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기도손
<羊角/진범석>
한겨울추위를 이겨낸
냇가 버드나무 가지가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어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기도의 손을 모으고 있다
아직은 추워서일까
손이 얼까 봐 털장갑 끼었나
간절함 담긴 정겨운 모습
그분께서 감동하시고
곧 응답 주실 것만 같다
버들강아지가 메시지를 준다
내 기도 손을 보라
세상 날씨 고르지 않더라도
기도로 승리하리라고
본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 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릴쩍부터 시골 고향에서
수없이 보아왔던 버들강아지 모습은
그져 털이숭숭한 모습의 흰빛을띤 꽃이려니
생각했는데 신비스러운 색깔을 띈 버들강아지 꽃을 보고
"포근한 사랑" 이란 꽃말에 느끼는
예쁜마음 담아보네요!
뭔가 했어야 할 일을
빠뜨린건 아닌가, 이제 무슨 일을
할 차례지 하는 조바심 속에서 말이지 말입니다.
이젠 차츰 우리국민모두의 견디며 지내온
그간 힘겹게 사투하며 지내왔던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스스로 이겨나가고 있어서
진정 되어감을 느낀단 반가운 소식을
듣고 조금만 더 지치실테지만
이 질긴 싸움 끝에 분명 승리는 우리에게 올 걸 믿으며
아싸
여러분들 모두에게 행복건강을 분양해 드립니다!
봄 간절한 우수가 기다리는 한주
참고로 여긴 눈 한번도 안내렸고
지금도 그저 흐림과 맑음만 바까질뿐...
오늘은 전국적으로 눈 내린단 에보가 있으니 기다려볼밖에..
오늘 하루도 즐거운 월욜 되시길...
첫댓글 봄을 시샘하는 반짝 추위인듯
갈바라기님 새로운 한주간의 첫날
월요일입니다
편안한 마음의 고운 한주 되세요
고운 페이지에 쉼 하고 갑니다
네에
어젯밤엔 바람이 얼마나 세게불어대는지
방문까지 덜컹거릴정도로 흔들림서 불었던 밤을 보냈는데
이아침엔 선득함까지 합세해서 시작했네요
내일 오후무렵부턴 정상 기온으로 온다곤 하던데
차가운날 건강 추스리시고 열근 하기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갈바라기 그랬었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오훗길 되세요
언제나 행복의 선택 잊지않을게요...
행복은 그리 거창한게 아닌 늘 주변에 있는 아주 소박한 일상인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감사하구요..
이곳은 어제 오늘 눈이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 많이 춥네요..
마지막 겨울의 몸부린인듯...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기승을 부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차가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한주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