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 노래는 1984년 8회 대학가요제 대상곡으로 작사ㆍ작곡은 정의용으로 사춘기 순수한 마음을 가사 로 잘 그려냈습니다. 노래는 성균대 3학년 생물학과를 전공한 상큼한 이유진이 불렀습니다. 모두가 공감 되는 바로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기에 가끔 그리운 옛날이 생각나면 누구나 곧잘 흥얼거렸 던 노래입니다.
어느덧 세월은 저 만큼을 가져다 놓았지만 누구나 아 직도 그 시절이 그리워서 문득 추억으로 떠오르게 해 주는 이 노래는 마음 한편에 아직도 아련하게 남아있는 그리움처럼 한순간 한순간이 생각나서 눈가에 촉촉이 눈물방울이 맺히곤 했던 노 래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것 너는 아직 나의 꿈 이야 호수에 일렁이는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머어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 오르는 것 철 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벼렸어도 아직도 내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송두리채 메어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 오르는 것 철 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벼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아픔처럼 여울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