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프로그램을 누비는 일명 톱 남자 MC들에 대한 저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동의못하시는 부분도 많겠지만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ㅎ
유재석 A
강호동과 함께 2008년 현재 대한민국 국민MC~
개그맨이지만 MC라는 타이틀이 훨씬 더 잘 어울릴 정도로 진행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 어떤 패널, 게스트들이 출연해도 전체적인 쇼의 흐름을 완벽에 가깝게 조율할줄 알며 <무한도전> 등의 프로그램에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할 정도로 전체적인 이해력이 뛰어난듯...
게스트나 주위 패널에게 농담은 하되 절대 위험수위를 넘지 않고, 자신을 낮춤으로써 웃음을 많이 유발하는 편...
아나운서들도 보고배운다는 말이 있을만큼 정확한 어휘력을 구사하며, 깨끗한 사생활, 선후배 모두에게 깍듯한 매너 등으로 대중은 물론 동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듯...
강호동 A
<무한도전>이 주춤하는 사이, <1박2일>을 또 하나의 국민 쇼프로로 만들어낸 또 한명의 국민MC~
진행시 짓궂은 면을 많이 보이는 듯 하나, 웬만해선 위험수위는 넘지 않고, 또 넘는다 해도 마지막에 멋지게 수습해내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지방출신이라는 점, 한때 천하장사였다는 점, 구수한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 때문에 나이든 어르신들에겐 유재석보다 인지도가높아 보인다... (특히 시골 어르신들이 굉장히 예뻐라 하신다...)
웃음포인트는 유치한 듯 하면서도 코믹한 오버액션, 강한척 하다가 나중에 된통 당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 등등....
유재석이 개그 40, 진행 60이라면 강호동은 개그 60, 진행 40 정도... 진행자로선 유재석보다 약간 약한 듯 하나, 웃음유발면에선 유재석보다 약간 강한듯...(그냥 개인적인 생각)
신동엽 B
<무한도전>이 국민 쇼프로로 자리잡기 전, 자타가 공인한 국민MC는 신동엽이었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던 신동엽/이효리의 <해피투게더>의 진행을 유재석/김제동이 이어받은 것만 봐도 그런듯...
이젠 결혼도 하고 연예기획사 사장님이 되셔서 예전만큼의 활발한 활동은 보여주지 않지만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뽐낸다~
유재석이 재미있는 동네친구, 강호동이 짖궂은 골목대장의 이미지라 한다면 신동엽은 똑똑한 개구쟁이 정도랄까...?
이분 역시도 톱MC답게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조율도 좋고 재치와 임기웅변 분야에선 가히 압도적으로 최고인듯...
이경규 B
주병진, 이홍렬, 서세원 등 8-90년대의 올스타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개그판을 떠나셨지만 여전히 개그의 길만 열심히 걷고 있고 또 그 길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이경규는 칭찬받을만하다...
<몰래카메라> 폐지, <라인업> 폐지 등으로 최근 2년 정도는 약간 하양세를 걷고 계시는 듯 하지만 여전히 "MBC 예능국장"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규라인이라고 불리는 인맥라인을 통해 강호동 등 많은 후배 개그맨들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
원조 버럭개그, 노장투혼 등이 그의 웃음포인트인 듯...
박명수 C+
꽤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무한도전>을 통해 입지를 단단히 했다.
독특한 인상, 호통개그, 계속 울궈먹는 쌍커풀 이야기 등으로 결국 메인MC의 자리에 올랐고 <해피투게더>에서(유재석 보조이긴 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2인자의 비애랄까...? 혼자서 프로그램을 조율하고 이끌어나가는 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
위에 열거한 MC들은 게스트나 패널등을 조롱하고 비하해도 절대 위험선을 넘지 않으며, 또 넘는다 하여도 유도리있게 끝매듭을 짓는 반면에 메인MC 경험이 적은 박명수는 이런면에서 특히 약해보인다...
개그의 레퍼토리가 너무 단조롭고 입담과 재치가 좀 부족한 것도 단점...
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메인MC로서 경험이 쌓인 2-3년 후에는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해볼수 있을듯...
신정환 C+
그는 자기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자신이 혼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단독 메인 MC의 그릇(?)이 아니라는것을...
하지만 프로그램 감초, 혹은 공동진행자로서 신정환만큼 뛰어난 사람이 또 있을까?(대우도 메인MC들만큼 받는다 물론..)
