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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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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 이래서 어려워요 텃세가 심한 지역은 어렵습니다.
12059126 추천 0 조회 1,965 18.04.13 17: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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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요즘은 귀농, 귀촌인이 많아서 역텃세한곳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사회라 말씀하신데로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 18.04.13 18:45

    인사 잘하는 사람 귀빰 때리는곳 없고
    고기 몆근 사다가 이웃 불러다 함께 구어먹는데 성질 내는 사람 없습니다
    위에 두어가지만 해도 당신은 먹거리 채소 풍성 하게 생기고 봄되면 호박 오이 파 등등 묘종 나우어 주는게 시골입니다

  • 18.04.13 21:06

    네..
    맞습니다.
    저희 시골에도 타지에서 온 분들이 지나가며 인사도 잘 하고 하니
    채소나 기타 먹거리 등이 있으면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지역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겠지만 귀농, 귀촌한 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동넷분들께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 18.04.13 18:56

    귀농귀촌 했으면 잘난체하고 다니지 말아야지
    로마가면 로마법 따라야한다는 속담처럼
    지역사람 평생 살아온법을 바꾸려하니 얻어맏는거지 접

  • 18.04.13 20:15

    다 맞는말씀이지만 로마가면 로마법따라야지 이런말을 무슨 관용어구처럼 막 갖다붙이지 마세요. 로마가면 로마법따라야죠 당연 준거법이 다르니..근데 시골간다고 시골법이 어딨어요 다같은 국내법이지 ㅋ ..걍 관습법이랑 도덕 일반에 비추어 잘 융화하라 하심 되는걸..

  • 18.04.13 19:42

    @라임모카 그러니 잘난체하지 말고 살면 다편한것 아닌가요
    튀어나온못이 망치 맞는거죠

  • 18.04.13 19:46

    @종달고개 그 말씀하신 취지나 내용전반은 동감하는데요.비유가 잘못되지 않았나 해서 말씀드린거에요. 무조건 굽이 따르라 하는건 아니지 않나 해서요. 당연 토착 문화는 존경존중해야죠. 암튼 격한 댓글은 사과드립니다

  • 18.04.13 19:53

    @라임모카 귀농귀촌해서도 이리 하나나 꼬치따지면 당연 지역 사람들 싫어합니다
    물흐르듯 딴라가든지 아님 지금 사는곳이 젤 편할거요
    시골 사는 살람들 평균 나이 75 세 넘어요 그들은 다 보수적이란걸 알아야 할겁니다
    전 시골 내려온지 15년 넘었지만 동래일 다보고있습니다

  • 18.04.13 20:13

    @종달고개 현실이 그렇다는것 다시한번 인지하겠습니다. 전입자가 당연 더 융화노력해야겠구요. 다만 백이면 백 다 시시비비 할 생각도 말고 무조건 순응해 이런것처럼 뉘앙스가

  • 18.04.13 20:15

    @라임모카 풍겨져 제가 좀 공격적이었네요 글쓴이님은 그런 언급의도는 아니셨는데..암튼 댓글 마무리지을게요

  • 18.04.13 20:17

    @라임모카 존 저녘 되세요
    지글 신경쓰셨다면 죄송 하고요

  • 18.04.13 20:00

    텃세의 내용도없이 글자 몇개 올리는 사람이나
    그걸 또 칼같이 깍아버리는 사람이나.....

  • 18.04.13 22:56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는데---
    미천한 사람들이지요~ 상종하지 말아야 할 자들이죠!

  • 18.04.14 08:38

    어느시골이든 귀촌하시는분 괴롭힐려는 사람들없어요 제가볼때는 귀촌하시는분들이 문제더만요ㅡㅡ
    자기선 긋고ㅡㅡ
    길다탂아놓고 하는데 발전기금 한푼 내는거 그런걸로 인심 않좋다하면 살기어렵습니다 그런분 도심어ㆍ서도 마찬가지라봅니다

  • 18.04.23 12:04

    알프스용님 말씀에한표-저도귀농20여년되어가네요--보면 원주민보다 귀농오신분들이 훨씬 자기마음대로만 하죠 타인과 이웃배려는전혀없어요--
    환경파괴하고 물흐려놓고 아는체도안하고 이건뭐 도시의 이웃만도못해요-상막해가는농촌되어갑니다.

  • 18.05.11 20:00

    흔히 꼰대같은분들은 참 어떻게돌려말하든지 대놓고말해도 자기고집으로 끝까지 가지요..

  • 18.05.14 11:43

    마을 이장이 갑질하는곳도 참 많아요 ~~
    사소한것 가지고 시비나 걸고 참 못됐어요
    자기네 동네 오는 손님인데 따뜻하게는 못해줄지언정 지가 이장랍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4,50년대 사고방식 가지고 살더라고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래서 그동네 누구 귀농할까요? 인구가 점점 줄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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