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에 대한 디스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하승진에 대해서는 솔직히 진짜 개빡쳐요. 지는 뭘 얼마나 잘한다고 맨날 하승진을 비꼬는지..심지어 이번시즌, 2015-2016시즌에 하승진이 잘할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꼬더군요. 키가크고 무게중심이 높아서 넘어질 수도 있는데 넘어지면 ㅈㄴ게 비꼬아요. 솔직히 내가 하승진이었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음. 저는 하승진이 포탈댓글로 비꼼당하는데는 석주일의 영향도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승진은 국내센터진들 다 합쳐도 최상위권인데도 꾸준이 여전히~비꼼당하고 있죠. 솔직히 오세근, 이종현도 올시즌 하승진 앞에서는 버거워하는데...그리고 요즘에는 하승진뿐만 아니라
@드디어국대4번이승현근데 쩌리였다는건 부인할수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쩌리라고 선수 평가도 하면 안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선수로 꽃을 못피웠지만 감독으로 성공한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일반인보다는 농구보는 눈은 분명 있다고 봐요. 그리고 비꼬는 선수들이 몇몇 있기는 하는데 하승진이나 함지훈 같이 농구를 시원 시원하게 하지 못하는 선수나 농구 센스가 좀 떨어지는 선수를 많이 극딜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kcc팬들은 어느 정도 좋아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kcc팬으로서 아쉬운 부분을 시원하게 날려줘서
@서울사람태클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몇 선출은 일반인 보다도 농구보는 눈이 없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선출은 일반인보다 농구(특히 스포츠는요)를 잘 하는거지 잘 아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칼럼리스트 또는 매니아들이 더 잘 알고 더 흐름에 대해서 잘꿰고 있는경우도 더러 있죠. 해설도 보면 오히려 선출들 해설은 전문적이지 않죠 칼럼리스트 또는 기자분들과 비교했을때. 느바보면 분석관 , 스카우트직 보면 선출아닌 사람들 많죠. 보통 선출은 경험에 근거해서 보는경우가 많아서 꼭 선출이라고 일반인보다 (매니아) 잘 안다고 단정 지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사람제 의견이지만 선출이라고 해서 일반인보다 농구보는 눈이 엄청나게 차이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농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자료들 많이 찾아보시는 일반 팬분들이 선출보다 더 잘아실것 같아요.. 예전에 허재 감독님이 국대 감독 했었을때도 영상자료 제공해줬던게 선출이 아니라 일반인 출신 손대범 기자님이시고... 결정적으로 제 생각에 쐐기를 박게된게 어떤 해설 위원께서 골스는 전술이 없고 선수 개인 기량으로 하는거다란 식으로 이야기 했던것 때문에...
@모르겠다칼럼리스트나 스카우트, 분석관을 일반인으로 볼수 있을까요? 제가 말하는 일반인은 정말 농구를 좋아하는 팬들 정도를 말한겁니다. 선출이 아니더라도 농구와 관련된 직업을 할 정도면 선출 이상의 보는 눈이 있을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선출도 선출대로 나름대로의 지식과 분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만 10년 이상 현장에서 느끼고 배운 분들인데 전술적으로도 감독에게 듣고 배운게 여럿 있을거고. 석주일도 마찬가지고 몇몇 선출은 코치로 빠지는 경우에는 더욱 지식을 배웠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농구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는 전 농구선수.
감독들에 대한 디스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하승진에 대해서는 솔직히 진짜 개빡쳐요. 지는 뭘 얼마나 잘한다고 맨날 하승진을 비꼬는지..심지어 이번시즌, 2015-2016시즌에 하승진이 잘할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꼬더군요. 키가크고 무게중심이 높아서 넘어질 수도 있는데 넘어지면 ㅈㄴ게 비꼬아요. 솔직히 내가 하승진이었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음. 저는 하승진이 포탈댓글로 비꼼당하는데는 석주일의 영향도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승진은 국내센터진들 다 합쳐도 최상위권인데도 꾸준이 여전히~비꼼당하고 있죠. 솔직히 오세근, 이종현도 올시즌 하승진 앞에서는 버거워하는데...그리고 요즘에는 하승진뿐만 아니라
김종규도 ㅈㄴ게 비꼬더군요.