정신산만해 보이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말솜씨는 물론이고, 순발력 부분에선 현재 최고인 듯 하다~
(누구나 생각해 낼수 있는 리액션, 코멘트 등을 그는 남보다 몇배 이상 빠르게 생각해낸다~)
자기자신을 바보로 만들어가면서 프로그램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신정환... 그는 No.1보다 멋진 No.2이다...
근데 왜 점수가 C+밖에 안되냐구? 아랫사람 설명보면 안다...
탁재훈 D+
재치와 센스는 뛰어나다....
하지만 그의 개그는 감동이 없다....
남을 놀리고 조롱하는 건 좋아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절대 고개를 숙일줄 모른다~(자기 망가지는거, 남들이 자기 놀리는거... 무지 싫어한다... 그러면서 남 욕하는건 되게 좋아한다... 그것도 너무 심할정도로...;;;)
진행자로서의 실력도 꽝이다~
<불후의 명곡> 본적들 있는가? 거기서 같이 노래 배우러 온 게스트가 말한마디 못하고 구석에 쳐박혀 있다가 집에 가는 경우를 한두번 본게 아니다... 진정한 진행자라면 모두를 아우르고 모두에게 적당히 스포트라이트를 돌리고 분위기를 조율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건 뭐 신정환이랑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 정작 초대한 일일학생은 꿔다놓은 보릿자루를 만들어 놓는다....
웃기지 않고 말솜씨 없는 게스트도 돋보이게 만드는게 MC의 임무 아닌가...?
자기네 둘이 만담콤비가 아니고 프로 하나를 진행하고 이끄는 메인MC라는 것을 자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거만함, 남놀리면서 자긴 항상 거만함으로 일관하는 태도도 좀 고쳤으면 좋겠다...
첫댓글 경규형님~~~ 요새 방송이 잇달아 폐지되고 거기다 mb지지했네 어쨌네 해서 안티들도 생기고 했던데..아무튼 근20년 가까이 계그판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는건 범인이 할 수 있는게 아니죠,,이경규여 영원하라...
좋은 글 잘 봤습니다.전 탁재훈은 D- 주고 싶네요 ㅎㅎ
신동엽평가중에 동네 똑똑한 개구장이라는 표현 정말 딱인거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이 표현 딱 공감가더군요ㅋㄷ
저도 탁재훈은 별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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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평점은 더 낮추고 싶으면서도 평가에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자신이 주인공인양 행동하는 프로그램 진행방식엔 질리는 정도를 떠나 기분이 나쁘더군요
용만이형은 없나요? ㅎㅎ
아, 김용만을 깜빡했네요~~ 진짜진짜 좋아하는 개그맨인데... ㅎㅎ 근데 김용만도 <브레인 서바이버>랑 <대단한 도전>으로 정점찍고 요즘 너무 주춤하신 중이라 너무 아쉽더군요...ㅠㅠ
김용만도 프로많이 말아먹었죠...
김용만은 그냥 무난한 정도..딱히 두드러진 특징은 없고...예전 1대100 100인으로 참여했을 때 한번 봤는데 편안하게 그럭저럭 잘 진행하더군요ㅎㅎ
신동엽은 방송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어 버려서 많이 떨어진감이 있죠. 탁재훈은 남을 살려줄수 있는 재주가 너무 없어서..평생 자기 혼자 깐죽거리다가 비호감 될듯,,신정환처럼 아예 확 망가지려고 하지도 않고 말이죠,,전 탁재훈 나오는거 되도록이면 안봅니다,,차라리 엠씨 능력 자체로만 본다면 이휘재가 B는 받을겁니다,,,못 웃긴다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순수 진행 능력은 강호동이나 유재석 못지 않거든여,,
그래서 이휘재는 그런 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서경석과 비슷한 길을 가는 듯 합니다. 탁재훈은 무한도전이나 1박 2일 같은 걸 했으면 좀 더 오래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게스트 살리는 재주가 부족한 사람이 게스트 모시는 프로그램만 하니……
