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하는 안전벨트 안매기, 핸드폰 통화를 커브진(월릉 IC, 북부간선도로 진입램프)에서
순찰차도 없이 3명이서 단속을 하더군요.
단번에 벌점 15점과 6만원짜리 딱지 끊더이다.
기분 정말 더럽네요.
저도 이제 카파라치 하렵니다.
근무시간에 으슥한 곳에 차 세워놓고 잠자는 경찰 한두번 본거 아니거든요.
그거 일일이 디카로 찍어 경찰청에 보내 그 직원 벌점상황과 징계 상황 끝까지 확인작업 들어갈겁니다.
민간인도 숨어서 경찰 엿멕일 수 있다는걸 보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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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단속을 숨어서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벌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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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2
05.03.26 16:0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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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씀잘하셔서 싼걸로 하나 끈으시지... 말만잘하믄 1마넌 짜리 끈어주고 하는대... 벌쩜까지.. 넘 열받으시겟다...
저두 아까아까 운동하러 체육관 가다가 걸렸습니다. 커브를 탁도니 둘이 서있더군요. 다행이 안전벨트 안찬걸 보지 못해서 얼렁 잡아당겨 끼우기전에 걸렸습니다. 면허증 냐놓으라고 하길래 난 갓길에 차대려고 풀려다가 좀더가서 풀려고 다시 끼웠다며 우겼죠.^^
의경이었습니다. 다봤다며 면허증 내놓라고 하길래 너 몇기니?(제가 의경출신이라...^^)하니 기수 대더라구요. 나 서울 1기동대 나왔다고 하니 그렇습니까?^^ 그냥 가세요.^^ 돈굳었슴다.^^
ㅜ.ㅜ;;;;;;;돈독이 올랐군......넘넘 싫다.....진여야...열받겠다.......참아라~~~
법이란게 나 자신을 위해서 지켜야 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안전벨트를 잘하고 다녀서 큰사고를 세번이나 경상으로 처리했습니다 농땡이경찰 단속하실거면 같이 하시죠^^
전 짜발이 존내 싫어 합니다. 쪽발이 보단 아니지만... -,,-;
오늘 나가다가 한껀 할뻔했습니다 ㅎㅎ 골목길에 순찰차 한대가 시동이 걸린채로 서있길래 잽싸게 차 대고 골목으로 걸어들어가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번호판밖에 안나오네요. 폰카라 찰칵하는 소리에 이놈들이 차를 빼서 바로 차도로 나가버리더이다. 컴팩트형 디카가 꼭 필요하네요.
차 안에서 아예 모자 벗어놓고 시트 뒤로 제끼고 휴식을 만끽하고있더군요. 시동도 끄지 않은채로 말입니다. 기름값이 다 내 월급에서 까진 세금이라 생각하면.. 이가 부득부득..
위반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안전밸트 잊지마십시요. 제 동생이 의경인데 요즘이 집중단속기간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하하하~~ 글이 정말 시원하네요.. 경찰도 엿먹일 필요가 있어요ㅋㅋ 저도 딱지 끊기고 열받은경우 많습니다..
안전벨트는 왜 잡지??
진여 참 대단하다.... 경찰들은 진여를 조심하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