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타주에서 이사를 하게된 사람입니다.
직장이 다운타운에 위치하였으나 가족들을 위하여 Suburb으로 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몇몇 친구들은 suburb에서 출퇴근을 하게되면 이제 1.5시간은 잡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직접 경험이 있으신분들...커뮤트 스토리좀 알수있을까요? 어떠신가요? Pros and Cons가 뭘까요? 그리고 혹시 학군과 안전한 Suburb 추천 가능할까요? 당연히 다운타운까지 커뮤트가 수월한동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랜뷰에서 트레인으로 출퇴근하시는분 많이봤어요!
글렌뷰,나일즈(한인시장,식당 가장많음),마운틴프로스펙트,노스브룩이 가장 살기 적당한것 같구요. 출퇴근시간은 항상 기본시간에서 30분 정도 더 걸린다고 생각하심 되요. 그곳에서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건까지는 대략 1시간 10분에서 20분 정도 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살면 출퇴근이 용이하겠지만, 안전도가 그리 좋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