동감합니다~ 신동엽은 결혼하고 회사사장님 된 이후로 경제프로 진행을 하시는 등, 예전보다 코믹한 이미지가 많이 줄었죠...(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생각합니다~^^ㅎ) 이휘재는 님 말씀대로 말주변도 좋고 진행도 잘하죠~ 하지만 웃음포인트가 약한것 말고도 너무 똑똑한척 하는것에서도 감점을 받을듯하네요~(개인적으로 신동엽과 함꼐 가장 똑똑(유식?)한 MC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너무 아는척을 많이 해서 좀 정이 떨이절때도 있더라구요~^^ㅎ)
서경석 보다는 한수 위죠,,경험도 그렇고 서경석은 좀 느리다라는 느낌이 있고 지나치게 예의를 갖추다 보니 .. 이휘재가 조금 다이나믹한 진행이 가능하다라는 점과 이휘재가 만들어논 캐릭터가 약점이 많아서 놀림감이 될수 있다라는 점에서 서경석처럼 똑똑하고 학벌이 좋은데 지나치게 바른 사람보다는 좀 이득이 있습니다,,
신동엽의 강점은 적절한 웃음과 깔끔한 진행이 아닌가 싶네요 확실히 지금은 많이 사그라 들었지만 방송에만 신경을 쏟을수 없기 때문에도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죠 신동엽 이야기를 하다보니 신동엽-유재석과 모두 손발을 맞춘 김원희와 이효리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동엽-이효리(해피투게더-당대 최고의 포스) 신동엽-김원희(헤이헤이헤이-당대 최고까지는 몰라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죠) 유재석-김원희(놀러와- 뭐 말하면 입이 아프네요) 유재석-이효리(패밀리가 왔다-요즘 1박2일의 아성에 도전..오히려 이게 더 재밌다는 분들도 꽤나 많다는..) 뜨고있는 패밀리를 빼면 모두 최고의 인기였네요
전 유재석 A+주고싶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의 유재석은 좋아하지 않지만 놀러와의 유재석은 좋더군요. 놀러와, 쇼프로그램 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저도 요즘은 무한도전의 유재석보다 해피투게더, 놀러와의 유재석이 더 좋더라구요.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프로그램이 재밌어요. 해피투게도 보면 게스트들 능력 쏙쏙 빼먹는다는 표현 쓰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우재덕, 김병세 같은 사람들이 예능에서 그렇게 웃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유재석이 참 편안하게 진행을 해서 게스트들도 망가지는 모습을 편하게 보여주더군요.
남희석은 좀 변태스럽더군여; 일부러 야한얘기를 이끌어가더군요 미수다에서도. 유재석이였으면 적정선에서 안할텐데
그래서 저는 미수다 안봅니다 ㅠㅜ
남희석은 단독진행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성기시절에도 최양락 박수홍 이휘재등과 2mc체제였었죠..
남희석 팬분들께 죄송합니다만....전성기가 일찍 가고도 남았습니다. 시상식에서 말하는거 보니까 안타깝던데...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현 예능의 트렌드를 잘 모르고 엠씨로서의 능력도 좀 부족해 보입니다.
MC로서 정형돈은 어떤가요? 형돈이의 센스나 툭 내 뱉는 말은 엄청 재치 있던데 지피지기 할때도 박명수는 진행능력 0였다고 생각 합니다. 정형돈이 MC를 정말 잘 보더군요....
무도는 컨셉같고 다른 프로그램에선 그 프로그램과 자신의 역할을 잘 융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정형화된 모습이 아니라 정말 그 프로그램에 맞춤 스타일을 찾아가는거 같더라고요
정형돈은 확실히 재능은 있는데,문제는 친근감이라는것이 문제겠죠,,보시면 알겠지만 강호동은 천하장사 출신으로서 카리스마라는 것이 있는 존재이고 나머지는 망가지기도 하지만 나름 옷입는 스타일이나 외모적으로 정돈되어 있고 발음도 좋은편입니다,,정형돈은 메인으로 나서기에는 외모적인면에서 호감이 위에 사람들에 비해 떨어지는것이 사실이고 발음이 약간 새는 편이죠,,하지만 센스같은것이 좋기에 앞으로 기대해볼만한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형돈이 메인으로 나오면 그 목소리가 ㅠㅠ
요즘 형돈이 대세에요 ㅋ 재능도 있고. 아직 목소리나 그 투박함이 많은 사람들을 공감하게 하고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은 아닌 거 같더군요 하지만 툭툭 던지는 멘트는 현재 리그 수준급입니다. ㅎ
진행능력은 이휘재 신동엽이 a+라고 생각합니다. mc대격돌도 사실 진행의 4~5할은 이휘재가 했었져..
