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골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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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를로스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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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지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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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을용 푸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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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울의 ABS 브레이크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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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루게티의 뒷통수눈달린것처럼 넣은 헤딩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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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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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멋진 골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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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브라질 VS 중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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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의 프리킥 중거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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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한국 VS 터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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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의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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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우루과이 VS 세네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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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란의 트래핑후 논스톱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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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한국 VS 포르투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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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펠레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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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브라질 VS 코스타리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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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미우손의 턴(?)오버헤드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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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극적인 골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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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독일 VS 아일랜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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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킨의 막판 동점골. 아일랜드 16강진출의 불씨를 살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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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이탈리아 VS 맥시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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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의 헤딩 동점골.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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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스페인 VS 아일랜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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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킨의 패널티킥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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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파라과이 VS 슬로베니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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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의 3번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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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국 VS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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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동점골과 안정환의 역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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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에서 기억에 남는 경기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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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프랑스 VS 세네갈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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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이변이라는 징크스를 부활시킨 경기. 부바 디오프의 개막전 골은 세네갈이라는 아프리카 팀의 돌풍을 예고했죠. 반면에 프랑스는 2차례 골대를 맞추면서 무너지고 말았죠. 그충격은 남은 예선 2경기에도 영향을 미쳐 '전 대회 우승국의 탈락' 이라는 수모를 겪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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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브라질 VS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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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양팀 합쳐서 7골이 터졌죠. 브라질이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이면서 2:0을 만들고, 터키도 중국에게 2:0으로 앞섰던 상황. 에드미우손의 환상적인 골이 터졌고..3:0이 되면서 터키의 16강이 확정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완초페의 멋진 2:1패스에 의한 골... 후반들어서도 고메즈의 통쾌한 다이빙 헤딩. 3:2가 되면서.. 터키는 더 많은 골이 필요하게 되었죠. 근데 또 브라질의 공세가 시작되면서 2골추가.. 5:2. 경기는 끝이났고, 브라질과 터키의 16강 진출. 이경기에서 나왔던 멋진 골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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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파라과이 VS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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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로써는 반드시 이겨야 했고, 남아공이 스페인에 패해야 16강에 진출할수 있는 상황. 하지만 오히려 슬로베니아에게 선취점을 내줬고, 게다가 퇴장까지 당하면서 파라과이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후반전 들어 교체투입된 쿠에바스와 캄푸스의 연속골로 2:1.. 하지만 16강을 위해선 1골이 더 필요한 상황이었죠. 후반종료 6분전인 39분에 쿠에바스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기적적인 16강 진출을 한 경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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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스페인 VS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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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모리엔테스의 헤딩골이 터질때만 해도, 스페인의 낙승이 예상됐는데.. 아일랜드의 저력이 후반들어서 나타났고.. 종료직전 얻어낸 패널티킥을 로비킨이 성공시키면서 승부차기까지 갔습니다. 양팀다 여러차례 실축끝에 스페인이 승리했죠. 아일랜드팀의 후반전과 연장전에서 스페인을 몰아붙인 것과 아일랜듸 팬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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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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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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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깊었던 선수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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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클로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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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전 헤트트릭. 예선 2경기에서 1골씩 넣으면서 5골을 넣고, 16강에 올라갔지만, 16강 토너먼트에서 한골도 넣지못한게 아쉽습니다. 제가 이번대회 득점왕으로 꼽았던 선수인데.. 어쨌든 머리로만 5골 뽑았던 클로제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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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하산 샤슈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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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에서 선취골을 넣었던 빡빡머리 선수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드리블을 보면서 주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거듭날수록 체력과 냉정함까지 갖춘 선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튀는 머리스타일과 실력을 갖춘 하산샤슈..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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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호나우딩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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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아리 선배를 닮은 외모. 실수를 하고도 항상 웃음을 짓는^^;(심지어 퇴장당할때도..) 멋진 드리블링과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패스 한방. 특히.. 잉글랜드전에서 보여준 활약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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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올리버 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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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선방으로 독일을 결승전까지 올려놓은 장본인. 독일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칸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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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호나우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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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선수죠. 매경기 한골씩 넣겠다는 약속을 하고, 결승전까지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골을 성공시키면서 8골로 골든슈를 수상하고.. 골든볼도 거의 유력하죠. 펠레의 명성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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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드네요. 다른생각 있으신분은 리플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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