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 기자
2021 11 29 17;41
1. 2015년 6월, 성남 분당구 수내동 궁던프라자 3차 앞에서 2 억원
2. 2016년 1월, 성남 분당구 양지보도육교 아래에서 1억원
3. 2018년 6월, 성남 분당구 양지보도육교 아래에서 다시 2억원
장영하 변호사 "박철민,돈 전달 장소 폭로...김현지 사진 보더니 이 사람 맞다"
29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하고 있는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출신 박철민씨 변호인 장영하 변호사가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박철민씨의 부친 박용승 전 성남시의원, 장영하 변호사 ⓒ이태준 기자
박철민씨가 김현지 전 비서관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한 장소 ⓒ장영하 변호사
첫댓글 본인이 안받고 비서가 받아갔단 말이네.
본인이 안받았다는 말은 맞는거지만, 비서가 받아간것은 이제 난 모르는 일이고, 비서의 사생활까지 책임져야 하냐고 꼬리 자르겠군.
대한민국에는 사법부는 없고 정치 검경만 있는거냐? 직접연루 당사자가 증거까지 제시하는데, 왜 당사자(이재명)를 즉각 구속 수사하지 않은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언제까지 니들 맘대로 이렇게 법위에서 놀수 있을까?!!
지난번 추미애가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 말을 신빙성있다고 말 했을때, 추매 지지자들이 다들 범죄자 말이라고 안믿을수 없다고 같이 맞장구 쳤던 기억 하니?? 그래놓고 이재명에 대해 폭로하니, 이제는 범죄자가 하는말을 어떻게 믿냐고 하네 ㅎㅋ. 참 대단한 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