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경전 연구회. 붇다 와다 해피선원 해석본도 엉터리입니다 ㅡ 이런말 안하려고 참고 또 참았는데
농락 당하는 것 같아서 해석 중단합니다.
제가 아는 스리랑카나 , 티벳에서는 1 만년도 더 된 조선 역사를 알고 있다던데
귀하들은 본국으로 돌아가서 조선 역사부터 공부하고 오시기 바람니다 ()
(10월 30일 10시 27 분)
ㅡ 와다 : vada = 바다, 배다, 베다 , 뵈다 , : 말씀 , 뵙고 말씀을 듣다
ㅡ 우연히 보게된 근본 경전에 해석이 아리송하여 시간이 되는대로 몇줄 해석해 보려고 옮겨왓다.
ㅡ 우선 눈에 띠는 단어에서 '범천이라는 단어는 없는 듯한데,
바까범천이라고 해석한 오류를 읽게 되어 의심을 하게 된다.
어째서 불교에서는 "하늘" 을 욕되게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현재 브라만 서적을 제대로 해석한 것인가도 문제인데
어설픈 해석으로 타 종교를 너무 비방하고 있지 않나하는 느낌이다.ㅡ
baka brahma suttaṃ/ bakassa brahmuno 바까범천에게
(주 ; 바까사(싸) 브라마나): 바까 범천에게 <ㅡ 바른 해석이 아님에도
▶ bakassa : 바까사, 바까싸, 바껴싸 (바껴써) : 싸" 라는 단어와 우리말 싸 (그래 싸, 등)은
어느때 사용하는 표현인지를 필자가 정확히 모르기에
빨리어 곳곳에 나오는 " 싸"는 거국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ㅡㅡㅡㅡ 본문 (175)에서 ㅡ 숫자 1, 과 2 는 필자가 표식 했습니다
1) atha kho bhagavā bakassa brahmuno cetasā cetoparivitakkamaññāya —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2)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iñjeyya evameva — jetavane antarahito tasmiṃ brahmaloke pāturahosi.
addasā kho bako brahmā bhagavantaṃ dūratova āgacchantaṃ.
disvāna bhagavantaṃ etadavoca — “ehi kho mārisa, svāgataṃ te,
mārisa! cirassaṃ kho mārisa! imaṃ pariyāyamakāsi yadidaṃ idhāgamanāya.
idañhi, mārisa, niccaṃ, idaṃ dhuvaṃ, idaṃ sassataṃ,
idaṃ kevalaṃ, idaṃ acavanadhammaṃ, idañhi na jāyati na jīyati na mīyati na cavati na upapajjati. ito ca panaññaṃ uttari nissaraṇaṃ natthī”ti.
1)세존은 바까 범천의 심(心)으로부터 심(心)의 온전한 생각 떠오름을 알고서 ― 예를 들면 힘센 사람이 접은 팔을 펴거나 편 팔을 접을 것이다, 이처럼 ― 제따와나에서 사라져 그 범천의 세상에 나타났다.
2) 세존은 바까 범천의 심(心)으로부터 심(心)의 온전한 생각 떠오름을 알고서 ― 예를 들면 힘센 사람이 접은 팔을 펴거나 편 팔을 접을 것이다, 이처럼 ― 제따와나에서 사라져 그 범천의 세상에 나타났다.
바까 범천은 멀리서 오고 있는 세존을 보았다. 보고서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 “오십시오, 선생님. 잘 오셨습니다, 선생님. 여기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선생님. 참으로, 선생님, 이것은 상(常)하고, 이것은 안정되고, 이것은 영원하고, 이것은 완전하고, 이것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것은 태어나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고, 옮겨가지 않고,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이것보다 더 높은 다른 해방은 없습니다.”라고.ㅡㅡㅡ
* cetasā cetoparivitakkamaññāya
* cetasa 체따사 : having the purpose of (목적, 용도, 의도를 가지고), :
papacetasa 패패체따사 : evil minded (사악한 의식을 가진, 심사가 나쁜), 의식으로, 의식을 가지고
체따에서 sa 사가 의미하는 바를 고민해야겠다.
