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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으로 뒤덮이는 유럽,,.한수원 최대규모 수주 시작..“문제없는 빌딩이 없다” 부동산 금융 초비상 //셀다운 90% 상각처리 아비규환
<= 이 편 지금 보고 있다...
보다가, 뭐 앞부분에 이런저런 용접이야기 기타등등 하는 부분 듣고 있다...
나도 도봉친구님이랑 대충 비슷한 학번인데....
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대학교 들어갈때쯤에는 전자전기학과 뭐 대충 그런식으로 분류 되었던거 같은데...
전자과??? 이런거는 본거 같은데, 요즘은 전기과는 본 기억이 별로 없네....
어렵나 부지 뭐....
전기는 학교 다닐때, 공업이나 기술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는데..
뭐 옴이나 저항 기타등등, 뭐 쉽지는 않았던 기억이다...
어려울꺼 같어....ㅋㅋㅋㅋ
다들 중고등학교때, 공업이나 기술과목은 배웠을꺼 아녀..?
거기서 저항이니 뭐지 뭐 그런거 계산하는거 그런건 가봐.. 머리아픔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봉친구님은 젊은 애들 일 안한다고 막 욕하던데...
난 좀 반대입장이다~!!!!
일 하지마....ㅋㅋㅋㅋ
전에 쓴 글에 남겼는데...
IT쪽 일했었어...
사람이 발에 채이는 ...ㅋㅋㅋㅋ
사람이 막 굴러다녘ㅋㅋㅋㅋ
70년대 생들은 그래...
일 못해...?
어.. 그래...?
짤러.. 일할 사람 많아....
야~~~ 하청업체 불러서, 사람 새로 하나 불러 달라고 그래...ㅋㅋㅋㅋ
뭐 대충 이런 분위기야....
개같은 꼴이라는 꼴은 다 겪고....ㅋㅋㅋㅋ
학교 다닐때는 눈도 못 마주쳤을것 같은 녀석들이....ㅋㅋㅋ
갑이라고, 뭐 갑질 오지게 해도 그냥 참았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충 그런 분위기였음...
내가 살아왔던 세상은....
근데, IT쪽은 일찌감치 일할 사람 모자라고...
요즘 보니까, 간호사쪽도 그렇고...
버스기사도 그렇고...
근데, 공교롭게도 내가 아는 사람들중에 간호사도 있고, 버스기사도 있고....ㅋㅋㅋㅋㅋ
간호사도 개고생 엄청 함....
이야기 들어보면....
도봉친구님은 젊은 녀석들 일 안한다고 막 뭐라 하는데...
난 찬성~!!!!
90년대 학번들처럼 개같이 굴러다니면서, 개무시, 개멸시, 개천시 당하면서 개같이 일하지 말고...
그냥 일하지마...
이 개떡같은 나라는 사람 귀한줄을 몰라....
좀 정신차려야할 필요성이 있음~!
유교적인 잔재가 남아 있어서...
아직도 넥타이 메면, 사람들이 대하는게 달라짐....
기술자(쟁이)들은 개같이 일하고, 넥타이 멘 문과녀석들한테 맨날 깨지고....
대충 그렇다.. 회사생활이라는겤ㅋㅋㅋ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ㅋㅋㅋㅋ
내가 장발에서 삭발했거든...ㅋㅋㅋ
빠박이야...ㅋㅋㅋㅋ
근데, 평소에 내가 좀 옷을 애처럼 입고 다녀...ㅋㅋㅋㅋ
그래서, 툭툭 건드리는 인간들도 좀 있고, 시비거는 인간들도 있고 그래...
만만해 보이는거지...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뭔줄 알어....ㅋㅋㅋㅋ
내가 지금 빡빡으로 밀고 옷 대충 입고 다니거든...
길에서 눈을 마주치는 인간이 단 한명도 없어~!ㅋㅋㅋㅋㅋ
단 한명도....ㅋㅋㅋㅋ
사람들 참 야비하고, 비겁하지....ㅋㅋㅋㅋ
나란 사람은 그대로 인데...ㅋㅋㅋ
머리 하나 빠빡으로 밀었을 뿐인데....
길에서 옷깃하나 스치는 인간, 눈마주치는 인간 하나 없음....ㅋㅋㅋ
이게 어떤 기분이냐면....
도봉친구님이 저 공고나왔어요...라고 이야기 하고.. 나중에 근데, 저 교수에요...
이렇게 말하는 기분이랑 비슷할거 같어....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길거리에서 눈 마주치는 인간이 한 명도 없엌ㅋㅋㅋㅋ
나란 사람은 그대로 인데 말이지...
그저, 머리 빠박으로 머리스타일만 바뀌었을뿐인데 말이짘ㅋㅋㅋ
그렇게, 간사하고 야비한게 인간이야....
20대 녀석들 일 안한다고 도봉친구님은 뭐라 뭐라 하는데...
난 찬성... 일하지 마~!!!!
이 나라는 좀 사람 귀한줄 알아야 함~!
쟁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천시멸시 하다가...
넥타이 메고 뭐 대충 멀끔하게 하면... 대접이 달라진다....ㅋㅋㅋ
내가 겪어온 세상도 그랬어....ㅋㅋㅋㅋ
쟁이(기술자) 하지마러....ㅋㅋㅋ
이 나라는 좀 정신차려야 할 필요성이 있음~~
쌤통...
망해라..ㅆㅂ
첫댓글 요즘 리더가 중요한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조직이든 나라든 그 수장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지가 그 단체나 나라를 발전시킬 수도 있고 아니면 오히려 한순간에 퇴보시킬 수 도 있는 것 같네요.
그 장을 뽑은건 다수의 국민입니다...
아쉽지만, 현실이죠...
답답합니다...
좋은 날 오겠죠 뭐...
어차피 지나가는 과정인건데여 뭐...ㅋ
시대의 흐름을 바꿀수는 없지만..
나만은 양아치 되지 말아야지...
이 생각 하면서 살아갑니다...
지도자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면 좋을텐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