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천공 영상공개] "2025년 가을에 통일 된다! 통일된다고 내가 선포해놨으니까 !"
https://www.youtube.com/shorts/Sud39I1ecrw
===============================================================
[천공 영상공개] "국민 모르게 통일, 정상회담 안해"
https://www.youtube.com/shorts/4PMpQcu6bgA
첫댓글 23년 5월 19일,,, 보도 ,,,,
어쩌면 탁월한 안목,
천공 이사람 격암유록의 "용사적구희월야"를 도용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갑진.을사년 중에 적구는 병술월이니 병술월이 들어있는 을사년 9월이 통일의 해로 밝혀놓았는데 이 내용을 천공 이자가 참고해서 자기생각을 더해 통일의 시기를 설정하지 않났나 싶어요.
만약 을사년 9월이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그보다 더 큰일이 하나더 남아있지요.
북극빙하가 녹아 동쪽으로 흘러내려 일본을 가라앉히고 우리 동남쪽 해안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빙하가 녹아 동으로 흘러 남진하면 지구중력의 변화로 지축이 정립하고 달과 지구의 궤도수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지진 해일 화산폭발이 일어나고 상전벽해로 지금보다 2배 이상 지구의 땅이 넓어진다 하니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난다는 말이 됩니다.
탄허스님 말씀대로라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얼마지나지않아 통일이 이루어진다고 하셨으니 금년 갑진년에 천지개벽이 일어나야 내년쯤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말과 부합이 되겠지요.
천공은 龍山에 마음이 꼿혀있습니다 甲辰의 辰은 龍이니..
그리고 靑龍입니다.
龍山에는 國方部가 있고 漢南洞官邸가 있습니다
甲辰年은 임시정부수립 105년
해방 79년
정부수립 76년
분단 74년
단기 4357년입니다.
그렇다면 지구자전축이동이 일어나고 조선한국이 편안한 東 艮方으로
자리바꿈이 되어 艮兌合德.이 되고 陰陽合德이 되는 대개벽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합니다
천공의 내년 남북통일 은 망령된 주장은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남북통일은 가까이 와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 11월에 큰 변혁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남북통일도 예언되어 있는 예언서/3.8木 판문점 진사년등언급/라고 알고있는 격암유록에 대한 저의 견해는 부도지에 언급된
천지인을 아우르는 공통분모
즉 우주 만유가 근본이 하나라는 통일 通一의 실재
가
도래하는
합리적인 자연 과학시대를 당하여 /유리세계가 되는데/
그간 미혹된 정신사상계가
그 근본적인 하나의 진리로 통합되고 정립됨으로써 /진5.사6 정읍 정도령 십승지 박씨로 비유/
한민족은 물론 사해동포가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리라는
선견지명이 모아진 내용들이라고 봅니다.
한자 숫자
천간지지
음양오행설이 비유 은유에
동원되었다고 봅니다.
격암유록은
천부복본의 증리서*라고 할 수 있지요.
진정한 통일 통합은
근본에서 멀어져 분열되고 미혹된 사상과 철학 그리고
본연의 천심을 복본하는 것으로 이정표를 삼아야
근원의 진리와 조화성에 입각하여
만인이 행복하고 평화를 구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고본성 오랜만이십니다~^^
어쨌든 민족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기에 어지러운 시기에 민초들이 더 열광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구세주...정도령..ㅎ
@인향만리 구세주 정도령
사람이 아니라고 분명히
나오는데..非人
이 인식도 바꾸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게다가
정도령이 출세하는
십승지도 산이나 들이 아니라고 되어 있는데...非山非野
조선 초기에도
정감록 글귀따라
수많은 백성들이
난세의 피난처
십승지를 찾아 봇짐싸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진정
과학시대라야
영성회복시대라야
정도령 십승지가 증리 가능하겠습니다.
@마고본성
鄭道令...
하늘에 제사지낼 鄭, 도道,하여금令
正道令...
바를正,도道,하여금令
하늘과 마음,이치,바름,道로 하여금...
@마고본성
십승지十勝地...
十음양,이치,,,
승勝은 나 짐朕의 노력力으로 이룸...
