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양박이 들어 오면 엘지 현 키스톤이 무너 질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더욱 강해 질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래글에서 말하는 조건은 내년에 엘지가 한번에 우승권으로 가는 길입니다.. 순혈 엘지 선수로 리빌딩을 할려면 아래 처럼 하면 안되겠지여)
1. 2루수
박경수 선수가 이번 시즌 크레이지 모드 인것은 분명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군대라는 엄청난 산이 있습니다.. 글고 이번 시즌 잘하고 있기는 하지만 북경올림픽에 출전 하는 것은 약간 힘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박선수는 고영민,정근우, 나주환, 김재걸, 박진만을 넘어서야 할것 같습니다..(김재걸 선수는 다른건 몰라도 수비는 신급입니다.) 근데 이 5선수를 이기는 것은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어렵다는 거지 불가능은 아닙니다.)
그래서 출전을 못하거나 출전 했는데 빈손으로 오면 군대를 가겠지여.. 그러면 그사이에 2루는 누가 할까여?
저는 주전: 박용근/ 백업 박종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동안 알려 주면 먼가 하나 배우겠지여..
만약 군대를 안간다고 해면 주전: 박경수/ 백업: 박종호
100개는 더 배우겠지여...지금 까지 6년 간 혼자 해도 이많큼 했는데..
==> 결론
박경수 군 면제
주전: 박경수/ 백업: 박종호
박경수 군대 입대
주전: 박용근/ 백업: 박종호
2.유격수
권병장으로는 플옵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없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을 잘 못 읽는 것 같습니다.(수비는 좋은데. 공격이...ㅜㅜ) 박진만을 영입을 해서 2-3년간 오지환이 백업 하면서 좀 배우고 이후에 박진만이 나이가 들면 플래툰으로 가면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오지환이 박진만 때문에 백업으로 머물르다 사라진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요즘 한국 야구의 수준이 많이 올라가서 신인이 입단 하자 마자 베스트 라인업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박경수 선수도 고등학교때 초고교급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6년 걸렸습니다.- 중간에 우여 곡절이 많이 있기는 했지만.. ) 베스트에 들어 가는 경우는 거의 하위권팀 입니다.- 엘지, 기아, 우리정도...2-3년 박진만 백업을 하면서 배우면 4-5년 후에는 엄청난 선수가 될것 같습니다. 또한 박진만 선수도 몸이 여러군대 안좋아서 풀타임이 불가능 합니다.
==> 결론
무조건 박진만 영입/ 권용관을 삼성으로...
2-3년간
주전: 박진만/ 백업 오지환
이후
오지환 하는거 봐서
두사람 플레툰
제 생각에는 내야가 이런 형식으로 운영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저는 정성훈 까지 영입을 하여서 주전: 정성훈/ 백업: 김용의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용의도 고졸 신인입니다.. 정말 엄청난 선수가 아니라면 상대에서 분석 들어 가고 긴박한 상황 발생하면.. 무너 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1루 박병호, 2루 박경수, 유격수 오지환, 3루수 김상현 백업은 1루 최동수, 2루 박용근, 유격수 권용관, 3루수 김용의!!! 그냥 제 바램이에요~ 박병호선수 2군리그에서 활약하는대로 1군에서도 한다는 과정이고, 김상현 선수는 용달매직의 힘을 다시 받아서 3루 책임져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지환 선수는 프로에서 바로 통할 정도의 수비와 공격을 갖췄다는 평이더라구여~ 경기하는 모습보니깐 타격폼이 이쁘던데^^ fa 영입없다는 결론하에 써봤지만 만약 박진만, 정성훈 선수등등 들어온다면 이 선수들이 주전하겠죠^^
나주환보다는 잘하는거 같은데..솔직히 김재걸 수비나, 박경수 수비나 비슷하다고 봅니다~박경수 2루 유격수 둘다 다 되는데...대표팀에서 박경수가 주전은 힘들더라도 좋은 빽업은 될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박경수도 올림픽 대표로 뽑혀야 합니다~그래서 군 면제 받아보자~
우리팀의 내야가 불안한것은 상당히 오래전 부터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문제는 돈 입니다. 박종호, 박진만, 정성훈 다 왔으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3인방의 연봉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3인방을 전부다 영입 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용근은 정말로 유격수 하고 2루는 아닌 것 같습니다. 3루로 키워 보는게 정말로 맞다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박용근의 2루투입은 별로...박용근은 3루가 정석입니다. 좌우범위가 넓지 않다는 약점이있고...fa영입이 없다면 오지환이 얼마나 적응할지 모르나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엘지에서 3루가 최대쟁탈지입니다. 내년 역시 김상현 김태환의 경쟁속에 이종렬도 3루...여기에 제대하는 사람까지...
박경수가 나주환 보다는 나아보이는것 같습니다 ^^
내년에 1루 박병호, 2루 박경수, 유격수 오지환, 3루수 김상현 백업은 1루 최동수, 2루 박용근, 유격수 권용관, 3루수 김용의!!! 그냥 제 바램이에요~ 박병호선수 2군리그에서 활약하는대로 1군에서도 한다는 과정이고, 김상현 선수는 용달매직의 힘을 다시 받아서 3루 책임져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지환 선수는 프로에서 바로 통할 정도의 수비와 공격을 갖췄다는 평이더라구여~ 경기하는 모습보니깐 타격폼이 이쁘던데^^ fa 영입없다는 결론하에 써봤지만 만약 박진만, 정성훈 선수등등 들어온다면 이 선수들이 주전하겠죠^^
60인 명단때문에 박경수는 올림픽 못가요 ㅠㅠ
제가 봤을때는 박진만 엘지로 안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과 돈싸움을 한다면 아마 질것 같고....... 오지환선수를 본격적으로 유격수로 키워보는게 좋을듯 ........... 아 그리고 김용의는 대졸신인입니다.........ㅋ
나주환보다는 잘하는거 같은데..솔직히 김재걸 수비나, 박경수 수비나 비슷하다고 봅니다~박경수 2루 유격수 둘다 다 되는데...대표팀에서 박경수가 주전은 힘들더라도 좋은 빽업은 될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박경수도 올림픽 대표로 뽑혀야 합니다~그래서 군 면제 받아보자~
박기남선수도 곧 재대하지 않나요?
우리팀의 내야가 불안한것은 상당히 오래전 부터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문제는 돈 입니다. 박종호, 박진만, 정성훈 다 왔으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3인방의 연봉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3인방을 전부다 영입 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용근은 정말로 유격수 하고 2루는 아닌 것 같습니다. 3루로 키워 보는게 정말로 맞다고 생각 합니다.
박용근 2루수비 절대 불가합니다...2루때와 유격수일때 3루수비때는 정말 다른 플레이를하더군요...2루는 절때 용근선수가 주전이 될 수 없을듯...
박용근은 면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