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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에 1순위로 지명된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가 국내 입국 후 숙소에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배구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시즌 세르비아에서 뛴 케이타는 리그를 마치고 세르비아에서 머물다가 지난 2일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KB 선수단 숙소로 이동한 케이타는 3일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들이 휴가중이라 선수단과는 접촉하지 않았지만, 구단 관계자 3명이 케이타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드래프트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케이타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네요 ㄷㄷㄷ
2001년생의 어린 선수이고 타점과 신체조건이 좋아서 KB손해보험이 1순위로 선발한 선수인데
개막 전에는 완치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구단 관계자 3명도 걱정이고 주변 인물들도 비상사태에 들어가겠네요.
향후 KBL에서 뛸 외국인선수들이 입국할때도 철저하게 검사를 진행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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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KB손해보험 1순위 케이타, 코로나19 확진…배구단 비상
환상의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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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 11:4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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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주 격리를 안한 건가요 그게 충격인데
2일에 입국했고 3일에 검사, 4일에 확진판정을 받은 겁니다. 2주 격리 시작하자마자 확진판정을 받은 거죠.
폭력전과 감독
fa 보상금위한 연봉부풀리기
용병 코로나... 케비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