지地 땅,토대,처한 곳...
즉, 이치를 깨닫고 나의 노력으로 이루는 곳에서...
심심해서 직관으로 풀어봅니다 ^^
@인향만리
그 道 이치가
태초부터 영원무궁토록
...실체화된 실달대성 세상인데
아마도
일찌기 닫아놔서 그런지
인식은 형이상학적이고
언어로만 ...
그 道가 이치가
유형으로 물질로
객관화 되도록
증리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우리가
지극히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게 그거지만
그게 그것인지 모르니
과학은 이미 도통,
해놓은지 오래전예요..
@마고본성
제 생각으로는 결국
존재와 시공간의 개념?(인식?설정?)과 인식의 틀 문제로 봅니다.
시간이 무한하다면?...
존재가 있음으로 인해 공간이란 개념도 생기고...
존재는 어떤 의지의 발현이고...스스로 그러한(自然)것이라면...
우주는 物의 力으로 존재하고...
物은 양자역학적으로 접근하면 광대한 개념으로 눈에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는 것
결국 물리物理로 증명되어야겠죠.
근데 물리가 관찰에만 의존하는 한 어느 선에서는 증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마고본성
道가
정도령이
새로운 다른 것이 아니예요..
장長 그거이지
@마고본성
무슨 의미이신지 좀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道를 누가 세울 수 있는 것인가요? ^^
@인향만리
님도 진리 /도 자체고
道가 작동되고 있죠
道와 둘이아닌 님
@마고본성
아~ 그런 의미였군요.
감사합니다
@인향만리
다 그렇다구요
팔려조음이 울리는 天地之間 일체 생령, 삼라만상이
@마고본성
네, 그렇지요~
@마고본성
융합하고
천부정립하는 일이 시대사명이라 봅니다
@마고본성
문제는 종교이겠지요 ^^
종교간 觀의 차이가 너무 크니까요.
그리고 종교와 과학...
요즘은 종교는 과학을 포용하는데, 과학은...ㅎ
@인향만리
격암유록에
정확한 표현이 있는데
"모든 敎와 學이 십승에서 만나네 "
이 귀절은
예언적이라기 보다
道의 본질을 언급했다고 봅니다.
예언적이라면
증리시대와 맞아떨어졌을 때
통합되는 기적같은 조각맞춤이죠.
증산선생이
천동 지동 인동
만물합동 소원성취라고한
복본의 때가 있다고 부도지에 언급한 시대 또는 상황
@마고본성
과학과 도학이 악수할 기점을 찾는것이 우리의 소명아닐까...합니다
@마고본성
뜻을 둔 많은 분들이 각자의 곳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이미 소명을 다 하고자 노력하고 계시겠지요.
@인향만리
네 근저 무의식은 通하니요
@마고본성
通한다고 믿고 있으나,
그러기도 하는 것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지켜보며, 맞는지 의미도 헤아리며 지켜보는 중입니다 ㅎ
무의식이나 심층의식이 현실화 되어 인식되면 더 이상 무의식이 아닌 것도 되니...^^
@인향만리
本바탕의 에너지 아시잖아요^^
@마고본성
네~ ^^
그래도 관계 속에서는 다 通하는 것은 아닌 것 같으니까요...
@인향만리
황궁氏께서
대성회복 대원력으로 길~~게 調音내셨으므로
통했고 통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고본성
네~ 그러기를 저도 소원합니다.
오늘 댓글을 통해 사유의 폭을 넓히고 가다듬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인향만리
저도 감사합니다.
뜻으로 통하는 일이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인향만리
정도령에 대해서 漢字를 여러가지로 쓰는데
甑山.姜一淳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甑山은 號입니다 시루甑 .시루산 기운으로 오신분
직접 道號를 지으셨습니다.
井邑에서 태어난 (井道靈.정도령 획수 58)
(우물)에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58이란 數는 증산탄생일 9.19일 어천일 6.24일)..... 합 58
그리고 (증산도전甑山道典)에 나오는
(무극대도 無極大道....) 58획
반드시 (한글 漢字)를 합해야 합니다
한글은 陽, 漢字는 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일 은 通一이 아니고 統一입니다
一획수가 틀리면 다른 의미가 될수 있습니다.
