 이를 수행하기위해 가사전반 능력은 EX급!!
(하지만, 이와 반면으로 E급의 가사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종종발견이 되는데
이 경우는 주인공으로부터 모에포인트를 따기위한 후달림(?)이라고 볼 수있다.)
<예:사쿠라,코노미 등등>
(2)동급생

당연 빠져서는 안되는 히로인중에 히로인은 바로
이 동급생이라는 클래스다.
주인공의 죽마고우이자,쉽게 사귈수 있는 타입으로,(뭐, 그래봤자 끈질기게 쫒아가면 되지만)
동급생에서도 2차분기가 일어난다.
A는 반에서 얼굴좀되는(?) 여자인데 왈가닥이라던가,(이 경우 개그씬을 꽤보여준다)
B의 경우는 옆반의 아이돌급 히로인으로 상냥한 타입이 주로있다.
<예:토나미,우미,(미츠즈리,린) ← 이 둘은 이 범위에서 벗어난 이레귤러로
미츠즈리의 경우 히로인X
린의 경우 아이돌인데 순 내숭 이라는 설정.
(3)선배

3번째 클래스는 랜서.... 가 아니라 선배다.
선.배 선~배 이 단어부터가 뭔가 삘이 꽂히지 않나?
학생히로인들중에서는 선배클래스가 더 끌리는 이유는 일단
늘 강해보이던 선배하지만 알고보니 연약한 선.배
아님, 어른으로서의 발육 매력이라던가
연인사이로 진행됨으로서 미츠즈리선배 에서 아야코 라는 호칭으로 변경되니
이거 얼마나 끌리지 않을수 있나.
스토리는 꽤나 사회적인 느낌
졸업하면 결혼하자,아님 같은 대학가려면 공부열심히 해야지? 정도랄까....
<예:타마키,나기사(앤 1년 꿇었음),나오코>
(4)선생

학교에서만 접해볼수있는 히로인들 그 라스트!
선생님이다.
설명하자면 그냥 바보다.....ㄷㄷ;;
(몇몇은 어른스런 분위기의 성인이 있긴하나 거의 덤벙이수준)
<예:사에리,나데시코,타이가(앤 애당초 히로인이 아님)>
(5)혈연관계

드디어 조금 사회적으로 파동을 일으킬만한 소재인 근친상간 관계가 되겠다.
한핏줄을 나눈 형제와의 이성교제 허락될 수없는 사회속에의 둘만의 도피!!
아~아 이 얼마나 매력적인 시나리오가 아닐수 없는가....
이지만, 대부분은 전혀 다른 배때기에서 나온 형제였던 것이다...
이를 아는 것은 여동생뿐....
그렇게 갈팡질팡못하다 드디어 오라버니를 덮친다포기하려 하지만,
오라버니께서 그렇게 유혹하시니 이거 참 포기할 수도없는 진퇴양난이라는 설정
<아자카,아키하,네무>
(6)츤데레

2000년대 게임시장을 제압한 캐릭터인 츤,츤츤 데레 클래스 되시겠다.
이 경우 츤데레라는 이유하나에 보구랭크가 EX급 거의 모든 남성들의 환심을 산다.
츤데레란 일본어의 츤(차가운) 데레(붙다)의 합성어로
차가워서 찰싹달라붙는다란 뜻이다.
뭐, 그렇다고 현실의 여성분들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뭐, 딱히 못 생겨서라는 뜻의 폐인적 인상이 아니라 단지)

죽는다 아주~
(7)연약한 소녀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연약한 소녀의 등장입니다.
90년대의 청순가련의 소녀들의 마스코트같은 존재죠.
이 히로인들의 스토리상의 일반적인 경우.
어디까지나 우연히(벚꽃이나 달밤이 뜬 곳에서)만나게 되는데
스토리상 여러가지 추리를 가능케하는 서스펜스적 요소가 되기도 하죠.
사실은 애가 유령이 아닐까던가 개수작부리는겨? 정도의 추론이 발생합니다만,
어디까지 엔딩은 2가지.
하나는 병사를 해 아련함을 주고 떠나던가.
두번째는 기적적으로 회생해 같이 살아간다던가하는 내용입니다.
<나기사,이쿠노>
(8)쿨데레

