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하모니 / 마리아마리아
이름을 몰랐는데
K-pop 4인조 남성그룹이라 하는
아름다운
1년 365일이면
300 여 일을 만나 연구하고 호흡을 맞추고
서로
의논하고
연습한다는
젊은 이들의 뜨거운 정열,
정열 !!!
특별하고 출증스레
한 소절 씩
부를 때
일상에서
詩와 철학과 종교와
기쁨과 슬픔이 물들어 있고
사랑과 영원을 담아내고
암시적으로 바램을 꿈꾸게 하며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한 편의
드라마틱 스레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열정 !!!
마술의 피리도
아닌
마법의 연출도
아닌
물론
하늘의 선물인
저음이고 곱고 고음이고 리드미컬한 목소리이겠지만
인내와 노력과 사랑으로
뛰어 난
음색으로
음의 영역을
자유스레 넘나들며
하모니의
일치를 이루는 아름다움 !!!
무대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해 내어
듣는 이들로 하여 깊은 감동을 주어
전률이 촤르르르
물결치 듯 소름 돋 듯
관중을
압도하는
하여
사랑과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립 박수, 우뢰 소리 가득
환호하는
감동의 물결
환상의 세계 같은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스레
가을 마음에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마법의 선물 !
환상적인 하모니 !!!
*어느 노래를 듣고*
첫댓글 환상의 하모니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글을 읽고나니 소녀적에 친구들하고 라디오로 팝틀어놓고 떨들석 하게 흔들어대며 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어느 노래에 매료 되셨었네요. 음악을 들으며 그 음악속에 심취함도 일종의 정신적인 행복이라고 봅니다.
행복은 우연히 온다고 하더군요.
마리아님 감사합니다.
환성적인 하모니를 이룬 음악에 많은 감동을 받으셨나봐요.. 그런 시심으로 그려진 시인님의 맘속 풍경을 바라보며 덩달아 감돔을 받고 있네요..추천드립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