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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보셨죠.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는 말. 우리 몸의 혈액은 심장이 강하게 수축하는 힘으로 몸 곳곳에 보내져요. 하지만 이 모든 일을 심장 혼자 해내지는 못해요. 결국 조력자가 필요한데요. 그만큼 심장에 부담도 덜하겠죠? 이런 종아리가 건강하지 못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존스홉킨스의과대 '케이시 험버드' 말에 의하면 종아리쪽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순환이 안되면 영양분이 종아리까지 잘 가지못해 그 결과 종아리 근육과 살이 빠지고 얇아지는 거랍니다. 한쪽 종아리로 가는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다리털이 안나거나 짧아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발톱'도 다른 쪽에 비해 잘 자라지 않게 된답니다. 몸에 난 상처가 치료되려면 혈액이 날라다주는 영양분이 계속 필요한데요. 종아리 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근육이 부족해 혈액순환이 안되도 그 역할을 하지 못해 상처가 잘 낫지 않아요. 말초동맥질환입니다. 일정 거리를 걸으면 종아리, 허벅지에 통증이 생기고, 휴식을 하면 괜찮아지는게 특징이고요. 뇌혈관이 좁아지듯이 팔 다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병이랍니다. 종아리가 유독 차가운 것도 혈관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졌단 신호랍니다. 이미 종아리 건강이 나빠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정맥류라고 하는데요. 혈액을 밀어올리는 다리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서 혈액이 거꾸로 역류하는 질환을 말해요. 혈관이 튀어나오는 것 말고도 종아리가 뜨겁다고 느껴지는 열감이 생길 수 있고요. 다리가 묵직하게 쑤시는 느낌은 하지정맥류 증상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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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때는 종아리 근육을 자랑했는데
이제는 살이 빠지고 빈약하고
무성한 털 마져 어디로 사라졌네요....ㅎㅎㅎ
지금도 종아리 관리를 잘 하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힘!!
좋은 시간이 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아리 허벅지 굵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우리나잇는 꼭 필수죠
가다오다님
유익한 생활정보에 엑기스만
뽑아 학습했어요
감사드립니디ㅡ
주말
아침 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꽃길 만 걸으세요
마스크 꼭 하시구요
따스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오늘은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온전한
휴식으로
즐건하루 보내시길요
좋은 친구
오늘도 아름다운 향기를 담는 시간이 되시고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