ceto//
parivitakka/ 빠리 비따까, 빠리 비때까 , 빨리 비때까,비택까 (pitaka 삐딱캐 와 달리 가운데 철자가 비틀린 단어다) 비 딱까, 비 딱아 (주: 딱아 세우다, 비난하다)
reflection (반사, 반성, 굴절, 영상, 감상,비난, 반전, 내성,귀환, )consideration (고려사항, 고려, 악인, 경의, 참작 사려, 보수 ) meditation, thought
* maññāya 만나야 : 빨리어에서 na na 발음을 '냐" 로 발음을 하는 단어들이 만은데, 아마도 그런 연유로
mannana 를 mannaya 로 듣고 기록하지 안았나 싶다
*mannana 만나나 : imagination (상상력, 상상, 생각 ),illusion (환각, 신기루, 착각, 망상, 오해, 잘못 생각, )
(주 ; 만나, 만나나 ; 만나봐 , 만나서 ; 의견 ,상봉,생각하다 )
*(만 = 생각, 나나 = 나누다 : 생각을 나누다, 나눠지다 등으로 착각, 오해등이라 해석이 된다고 추론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략
오늘날까지 필자는 산스끄리뜨 사전, 빨리어 앱사전 , 국어 사전등 약 5 권에 사전을 비교 검토하며
해석해 왔다,
이는 영국이나 본토인들이 해석한 내용과 우리 언어와 내용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가를 비교하기 위함이였고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들여서 꼼꼼히 해석하는 중이다.
적어도 학자적 양심이나 본토에 자긍심을 가지려면 그와 같은 행동이 올바른 지향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ㅡㅡㅡ폐론하고 본문 해석을 보자면 참으로 가관이다
* ◆ 1) 세존은 바까 범천의 심(心)으로부터 심(心)의 온전한 생각 떠오름을 알고서 ― 예를 들면 힘센 사람이 접은 팔을 펴거나 편 팔을 접을 것이다, 이처럼 ― 제따와나에서 사라져 그 범천의 세상에 나타났다.
(바로 위 본문에서 )
==> 도체 이게 무슨 해석이며 무슨 뜻인가 ㅡ 맥락도 없고 이해할 수 없는 해석이 아닐 수 없다.
더우기 (1) 과 (2) 에 단어나 문장이 완전히 다름에도 똑 같이 해석했으며
체따를 '심 心" 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한다
== > 해피 법당에 주지가 누군지는 몰라도 남방 불가 출신임에도 " 한국 불교인들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성의 없는 이 해석들 ㅡ 이것을 여과없이 , 연구 없이 공부 하는 한국 불가 승려와 박사, 재가자들
손을 가슴에 얹고 반성 합시다 ,
* 수행도 소위 삼학을 제대로 알아야 수행 방법을 터득하고 수행에 돌입할 수 있지요 ㅡ
만일 문자불립이라고 내용은 엉터리로 알면서 행할 수 잇다고 하거나
기본 공식을 모르고 수학 문제를 풀자는 것과 같이 수행만이 최고요 ,염불만이 최고라고 한다면 소납은
다시 머리 기르렵니다.
* 무학은 십지보살로 삼학을 다 떼고 나서 수행을 겸비하여 삼명이나 육통이 열린 성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가를 혼란스럽게 불립문자를 호도 한다면 그것은 이미 사기술에 임한 것입니다.
어느땐가부터 남북방 불교인들이 들어와 마치 자신들이 다 잘아는 불교인들양 행세하는데
정말이지 고국으로 돌아가 자신들에 역사와 언어 공부하고 다시 오시길 바람니다,
지난번 까마쿠나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했지만 ㅡ 이 문장을 보고는
더욱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ㅡ
국내에 내노라하는 학자들과 승려들이시여 ㅡ 정신 차립시다 ㅡ
(10 월 30 일 10 시 13 분 어무니께서 곤히 주무신다)
삼가 도원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