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가 61만원 못 갚아서 신용불량자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구제역' 캡처) 2023.10.26.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 씨가 신용불량자였다는 의혹이 나왔다.
아울러 구제역은 "전청조의 신용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채권자의 동의를 얻어 합법적으로 채권추심을 위해 전씨의 신용정보를 조회해봤다"고 말했다." 아니 61만6000원을 못 갚아서 신용불량자가 되면 안 창피하냐. 이외에도 3건이 더 걸려 있는데 금액이 너무 하찮다. 61만6000원, 1044만4000원, 1000원, 215만1000원이다.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니긴 한데 재벌 3세를 사칭하기에는 너무 하찮은 금액이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저 돈때문에 평생 신용불량자로 자기 명의 재산도 두지 못하고 살면 좀 억울하지 않냐"며 "판결문 보니 반성문을 엄청 쓰고 그랬다면서요. 출소하지 얼마 되지도 않은 분이 벌써부터 이렇게 사기 치고 다니면 양심에 찔리지 않냐. 전청조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분들은 아직까지도 피해 변제를 받지 못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청조씨가 돈을 갚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쿠팡 뛰걸아
진짜 시그니엘 어케산거?
시그니엘은 어떻게 사는겨
쿠팡 일주일 뛰어도 61만원은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