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평생 은인이 있다.
복사도 할줄모르고
컴맹인채 아이들 교육만 잘하면 되는줄 알고 학교에 부임했다.
얼마나 차갑고 냉정한지
죄다 내눈엔 바쁜척들을 한다.
그중에 옆반샘이 예쁜눈망울과 미소로 나의 부족한 컴실력을 보안하고
위안이 되어주었다.
늘 한결같이....
퇴직날
회식을 마치며 마지막 포옹을 하며
내약지 손가락의 실반지를 빼 주었다.
당황하며 놀라기에 두손을 꼭 쥐고 말했다.
선생님!
내마음인줄만 아세요.
정말 고마웠어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쉬움이 밀려왔다.
좀더 두꺼운 반지였음 좋았을껄!!!ㅠㅠ
첫댓글
~~^^~~
감사해요
참 잘했어요~ 역시~~~
말로만
고맙다 고맙다
무슨소용..ㅋ
표현을...~~~
얇아서 준거 아닌가요??ㅎㅎ
ㅋㅋㅋㅋ
사실
망설이긴 했지...
오른손에 낀 반지랑..ㅋㅋㅋ
이정도 반지는 주셔야 했는데요 ㅎㅋ
10돈요
네.ㅎㅎ
마음은 100돈 주고싶었지요.
그래도24k라서 의미는 있겠지요. 저두~~^^
@어짐 24k 기억의 남고 의미있는 반지 맞습니다
쉽지않지 결정이지요
아마
그복 다시 부메랑되어서 돌아 올겁니다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지제
네..
나에게
그만큼 귀한 사람이란걸
기억하며 지내자는 마음으로요.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관계지만..
못보더라도 가슴깊이 간직하며 지내는것도 행복이겠지요?
어린아이셋 엄마라서 매우 바쁘고 힘든 워킹맘 이에요. 나의 은인이..ㅋㅋ
두분다
박수보내. 드려요
짝짝짝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는 동료인데..
보이지않는곳에서 응원하겠다는 마음입니다.ㅎ
크고 작은것 보다
큰 맘이니 멋진 선물 같아요
네 ㅎ 만날수없을지라도
진심으로 고마웠다는
표현이니까요.~^^
아름답습니다.
애지중지 몇년동안 끼워졌던 것이라
애정이 가득한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