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교회에서 인가된 책으로..
잠시 소개를 드리자면..
준주성범
라틴어로 씌어진 15세기의 신심서(信心書). 저자는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1380∼1471)로 알려져 있다. 모두 4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편의 제목은 `영적 생활에 유익한 훈계'(Admonitiones ad spritualem vitam utiles), 2편의 제목은 `내적 생활을 지도하는 훈계'(Admonitiones ad interna trahentes), 3편의 제목은 `내적 위안을 얻는 법'(Liber internae consolationis), 4편의 제목은 `성체성사에 대한 훈계'(Devota exhortatio ad sacram communionem)이며, 1,2편은 주로 묵상과 기도로 이루어져 있고, 3,4편은 대화(對話)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 교인 생활의 기본원리들을 명백히 밝혀 주는 영신지도서로서 교회 신심에 많은 영향을 주어 일찍부터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냐시오(Ignatius de Royola)의 《영신수련》에 이용되었고, 또 17세기에 일어난 프로테스탄트의 경건주의(敬虔主義, pietismus)운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서양선교사들이 한역(漢譯)한 《경세금서》(經世金書), 《준주성범》이 전해져 두 책 모두 한글로 번역 필사되었고, 1938년 연길교구의 차일라이스(V. Zeileis, 徐) 신부가 라틴어 원본을 번역한 《준주성범》이 간행되었으며 그 뒤 1954년 윤을수(尹乙洙) 신부가 새로 번역한 《준주성범》이 경향잡지사에서 간행되어 현재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 많이 읽히는 책이다.
소화데레사 성녀께서는 이책을 외우고 계셨다고 자서전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생활을 그대로 따르기에는 평신도인 우리로서는 무리가 있겠지만..
읽어보시면 신앙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준주성범02.txt 파일과 ezview247.exe 파일을 다운받아서..
ezview247.exe(책보기 프로그램임) 를 설치를 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이 준주성범02.txt 텍스트 파일을 열어서..
w를 함 눌러주고 F9를 눌러 줍니다..
w는 줄바꿈 기능이고 F9는 한자 보기 기능입니다..
그리고 글자를 크게 볼려면..환경설정에서 글자크기를 키우시면 됩니다..
모니터가 와이드시면 좌우로 너무 넓어지니까
창크기를 줄이시면 좋겠죠..?
책갈피 기능도 있으니까 읽다가 표시해두고 나중에 읽으면 좋겠죠..
아직은 오타가 좀 있습니다..
차차 버전업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읽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시험은 안해봤습니다..
책보기 어플을 설치하면 읽을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럼 은혜로운 시간 되시구요..
성경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ezview247.exe
준주성범02.txt
첫댓글 저도 소화데레사 성녀님처럼 준주성범 외우고 싶어요!!!
오타 수정을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그래도 오타가 있을런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