옥편에도 部首索引에 획수를 17가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바람과 비
증산도에서는 정도령을 강증산 선생으로 보는가 보군요.
58이란 숫자가 의미가 있다니...천지음양의 이치를 땅(처한 곳,)에 박고(五), 크게 펼치고 포용하라(八) 이란 뜻인가요? ㅎ
58년 개띠들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도 특별하게 있으려나요?^^
@인향만리
58이든 36이든, 63이든 69든, 77,88이든 모든 띠가 다 시대적 역할이 있겠지만요
甑山道는 종교가 아니다. 敎가 아니다
길道이다
이것이 증산도를 보는 모든 명제의 대전제이다
증산도를 선천종교의 한 범주로 인식하는 시각에서부터
모든 왜곡이 시작된다.
종교문화의 범주를 넘어서 인류문화를 총체적으로
개벽한 大道이다.
1871년 辛未年 조선땅에 오신분 기독교에 나오는 어린羊 입니다
道典의 뜻과 증산 선생이 뜻하신 바와 능력은 높이 평가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종교가 아님에도 살다간 도력 높은 개인을 상제라 칭하고, 숭배하며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진다 것은 종교와 다르지않다고 보입니다.
@인향만리
강증산 선생이 道力 높은 神적 사람이라면 우리는 아직 그 만큼은 깨닫지 못한 道의 신령스런 존재 들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향만리 기독교의 여호와는 하나님이라 칭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깨어라 파수대.王國宣布를 외치며
여자신도의 특징은 치마裳를 반드시 입습니다 치마에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의 나이가 2024세.... 기운이 다 해가고 있습니다
서양종교인 기독교를 받아들여 민족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우리역사인 檀紀를 멀리 했습니다.
증산이 말하기를 나는 단군의 자손이니라. 분명 말했습니다
이름을 달리 했을 뿐 道家에서는 上帝.天主.하느님.天父.등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우리것을 낮게 보기 때문에 조선사람 상제칭호가 이상하겠지요.
@바람과 비
칭호의 문제라기 보다는 증산의 신통을 높이 사려거나, 신통력 그것이 곧 상제나 하느님의 증거라라고 믿는 행위?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神과 신통神通은 특정인의 것이 아닐뿐더러, 혹 그것을 보였더라도 이치나 그 무엇에 통한 것이지 그 개인이 그런 존재는 아니며, 우리는 다만 그 이치와 뜻을 헤아릴 뿐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신통에 대한 환상으로 그것을 보이는 사람에게 의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인향만리
그 신통을 숭배하는 것인지
신통을 보이는 사람을 숭배하는 것인지
그 이치를 따르는 것인지에 따라
종교와 道와 철학이 갈리는 지점이라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요즘 증산도는 종교화 되는게 아닌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인향만리 증산도에서는 井道靈이란 말은 없고 鄭哥를 쫓지말라.라는 말만 있습니다.
증산도전은 11편 총 425페이지.방대한 내용이..한국조선의 이야기입니다.
그 시대 산사람이 많았기때문에 추적하여 쓴 글입니다.
그가 내놓은 화두. 남북통일 數.십간십이지 品階 총수.
바둑 數. 팔괘 (乾坤艮兌 震巽坎離의 數) 天開於子 地闢於丑이
현재의 세계상황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댓글이 너무 길기 때문에 다음에 논의 합시다
@바람과 비
네~^^
강증산 선생은 증산의 길道을 보여 주셨습니다.
절대나 유일한 길道이라고 여기지는 않지만 가까이 가게하는 길잡이라고 생각하며 알아보려고 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鄭哥의 의미를 모릅니다.
또한 巫를 부정하거나 폄훼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종교와 道의 차이는 결국 主의 문제이고 관점이라 생각됩니다
이치는 자명하며 불변이고 영속입니다.
그 속에 主의 문제는 엄청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주의 이치나 내가 모를 그 초월적 절대에 대한 경외, 그리고 그 앞에 겸손은 놓지 않겠다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