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하는것도 없이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너무 피곤해서 낮잠이라도 조금 잘까 했는데.. 수요일은 유치원으로 큰아이를 데릴러 가야해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바빠서 낮잠도 못자고 밤에라도 일찍 다려고 했는데..
동생이 잠깐 볼일보러 간다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함께 따라 나섰는데...
작은아이 온갖깨방정을 떨어서 힘들었는데... 집에 얼추 올무렵에 큰아이랑 작은아이가 함께 잠들어서...
방에 눕히고 씻고 텔레비 봤네요...
김남길 나오는 나쁜남자 드라마가 새로해서...
그거봤는데...졸려서... 힘들게 봤네요....
하~~ 첫회라 그런지 그닥 재미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월요일.화요일에 하는 "국가가 부른다" 이게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재방송 할때도 보내요... 초반이라 그런지 코믹한 요소가 많아서...
오늘은 작은아이 잘때 조금 자야겠어요...
벌써부터 졸린것 같아요.. 눈꺼플이 무겁고.. 하하..^^;
아침에 일어나서 밥맛이 없었는지 작은아이가 밥을 안먹여서 조금전에 국 말아서 먹였더니
한사발 먹네요..^^;;
배불러서 그런지 이것저것 만지면서 혼자 놀고있네요...
날이 화창해서 기분까지 좋아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