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배우 이선균과 가수 권지용이 잇따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자 '누군가 기획했을 수 있다'는 음모론을 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저 정도면 병 같다"고 비판했다.
한 장관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안 의원의 주장이 근거가 있냐'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렇게 대답했다. 한 장관은 "마약은 정치를 모른다"며 "마약은 정치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마약 혐의 입건에 대해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다"고 음모론을 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 취임 이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지면서 지금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며 "정권 위기 상황에서 이선균이나 지드래곤(권지용) 같은 이런 연예인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연예인들 아니겠나. 정권의 위기와 연예인들 마약 이슈를 이 시점에서 터뜨리는 것이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한국경제
예전에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15/0004907289#user_comment_807105730824896672_news015,0004907289
마약은 정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15/0004907289#user_comment_807107162609287179_news015,0004907289
확실히 국내최대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15/0004907289#user_comment_807107735618322655_news015,000490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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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agram.com/daejangdong.fc?igshid=MzRlODBiNWFlZA==
인스타 신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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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심각하네 ㅇㄹ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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