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몽자 04년 10월12일생 </p><p>엄마 (6.26/2.24.25)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18) </p><p>꿈속 친구(6.45)랑 같이 간다. </p><p><br></p><p>주변은 묘비(34)가 엄청 많다 </p><p>시체 소각장에서 엄마 시체(4.6.44.45)를 태우고 있고 </p><p><br></p><p>소각장에는 나와 친구 밖에 없고 , 주변에는 다른 시체도 소각중이고 </p><p><br></p><p>고 장 ㅇㅇ 이라 적혀 있는 엄마 이름(24)을 보고, 엄마가 죽은게 현실이라는 </p><p>실감이 되어 미친듯이 엉 엉 울었다, (35)</p><p><br></p><p>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걸 봄 </p><p><br></p><p>제꿈이네요. </p><p>저번주 첫꿈은 제 몸을 땅속에 숨기고 유체이탈 32 인데 제가 제 경험수를 무시했네요 ㅠㅠ </p><p><br></p><p>이번주 첫꿈 </p><p>고향집 (5.10.15.40) 이네요. </p><p><br></p><p>큰방(17)인데 아는 남자(27.34)가 이불(16.32)을 가슴까지 덮고 잠(10)을 자고 있고 전 옆에서 엎드려 있습니다. </p><p>방바닥에 옷(13)들이 한 뭉탱이 있고 , 방이 약간 지저분한 느낌입니다. </p><p><br></p><p>엄마(9.17/2.24.25)가 들어 오시더니 그냥 방을 한번 쓰윽 보고 나가 버리시네요. </p><p><br></p><p>전 엄마가 들어와 방 청소 (16.21.45)을 하실 줄 알았는데 안하시고 나가버리시니</p><p>날라리 엄마라고 너무 화가 나서 방에서 나와 밖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무슨 욕을 하면서 내 분을 못이겨 </p><p>소리내어 웁니다. 눈물은 나오지 않고 니미 암튼 욕을 하면서 소리내어 웁니다. </p><p><br></p><p>2. 중학동창 33 재수가 자전거(9.18)을 탄다 , </p><p>평소엔 봉서리 쪽에서만 자전거를 타는데 왠일로 우리 동네 봉북리쪽 까지 자전거를 타고 내려왔다 .</p><p>내가 재수를 놀리려고 우 와 왕 하는데 재수는 듣지 못하고 그냥 돌아서 간다. </p><p><br></p><p>도로를 걷다가 보니 인도(21)가 끊겨 더이상 갈수 없고 차가 다니는 도로 밖엔 없다. </p><p><br></p><p>어쩔수 없이 오른쪽(22)으로 가니 축대가 있다. </p><p>흙이 흘러내리지 않게 무릎 높이 정도의 축대를 쌓아놨다. </p><p><br></p><p>축대위로 몇 사람이 걸어가고 나도 축대위로 올라가 걸어 본다. </p><p>중심이 잡히지 않아 오른쪽 다리(11)를 들고 중심을 잡아 본다. </p><p><br></p><p>그러다 다시 내려 온다.</p><p>부사장(5.27/17.30.31)과 같이 걷는데, 부사장이 식약처에서 온 공문서를 내게 준다. </p><p>공문서가 바닥에 떨어진다. </p><p><br></p><p>바닥에 떨어진 공문서를 들고서 보니 허름한 비닐(22)속에 들어 있다. </p><p>비닐속에 든 공문서를 꺼내 보니 신문이다. </p><p><br></p><p>부사장이 회사에 무슨 문제가 생겼서 신문에 났다고 하는데 내가 신문을 보니 별것도 아니다. </p><p><br></p><p>다시 문서 하나를 꺼내니 누런 봉투에 들어 있는 문서다. </p><p><br></p><p>누런 봉투를 보니 뭔가 글씨들이 써져 있는데, 부사장에게 봐 봐 별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보여준다. </p><p><br></p><p>부사장이 나에게 말한다 .</p><p>회장(18/10.15)님이 내가 아침 조회(31)을 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면서 </p><p>내가 아침조회를 하지 말라 했다고 말을 전해 준다. </p><p><br></p><p>내가 회장님 욕을 하면서 어떻게 내게 그러냐고 말을 하는데, 회장님이 갑자기 나타난다. </p><p>내가 식겁한다. </p><p><br></p><p>그런데 가만히 보니 남청색 양복을 입은 닮은 사람이다. </p><p>부사장과 내 앞에 가면서 대화(31.33)을 한다. </p><p><br></p><p>남청색 입은 남자의 뒷 모습이 보인다. </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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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꿈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불덮고..16제외..26번
마누라가 죽었다는데 26없지
죽음수 4
그럴라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
감사합니다.
화목님은 여전히 꿈이 생생하시네요^^ 전 요즘 꿈이 자꾸 뜨문뜨문 ..절반이 기억에없고..ㅋ 그러네요.. 어머니 청소 안하셧다고 슬프다에서 빵터져..ㅎ 36 저도 지켜볼랍니다.^^ 대복이루세요
ㅋㅋㅋㅎㅎㅎ
꿈도 참 웃겨요
감사합니다 대복 이루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유 내가 미치네요 ㅋㅋ
화장터 ㅋㅋ
울 공주가 소각장이라 하길래
생각도 없이 소각장이라 글을 올렸네요.ㅋ
운 딸
나타난 회장
플에 10 이요.
울공주가 제 꿈에 나오면
바로 공주 플인데요.
공주 꿈이라
전번에도 공주 꿈 이와 비슷한 꿈에
플이 없었습니다.
아 오늘 꿈에 나무 판자 모서리에서
못을 빼던데요.
단몽 8.29 지켜 보세요
@火木 넵.감사합니다.
10 은 쪼매 쓰고요 ㅎ
주초꿈에 화목님이 제꿈복기해주셨는데요
플이 있을지요?
제꿈이 흐리고 기억 안나고 들쑥날쑥이라
거의 포기 상태이긴 합니다.
화목님 제꿈에 몇번 나온적은 있었는데 그때 마다 플 나온적이 있어서요.
플 약보고 있습니다.
좀 아리까리 하긴 합니다.
특별히 약한 꿈은 없엇거든요
@火木 네
감사합니다.
좋합선물 세트 꿈을 이제야 보네요^^::
이번 주 1등 되시길 바랍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