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굴 ㅡ강에서 나는 굴 10여년 전..그 이전이려나요..암튼 그때쯤~^^ 첨으로 봄의 재잘거림을 느낄 수 있는 섬진강변을 다녀왔더랬습니다. 그때 처음 먹어본..아니..영접한 강굴. 신비로움 그 자체였지요 크기는 내 손바닥만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컸어요. 거의 나무젓가락 크기와 비슷한.(그때 찍어놓은 인증샷이 핸폰 초기화로 사라졌다능..ㅜㅜ 어찌껀 엄청 커요 ㅎㅎ) 살짝 구워 잘라서 나누어 먹는 그 맛은 달콤 따듯한 우유 한모금 넘기는 듯한 보드라움. 지금까지도 잊을 수ㅈ없는 섬진강변 강굴의 추억입니다~^^
첫댓글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봄이 이미 우리 마음에 다가 왔습니다.^^
딸이 세살되던 해
섬진강 참게매운탕과 은어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탓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따님과 좋은 추억 입니다.
참게 도 섬진강 면가에 등장합니다.
다음편에서 입니다.
재첩도 참게간장게장도
봄철 입맛 돋구는
밥도둑이지요
반갑습니다.
댓글로 소통이 처음입니다.
글로라도 자주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글이 짧으네요.
이제부터 굵고 짧으려나요? ㅎㅎ
오늘은 시 라서 그러합니다.
홍사랑님은
굵고 짦은거 좋아 하십니까?
@분당 네, 만연체보다
시어체와 간결체를 좋아합니다. ㅎㅎ
@홍사랑 뭐시라 좋아 하는 것도 많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강굴 ㅡ강에서 나는 굴
10여년 전..그 이전이려나요..암튼 그때쯤~^^
첨으로 봄의 재잘거림을 느낄 수 있는 섬진강변을 다녀왔더랬습니다.
그때 처음 먹어본..아니..영접한 강굴.
신비로움 그 자체였지요
크기는 내 손바닥만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컸어요. 거의 나무젓가락 크기와 비슷한.(그때 찍어놓은 인증샷이 핸폰 초기화로 사라졌다능..ㅜㅜ 어찌껀 엄청 커요 ㅎㅎ)
살짝 구워 잘라서 나누어 먹는 그 맛은 달콤 따듯한 우유 한모금 넘기는 듯한 보드라움.
지금까지도 잊을 수ㅈ없는 섬진강변 강굴의 추억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서식합니다.
엄청 고가 입니다.
요즈음 일 인에 15 만원 정도 합니다.
언제 한번 먹으러 갑시다.
안내는 제가 하고
지불은 햇살이님이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