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론 처음으로 세계대회 400m서 은메달따서 메달 목에 걸더니
오늘 1500으로 은메달 목에 또 걸었네요
막판 1등경합도 할수있었는데 1000m지나서 갑자기 배가 아파서 페이스가 떨어졌다네요(똥이마려웠는듯ㅋㅋㅋㅋㅋ)
2년전 아테네때 15살나이로 너무 긴장해선지 예선에서 실격당한모습이 생생한데..
이젠 세계적인 수영선수로 커버렸습니다....
제 솔직한 심정으로 태권도 금메달 두개 양궁금메달 두개 합쳐서 네개를 줘도
수영 금메달 하나와는 바꾸기 싫은데요...
북경올림픽에서도 좀더 성장한 모습으로 참피온자리에 오르길!!!!!!!!
첫댓글 아까 그게 두번째 은이었군요...난 은메달 또 따길래 며칠전 경기인줄 알았는데..ㅎㅎㅎ;; 대단하네요
너무 기대되요..우리도...수영에서 메달을 ......... 어여 어여 잘 성장하길
수영에서 메달이라 어떻게 보면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뛴것보다 더 대단한일 아닌가요?
두개 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꿈도 못 꿨던...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지성선수가 더 대단해보임..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