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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나이가 들어 바라보는 시선
풀빛소리 추천 4 조회 119 24.10.22 06: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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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2 07:03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0.22 07:04

    비내리는 화요일 아침이네요
    감사합니다

  • 24.10.22 08:43

    그러게요...
    보슬비 처럶 내리는 가을 비입니다
    종종 나잇값좀 잊고 그저 활달한 시간을 지내고 싶거든요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10.22 08:50

    글쵸 가끔은 나이를 잃어버리고 싶어질 때도 있더이다

    나이값 해라는 소리를 들어도 싫지 않을정도로 ㅎㅎ
    감사합니다

  • 24.10.22 08:44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는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아마도 바쁜 생활속에 지난 날들이
    나에게 여유라는 것을 주어서 그런 것인지
    이제는 한 발치 뒤로 물러서서 보면서
    이제는 안된 것에 대한 후회보다는
    이제는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아마도 이게 나이를 먹어가는 이유인 듯 하네요
    오늘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오늘은 지난 날을 후회보다는
    잘 살아왔던 날들을 생각하는 날이 되시길...

  • 작성자 24.10.22 08:51

    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으셨군요
    잘 하셨어요
    이제는 가볍게 자유를 찾아 날아 가야지요
    오늘도 그런 하루 되세요

  • 24.10.22 09:18

  • 작성자 24.10.22 12:13

    천사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 24.10.22 09:32

    나이들어 가면서 삶의 성숙으로 익혀진
    깊고 깊은 마음때문에 생각은 더욱 깊어 지지 않을까요

    가을비 내리는 오늘도 풀빛 소리님의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더없이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24.10.22 12:14

    글쵸 ㅎㅎ
    우리도 이 가을처럼 익어가나 봅니다
    그래서 더 맛나고 더 향긋해 지나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 24.10.22 10:14

    삶에 있어 中年이 아닌 重年의 시각으로 세상이 보이는것은
    세월의 가르침 일것 같아요.
    그 가르침을 올곧게 바라본 시인의 표현 글자 한글자마다 가슴 시리게 하여
    저 같은 매마른 삶에 단비이고 라이락향기 같은 상큼함이 전해옵니다.
    살아온 날의 기억을 되뇌여 기억하게 하고 반추하며 추억속으로 빠지게 해주는
    시인의 글이 뭔가 찡하게 울려 댓글을 남기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22 12:16

    그래서 젊음보다 지금이 더 좋은것 같아요
    그날에 몰랐던 것들
    지금 바라보는 시선들
    그 차이는 엄청 나네요

    감사합니다 맛점 하시구요

  • 24.10.22 11:11

    많은 세월 희로애락을 겪으며
    세상 경험을 많이 하면서
    철이 들어 가나봅니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배우며 사는 사람은
    삶의 지혜를 얻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지만

    인생 경험이 많아도 살면서 성찰할 줄 모르고
    마음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누구인지도 몰라 삶의 지혜가 부족해
    나이들어서도 불행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2 12:18

    끄덕 끄덕~~ 공감합니다
    앎고 모름의 차이
    깨닫고 반성하고 그런날들이 존재 했기에
    가능했던 일들이지요

    감사합니다

  • 24.10.22 11:25

    풀빛소리님은 좋은 생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지나간 잘못 되었던 생각은 잊어버리고 지금의 생각을 실천해 가시면 행복하실 거라 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생각만 가지세요.
    감사해요.

  • 작성자 24.10.22 12:19

    글치여...
    이제는 반성하고 누우치며 더 좋은삶을 영글어 가 봐요
    우린 이제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해 하며 살아가요

    감사합니다

  • 24.10.22 11:35

    젊어를때는 앞만 바라보며 달려오다 이제 할일 다끝내놓고 경제적 여유도 조금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보니 나이가 들어 그런거 같아요 ㅠㅠ

  • 작성자 24.10.22 12:21

    글쵸 젊었을때는 마음뿐이였는데
    지금은 실천하고 실행하는 그런때 인가 봅니다
    그런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가요

    감사합니다

  • 24.10.22 19:54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쁜 것은 골라서 버리고 좋은 것을 선택해서 채워가시려는 의지가 풀빛소리 시인님의 강점이자 특기이지요. 놀랍습니다. 추천도 드립니다.

  • 작성자 24.10.23 05:57

    세월이 약이라지요
    나이가 들어가니 살아온 삶을 다시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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