자기도 선수시절 쩌리였던 주제에 현 리그 정상급 선수를 비꼬나요? ㅋㅋㅋㅋㅋ 막말로 자기가 현재 선수로 뛰고 있으면 디리그에서나 뛰어다닐텐데 ㅋㅋㅋㅋㅋ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KCC경기 중계하는거 한경기만 봐보셔도 학을 뗄정도입니다. 진짜 역겨울정도로 비꼽니다.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근데 쩌리였다는건 부인할수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쩌리라고 선수 평가도 하면 안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선수로 꽃을 못피웠지만 감독으로 성공한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일반인보다는 농구보는 눈은 분명 있다고 봐요. 그리고 비꼬는 선수들이 몇몇 있기는 하는데 하승진이나 함지훈 같이 농구를 시원 시원하게 하지 못하는 선수나 농구 센스가 좀 떨어지는 선수를 많이 극딜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kcc팬들은 어느 정도 좋아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kcc팬으로서 아쉬운 부분을 시원하게 날려줘서
@서울사람 말이 좋아서 비꼬는거지 실제로 보면 그냥 계속 조롱합니다. 그건 비판도 아닌 비난이고 명예훼손이죠.
@픽앤롤과픽앤팝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ㅋㅋ
@서울사람 태클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몇 선출은 일반인 보다도 농구보는 눈이 없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선출은 일반인보다 농구(특히 스포츠는요)를 잘 하는거지 잘 아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칼럼리스트 또는 매니아들이 더 잘 알고 더 흐름에 대해서 잘꿰고 있는경우도 더러 있죠. 해설도 보면 오히려 선출들 해설은 전문적이지 않죠 칼럼리스트 또는 기자분들과 비교했을때. 느바보면 분석관 , 스카우트직 보면 선출아닌 사람들 많죠. 보통 선출은 경험에 근거해서 보는경우가 많아서 꼭 선출이라고 일반인보다 (매니아) 잘 안다고 단정 지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사람 제 의견이지만 선출이라고 해서 일반인보다 농구보는 눈이 엄청나게 차이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농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자료들 많이 찾아보시는 일반 팬분들이 선출보다 더 잘아실것 같아요.. 예전에 허재 감독님이 국대 감독 했었을때도 영상자료 제공해줬던게 선출이 아니라 일반인 출신 손대범 기자님이시고... 결정적으로 제 생각에 쐐기를 박게된게 어떤 해설 위원께서 골스는 전술이 없고 선수 개인 기량으로 하는거다란 식으로 이야기 했던것 때문에...
@모르겠다 칼럼리스트나 스카우트, 분석관을 일반인으로 볼수 있을까요? 제가 말하는 일반인은 정말 농구를 좋아하는 팬들 정도를 말한겁니다. 선출이 아니더라도 농구와 관련된 직업을 할 정도면 선출 이상의 보는 눈이 있을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선출도 선출대로 나름대로의 지식과 분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만 10년 이상 현장에서 느끼고 배운 분들인데 전술적으로도 감독에게 듣고 배운게 여럿 있을거고. 석주일도 마찬가지고 몇몇 선출은 코치로 빠지는 경우에는 더욱 지식을 배웠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석주일 생각하면 엘지 대 스크 경기 당시 상대팀 엘지선수인 연세대 선배 오성식에게 죽일듯이 대들었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때 너무 쇼킹했던 기억이 ㅎㅎ 그렇다고 제가 석주일 안티는 전혀 아닙니다 그냥 그 장면이 너무 뇌리에 박혔네요
성식이 형님 뻥져하고 되려 장훈이 형님이 성식이 형님을 달래주더라는..
석주일이 오성식의 그 파울땜에 발목인가 무릎인대가 나갔죠..ㅋㅋ 욕한것만 회자되는데 선배고뭐고 석주일 화낼만했음..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죠. 그래도 저는 일반 해설보다는 속시원하게 말해서 볼만하더라요. 원래 아프리카가 그런거 아니겠나요.
재미나게 들었었는데 점점 도가 넘는 느낌이라 안본지 꽤 된것같네요~
재작년 쯤까지는 재밌게 봤었는데 저도 언젠가부터는 좀 심하다는 생각들어서 안보네요.
석주일 개인의 껄렁껄렁함도 있겠지만,
아프리카라는 플랫폼 자체가 원래 자극적이어야 살아남는 곳 이기도 합니다,
어떤 bj가 대세냐를 보면 그 플랫폼의 성향이 보이는듯요,
아프리카 대세는 누가 뭐래도 ㅊㄱ져.....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죠.. 그래서 전 절대로 안봅니다.. 양아치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