개인적으로 신동엽씨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상하게 신동엽씨가 진행하는건 안보게 되더군요... 특히 좀 야한 이야기 쪽으로 끌고 갈려는 모습이 보일때마다 채널 돌려버리는... 그런면에서 전 유재석씨 스타일을 정말 좋아라 하는...
신동엽은 사업에 열중하느냐고.. mc활동은 예전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mc자체가 전부인 유재석과 강호동과는 좀 다른부분이 있죠
유재석에게 A+를 주고 싶네요. ㅎㅎ
탁재훈은 MC로선 낙제. 게스트로서는 A-를 주고싶네요. 전성기시절 어디든지 게스트로 떳다하면 다 뒤집어졌는데말이죠
유재석에게 S를 주고 싶습니다.
강호동과 쌍벽을 이룬다고 하지만 저는 유재석을 조금 더 높게 봅니다. 강호동 능력 물론 인정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과 그 이면에 순수함 등등이 있죠. 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현 유재석의 방송사에서 위치는 흔히말하는 톱스타 등과 동급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최초로 얻은 국민 MC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위치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인기투표는 타 개그맨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구요...(60%) 비, 장동건, 이효리 등과 함께 브랜드 파워 연예인으로도 꼽히는 유재석입니다..KBS가 선정한 80주년 방송 역사상 최고의 MC가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이 진행을 하는 탓에 못웃기고 재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번에 성격장애님과도 말씀 나눴던 거지만 쿵쿵따 1,2탄, X맨, 해피투게더 1,2,3 등등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재석이 맘먹고 개그만 칠때 당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깐죽거리는 캐릭터 최근 패밀리에서 보여주고있는데...깐죽거리지 않는 범위에서 유재석의 재치와 입담은 신동엽과 함께 국내 탑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국민엠씨로 이미지가 바뀌면서 그런거 안하고 게스트 말 받아주면서 진행만 하니까요..ㅋ
그러나 유재석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에 있는 저런 타이틀 등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하고, 사생활도 깨끗하다고 알려져있고 진짜 안좋은 모습없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언제나 편안한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석에 관한 일화등등이 글로 많이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시청자 생각 많이하고 괜히 국민엠씨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무한도전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유재석과 정형돈 때문이었으니까요..ㅋ 이상 답없는 뚝빠였습니다.
박명수가 왜 나오죠??박명수는 엠씨로는 완전 수준미달인거 같은데 탁재훈은 한때 반짝 국민인기였다가 저물고 마네요 아마 앞으로 굽히고 들어올겁니다..그리고 박수홍도 나름 톱엠씨중 한명 아닌가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박수홍은 톱엠씨라 하기엔 전성기가 너무 오래전 얘기입니다. 현재 딱히 평일 심야시간대나 주말 저녁시간때 하고있는 잘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본인이 오죽 답답하면 나도 개그맨인데 왜 교양프로만 들어오냐고 툴툴거리져. 그리고 박명수가 엠씨로써의 능력은 별로라는거 인정합니다. 옆에서 치고빠질때가 젤 웃기져. 근데 수준미달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갠적으론 탁재훈 웃긴데... 진행능력도 혼자하는걸로 따지면 박명수보다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박명수는 이건뭐.. 혼자있으면 웃기지도 않고 진행도 안되고;; 하지만 유재석과 함께있으면 재밌음 ㅋㅋ
박명수보단 이휘재 그리고 요즘엔 신동엽보단 이휘재.. 이휘재=남희석>이경규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휘재를 높게 평가합니다. 얼마전에 빠진 상플을 생각해본다면 신정환-탁재훈의 만담콤비들이 계속 말하는데 그거를 적절히 이끌고 게스트에 대한걸 잘 끼워넣는걸 보면 개인적인 진행능력은 유재석과 강호동에 비해서 그리 밀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주변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휘재는 상당히 과소평가 받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휘재도 깔끔하게 진행 잘합니다. 그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죠... 탁재훈은 mc라고 보기 힘들죠. 진행능력 완전 꽝이라... 요근래 방송흐름에서 mc 는 유재석이 최고죠.
역시 유재석이 짱!! 재미없는게 있나?
없져 ㅋ 유재석이 하면 다재밌슴
박명수는 c+주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나온 엠씨들+ 김용만 김구라 이휘재 씨까지 전부다 현장에서 같이 일해본적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이 일 해본 봐로는.. 강호동 에게 S를 주고 싶습니다..
지석진,박수홍,김용만은 없나염??
남희석...좀 완전 별로..
유반장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