뭐, 이 분위기의 여성부류는 거의 2면성을 가진 여성들이죠.
츤데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성격을 띈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도무지 무표정한 표정과 무뚝뚝함에 넌더리가 나기 시작하지만,
그걸 기점으로 슬슬 본성을 드러냄으로서 더욱 끌립니다.
제 경우에는 츤데레보단 쿨데레쪽이 끌리는 군요.
츤데레는 페이스를 빠르게 올리는 반면,
쿨데레는 서서히 녹여먹는 맛이 있달까?
뭐, 모르시면 상관없습니다만....?
<예:세이버,히스이,프리무라>라는 겁니다만!?
(9)메이드

서양의 묘미! 남자의 로망 메이드입니다.
뭐,일부 마니아층에서 큰 인기몰이중이죠. 저는 뭐, 그닥 끌리지는 않는;;
주인공...아니 주인님을 위해 아침마다 깨우러가주고
거기에 헌신적인 봉사란 (+_+)
거기에 시대상 배경만 받춰주면 메이드 로봇으로 Lv UP!!인겁니다만,

라는군요.
이 소년은 꿈많은 17세 청년으로 자칭 메이드 애호가or 도련님이라는 설정인데.....
앤!... 여자스틸당하고!!..
그러면서 늘 누님한테 까이고!!!
뭐, 요런 조연출도 주인공에게 꼭필요한 존재임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평소엔 똘끼짓믿음직 스럽지 못하지만,
막상 실연의 위기에 닥치면 주인공을 보좌해주는 마이더스의 손입겁니다!
주인공의 여자에게 손대고 대는 척하면서 화해를 유도하고,
병약한 주인공을 후송해주는 베프인겁니다!
뭐, 그런 베프도 1명뿐이지만.......
머, 인생에 진정한 친구는 1명이면 된다니까 하하핳핫..
<예:유우지,잇세,이누이>

(10)재벌

한 여자만 잡으면 인생핀다.
재벌집 따님을 낚자 프로젝트!!
설정상 아침에는 리무진타고 저녁에는 프랑스요리를 먹는
일본최고의 재벌그룹의 쿠루스가와,토오노 등등입니다만;;
어째서 일본의 시장 50%를 먹은 그룹이 10개는 넘는 거냣!!!
<예:이그니스(얜 복지지원?),토오노 아키하 등등>
3.이벤트
(1)해수욕장

주인공의 활동 개절 편성상 시작은 늘 봄이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기념해 주인공외 히로인전원+떨거지가 동참한 여름여행입니다.
이 곳에서 주인공은 오체만족을 즐기는 거죠.
그것도 오감으로 +_+
(2)워터걸?

가끔씩 히로인이 물을 뒤짚어쓰는 경우의 상황이 연출되는 시기가 종종있습니다.
이 경우 물을 뒤짚어쓴 히로인의 타이즈한 모습을 감상할 수있게되죠.
뒤집어쓴게 물인지 욕망덩어리인지 헤아릴수가 없는;;
(3)문병

이 문명은 연약한 소녀를 위한 이벤트가 아닌
츤데레소녀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평소에는 사나운아이가 병에 들면 조숙해지는 그런 현상을 볼 수있게되죠
폴터가이스트!?
반대로 얌전한 쪽이 사나워진다 는 시나리오는 제 기억엔 없네요.
어리광정도는 많이 봐왔지만서도;;
(4)벚꽃놀이

대망의 이벤트인 벚꽃놀이 입니다.
일본의 국화이자 마스코트로 히로인의 이름에도 주로 쓰입니다만,
이벤트발생의 동기로는,
벚꽃을 보여주기로 약속을 했다던가,
갑자기 내린 벚꽃에 친구들을 불러 벚꽃놀이를 즐긴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ED

