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민의 힘 대선 경선때부터 윤석열후보의 캠프에서 가장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고 윤석열의 무한한 신뢰를 받았던 그 사실로 가장 강력하게 후보비서실장으로 거론되었던 장제원의원이 “단 한번도 윤석열후보의 옆자리를 원한 적 없다”며 이제 윤석열후보의 곁을 떠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장제원의원은 "그러나 이것이 진정으로 윤 후보를 위한 길이라고 판단했다. 저의 진심 어린 충정이라는 것을 이해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내년 대선은 윤석열의 무대라며 "윤석열의 무대에서 윤석열 외에 어떤 인물도 한낱 조연일 뿐이다. 방해가 돼서도, 주목을 받으려 해서도, 거래하려 해서도 결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제가 그 공간을 열겠다. 마음껏 인재를 등용하시고 원탑이 되셔서 전권을 행사하시라"며 "내년 3월 9일 우리 모두가 꿈꾸고 염원하는 압도적 정권교체를 실현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면서 "비록 윤 후보 곁을 떠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겠다"며 "한 편으로는 가슴이 쓰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를 만들어 주신 사상 주민 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포근함을 느낀다"고 했다.
필자는 오로지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위해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장제원의원의 그 숭고한 애국심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하며 그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아울러 필자의 지역구인 사상에서 망해가는 나라를 살리기위해... 윤석열후보로 정권교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그에게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하지만 대한민국 더러운 노욕의 화신 김종인 때문에 저 숭고한 애국심의 장제원의원이 물려났다고 생각하니 많은 애국우파국민들이 비분강개하는 모습을 지울 수가 없다.
장제원의원의 자진 용퇴 소식에 곁에 있던 보수우파 지인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고 그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는 필자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이제 사상구민들은 장제원의원을 어머니 품같은 따뜻함으로 그를 맞이 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정권교체의 대열에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함께 나가야 한다.
100석을 겨우넘긴 야당인 국민의 힘에서 거대여당인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폭정과 악행에 대해 맹수처럼 달려들어 사정없이 그들의 폭정과 악행을 박살내버린 우리 애국우파의 최강의 전사 장제원.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불법과 만행에 거침없이 사자후를 토해내며 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우리 사상의 아들 장제원.
더럽고 야비한 노욕의 화신 김종인도 대여투쟁에서 맹수같았던 장제원이 무섭긴 무서웠나 보다. 어제 아침에는 기자들에게 정치이야기 말라면서 정치은퇴를 시사해놓고 장제원의원이 윤석열후보의 곁을 떠나겠다고 하니 저녁에는 윤석열후보를 만날 수 있다고 말을 바꾸지 않았던가.
필자는 장제원의원이 잠시는 물러나는 것 같지만 내년 정의와 공정과 상식이 목표인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 우뚝선 “큰 정치인 장제원”으로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지킬 수호신으로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속담에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장제원의원의 자진용퇴는 권력을 쫓는 부나비 김종인을 혹시나 나중에 쓰일지 모르는 개똥으로 만들어 버린 희대의 통쾌한 사건이다.
첫댓글 김종인 !
깜도 아닌자가
무슨 상왕을 하겠다는 건지
참으로 한심하다
국민의 힘에 도움이 될수있는
인간이 아니다 !
그래봐야 김종인 한표다 !
낙향하여 자신을 위한
수양이나 해라 !
쏘라님
김종인에게 끌려가면 국민의 힘의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