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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국가대표는 경험쌓는 자리인가 증명하는 자리인가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추천 1 조회 2,813 18.01.25 17:2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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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5 17:39

    첫댓글 이게 좀 이상한 말인게 그런 기준이었다면 작년에 대학생멤버를 뽑지말았어야죠.
    허훈이 대학생때일때는 그런말없다가 지금에와서 다른얘기를 한다는건 같은 감독아래에서 특정선수에게 잣대가 다르다는건데요.
    차라리 20대초반에 1번자원이 대표팀을 위해서 필요하다 라고 말하던가;;;.....

    여담이지만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슈에서도 볼수있듯이 현재세대들은 특권이나 이런것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인기가 없는 농구고 허재라는 농구계 큰별이 그런말을 했으니 비난정도지 야구에서 같은일이있었음 난리 났을꺼같네요.

  • 18.01.25 17:42

    월드컵 예선이기 때문에 경험보다는 증명하는 자리라고 봅니다. 축구처럼 평가전이라도 있다면 평가전이 경험하는 자리가 될텐데 그런것이 농구는 전무하니 예선전을 쉽게 엔트리를 바꾸기도 어려운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합니다. 그러나 만약 감독이 허재가 아니었다면 두 아들 모두 뽑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확실히 두명다 뽑은건 분명 논란거리가 계속될듯하네요;;;;

  • 작성자 18.01.25 17:43

    2016년 존스컵이나 아시아 챌린지에서도 허훈을 엄청 밀어줬었죠...

  • 18.01.25 17:42

    그냥 아들들 앞길 터주고싶다고 왜 말을 못하는건지.......

  • 18.01.25 22:48

    지금도 여론이이런데 그렇게말한다면 아주 두고두고

  • 18.01.25 18:09

    "그나마 허웅은 아시안컵때 잘해서 욕을 덜먹긴 하는데"...이자체가 이미 편견이 있다는 건데요...잘하면 당연히 칭찬을 하던가 인정을 해야 맞는거죠.. 지금은 시간도 많이 없으니 기존멤머들 위주로 가야하는데 말씀한 것처럼 허웅은 그때 잘했으니 당연히 뽑히는 겁니다.....뭐가 문제죠?...가능성에 좀더 무게를 두느냐 아니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지금은 준비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능성보다는 기존 멤버의 합을 더 중요시 여긴 거죠..최근 부쩍 성장한 송교창은 그래서 못 뽑힌거고..최근에 신인왕 경쟁에 박차를 가한 양홍석도 마찬 가지...포지션도 그렇고 활약한 내용도 그렇고 상황도 다른데..어째서 똑같이 비교를 하는지..

  • 18.01.25 18:27

    구설수에 오를수있다는걸 몰랐을까요..

  • 18.01.25 18:36

    맞습니다 허재호출범시에 두 아들을 논란이 있음에도 뽑아놓고선 이제와서 아들뽑는 논리가 경험있는 선수들을 뽑는다니!? 말도안되는 궤변입니다. 더 짜증나는건 허재 본인이나 주변인물은 오히려 팬들의 반응을 답답해할것같다 생각이 드네요

  • 18.01.25 18:48

    송교창같은 선수를 뽑아도 상관없을땐 안뽑고 이제와서는 손발 언제 맞추냐니 말이 나오죠...

  • 작성자 18.01.25 19:23

    동아시안컵땐 뽑혔는데 부상으로 제대로 중용되지는 못했어요..

  • 18.01.25 20:40

    부상으로 국대 들어가자마자 나와서 제가 착각했네요...

  • 18.01.25 19:21

    웅 훈 형제는 논란이 많이 생기네요. 아 물론 어떤 분들은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증거' 있냐고 하시지만요^^ 김민구 김선형 멀쩡했으면 누가 뽑혔을까요

  • 18.01.25 19:54

    허웅 상무에서 경기보면 국대라고 하기에 민망한 수준이에요. 허감독님~~ 아드님 경기는 최근엔 보신건지? 멤버가 국대수준이 아니라서 못하는걸까요?

  • 18.01.25 19:55

    구설수에 오를 것을 감안하고 뽑아야 할 정도로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존재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아직 젊은 선수들이고, 아버지의 배려 속에서 뽑혔다는 불명예는 피하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몇년 내에 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자질이 없지 않은 선수들이고 그 때 아버지 아닌 대표팀 감독이 뽑아주는 것이 훨씬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 18.01.25 20:20

    저는 선수 뽑는건 어디까지나 감독의 선택사항이라고 봅니다. 감독의 권한 아닌가요? 지난번 뉴질랜드에게 승리한건 감독이 선수 뽑고 훈련한 결과죠. 선수를 뽑고 결과에 책임지면 됩니다. 왜 맨날 그렇게 허훈. 허웅 형제 못잡아 먹어서 난린지 모르겠네요. 송교창. 양홍석 얘기하는데 그렇게 보면 리그에서 이 둘보다 득점. 리바. 블록. 3점 성공률이 더 많은 포워드가 한둘이 아닙니다. 그 선수들 뽑아야지 왜 그 선수들보다 부족한 송교창. 양홍석 얘기하는건가요? 혹시라도 세대교체 때문이라고 말한다면 그것 역시 역 차별이라고 봐야죠. 아주 쉽게 그냥 포인트가드는 어시순서대로. 슈팅가드는 득점 순위대로. 포워드는 리바나 3점.