드디어, 이야기의 종착
늘 옆구리가 씨렸던 주인공은 늘 해피엔딩으로 끝을 맞힌다.
가 90년대까지 통용됐던애기지 2000년대에는 데드엔딩 시스템의 추가로
시나리오의 반전상(아니 단지, 주인공을 죽임으로서 쾌락을 느끼는?)+요소가 됩니다.
끝에는 즉,
하렘인거다!!!
첫댓글 오오... 님 미연시게임 많이 해보신듯






미연시 경력만 8년이라지요. 첨에는 순애물을 접하다 월희를 접한뒤론;;
공통점! 현실실현 불가 ㅋㅋㅋㅋ.... 아 눈물좀 닦고... ㅋ,,,
현실실현가능성은 딱 둘 여자들이 맛이 갔거나 아님 자기돈으로 몸만 사는 커뮤니케이션이

(퍽) 제 경우 어째저째 쾌락을 누려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연락두절된지 2년되가고, 옆에는 미래를 약속한 회사선배가 있고. 머 여차저차해서 행복합니다^^(휴
하지만 한숨 나오는건 아직 열혈이라는 뜻일까요
) 난 현실 여자에겐 관심없어



는 아닙니다만;;
ㅋㅋ 이런 동의하면않되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희 ㅋㅋㅋㅋ 저도 플레이 한적있는데 여기 사진으로 보아 ㅋㅋ 헐 .. 페이트밖에 모름 ㅎㄷㄷ
아직 멀구만, 소녀의 세계로 따라올 수 있겠나
by아쳐
재밌게 보고 가요~~ ㅋㅋ
근데 한게임은 50여가지정도되는데 감동에 남는 작품이 아니면 영 기억이 애매한게 많아서;; (당연 히로인이름은 타입문밖에 기억이 나지않음) 이래 가고 미연시를 하는 이유가 없잖아

아, ps.어디까지나 전 쾌락이 아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까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입니다... 뭐, 플레이어도 3,4년도 아니고 8년이면 심각한 폐인입니다만;;
으음...요컨데.....핑크빛인생?(하렘...)
크윽... 스샷들을 전부 알고 있는 이 상실감(?!)..... 머 이건 미연시 뿐만아니라 NT노벨쪽도 포함돼는 이야기들이군요.
애당초 엔티노벨자체가 게임에서 비롯된 이야기이니까요^^
뭐 144개 정도 미연시를 가지고는 있지만 플레이는 50개 미만 일려나 ;음 기억이.. 지운 미연시도 끼우면 더 있겠지만요. 뭐 미연시 내용이 왠만해서 순애물은 거기서 거기죠.. 벚꽃놀이는 뭐 일본에 문화이구요 ㅎ.
저 문병이 어째서 이리도 신경이 쓰이는걸까나???
끝은즉 하렘이레 ㅋㅋㅋㅋㅋㅋ아 미쳐 ㅋㅋ
미연시는 몰라도 야겜은 많이 해봤어염 ㅇㅇ[?!?!]
미연시는 인성교육에 좋습니다....(적어도 야겜보다는;;) 감성이랄까?하는게 있죠.
미연시는 해본거라곤 곤약이랑 소레치루? 아. 그리고 페이트... 정도 말고는 없는듯'';
헤헷 약합니다. 왜 약할까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모에도가

ㅇㅅㅇ
... 훗... 모에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라...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죠. [?!?!]
아키하는 몇군데에 속하는 건지.. 흠냐흠냐.... 여동생, 츤데레, 재벌 + 특수속성. 게다가 종종 병약.. 시키는 아키하도 아깝군요. 그냥 직사의 마안으로 죽은 다음에 시엘한테 칼이나 박아달라고 하세요. 화장은 아키하가 해줄 거에요. 유골은 히스히와 코하쿠가 치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