  • 18.01.25 20:26

    수비공헌 순서대로. 파포나 센터 역시 득점이나 리바 kbl순서대로 뽑으면 불평이 안나올려나요? 아니면 송교창. 양홍석은 여기 알럽에서 젤 사랑하는 장신 포워드이기 때문에 뽑아야 하는건가요? 양홍석은 얘기하면서 득점도 더 높은 김태홍은 안되는건가요? 국제대회에서 20분 정도만이라도 뛸수있다면 윤호영의 가치가 과연 양홍석 보다 떨어질까여? 3점 성공률 1위고 득점도 양홍석보다 높은 차바위는 뽑으면 안되는건가요? k리그 레전드인 신태용도 정작 국가대표에는 별로 차출되지 못했고 역시 레전드인 김도훈. 우성용 또함 국대에서 뚜렷한 성과가 없습니다. 선수 선발음 감독이 생각하는 전술에 맞는 선수들 뽑는건데 왜 맨날 얼마

  • 18.01.25 20:31

    @시계바늘 되지도 암는 농구팬들끼리 국대 선발만 나오면 편가르고 안좋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허훈. 허웅은 국대도 뽑히면 안되는건가요? 왜이렇게 두선수에겐 가혹한지 모르겠습니다.

  • 18.01.25 21:15

    @시계바늘 왜 이렇게 두 선수에게 가혹하냐구요? 몰라서 말씀 하시는건가요? 고등학교 주전도 아닌 선수가 팀성적, 개인성적 모두 월등한 선수들 제치고 청대 뽑히고, 대학에서 역시 성적 우수한 선수들 사이에 놓고 신인상 타질 않나... 전에 다른 회원분이 확인해본 결과 턴오버가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서 적었다'는 어이없는 대답만 돌아왔다고 하지 않았나요? 허훈도 개인 성적 더 좋았던 홍순규 제치고 신인상 수상하지 않았나요? 그때만큼 어처구니 없는 수상은 아니어서 논란은 덜 됐지만요. 진짜 왜 논란 되는지 몰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허훈 국대 들어오고 나서 박찬희 제외 1번 자원으로 이재도 김시래 들어오고 둘이 몇분이나 뛰었나요

  • 18.01.25 21:19

    @시계바늘 국대 선발만 나오면 편가르는지 모르시겠다구요? 농구 팬 입장에 국한되지 말고 본질적으로 편이 어디서부터 갈리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18.01.25 21:27

    @[SAS] Tim Duncan 네 알겠습니다. 생각해 볼게요. 제가 잘못 생각한것 같습니다.

  • 18.01.25 21:33

    @시계바늘 아 제가 표현을 적절하게 사용 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허훈 물건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대 선발 등 잡음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예전이야 어떻든 지금은 허웅이 충분히 국대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재도나 김시래 등 다른 선수들에게도 어느정도의 출장 시간이 주어졌으면 납득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을텐데 아쉽네요. 기왕 뽑힌거 웅,훈 형제가 국대에서 부상 없이 잘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위에 제 가 표현을 잘못 사용한 점 시계바늘님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18.01.25 21:37

    @[SAS] Tim Duncan 제가 올렸던 내용 같은데..

    허웅의 대학리그 신인상 수상 관련 모 기자가 연맹에 기준을 질문했고.. 답변은 식스맨으로 주전 같은 활약과 적은 턴오버였다고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주전으로 뛰면서 기록이 좋은 신입생들이 여럿 있어서 논란이 됐죠.

    허훈 수상 당시 위의 기자가 다시 질문을 했는데 아예 답변이 없었다고 합니다. 역시 기록이 더 좋은 선수가 있는데.. 수상 기준조차 밝히지 못해서 논란이 됐습니다.

    허웅 청소년대표 건은.. 팀의 주전이 아니고 기록도 빈약한 고등학교 2학년 식스맨이 선발되면서 국회에서도 거론된 문제입니다.

  • 18.01.25 21:39

    @붉은 노을 이런 선례들이 선수에게도 좋지 않다는 글을 예전에 썼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과거의 기억들이 다시 소환되네요.

  • 18.01.25 21:40

    @붉은 노을 예 붉은 노을 님께서 언급하셨던 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괜히 잘못 언급하기보다는 그냥 언급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닉네임은 안썼었습니다. 국회에서까지 거론 된 문제였나요? 그것 까지는 몰랐습니다

  • 18.01.25 21:44

    @[SAS] Tim Duncan 제가 언급했는데.. 오래 전의 글이지만 숨길 필요는 없지요. 청소년대표 건은 기사로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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