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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콩키우는중
4박6일 런던자유여행 기록문 1편 - 준비, 경비, 항공, 숙소
여어시들!! 안녕!! 여행기 오랜만에 다시 쓰러왔어!
반응도 별로 없는거같고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지만 반만쓰고 그냥 냅두려니까 좀 신경쓰여서
이제 미루지말고 빨리빨리 쓰려고!!
내가 여행후기를 적으면서 여시에 정보를 주고싶은것도 있지만
이렇게 적어두면 나도 기억에 더 오래 남을것같아서...계속 미룰수록 점점 기억이 가물가물해질듯해서...
그래서 난 반응에 개의치 않고 끝까지 부지런히 쓰기로 했어!!!
나의 변변치 못한 사진실력과 좋은 카메라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을수밖에 없었던 점 이해 부탁해!!
나의 글쓰기 실력도...
그럼 시작!!!!!
12.27 이날의 일정은
소호 → 내셔널 갤러리 → 트라팔가 광장 → 버킹엄궁전 → 빅벤 → 런던아이 → 빅토리아앤앨버트 박물관
이날은 일정을 너무 무리해서 잡은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어!! (빅토리아앤앨버트 박물관 빼고!!)
소호부터 런던아이까지는 뚜벅이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했는데 비비비비....
안좋은 예감이 들었지...그래도 폭우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했어!
실제로 우리가 런던도착하기 바로 전날 런던에서 홍수때문에 사람이 숨졌다는 뉴스도 나오고걱정을 많이 했었음...ㅠㅠ
그래도 다행히 우리가 여행한 동안은 날씨가 많이 나쁘진 않아서 다행!!!!
그리고 어제산 자켓을 입으려는데 ??나니?!!!!@%%#!!! 이게 뭐람!!???&#% ......
아 어쩐지 계산하고 나가는데 삐비삐비비ㅣㅇ 소리가 나는거 같더니..그게 내옷때문이었어..^^;;;
왜 그때 아무도 날 잡지 않았지????!!이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직원들이 정신이 없었나봄
근데 어차피 소호에 한번더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날 발견한게 다행이라 생각했어!
이날 소호에 간 이유는 내 지갑을 사려고!!
이날 폴스미스 매장이 클쓰마스 연휴 끝나고 처음 여는거라 난 예상했지!
오늘부터 세일이 시작될거라는걸!!
까르띠에!!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우왕!!!우와!!함
뭐 이런데가 다 있나 싶었어 너무 예뻐
이 스트릿이 Old bond street 이었는데 내생각엔 아마도 여기가 명품거리였던거같아
각종 화려한 명품 매장들이 즐비하고 있어!!
소호가는 여시들은 이 스트릿도 구경해봐!! 난 윈도우쇼핑으로 만족^.ㅠ 들어가봤자 살 돈도 없음
아 그런데 난 폴스미스 매장에 가야하는데 매장이 안보이는거야....
아침에 구글 지도로 찾아봤을떄 분명히 이 근처였던거같은데.....당황해서 더 안보임
계속 해매다가 백화점? 앞에 계속 서있는 흑인 아저씨한테 길을 물어봤어!
백화점 관리인 같기도 하고 왠지 길을 잘 알것같아서...근데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셨어!!
감사합니다ㅠㅠㅠ진작 물어볼걸 그랬어!! 역시 모르겠으면 바로바로 물어야돼
아무튼 친절한 아저씨 덕분에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었어!
알고보니 내가 처음 들어간 스트릿에서 한블럭만 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매장이 보이더라..
당황할수록 침착해야돼!!
보인다!! 지갑!!!
근데 홈페이지에서 본것보다 색깔 종류가 훨씬 많아서 날 더 힘들게 했어
나 결정장애 있는데 ^^;;;;;;;;;;;;;;
보통 장지갑이 반지갑보다 비싼데 이 지갑들은 둘다 가격이 똑같았어!
둘다 손에 들어봤는데 장지갑은 너무 큰 느낌이라 반지갑 사는걸로 결정!
저기 보이는 고양이 키링도 엄청 귀여웠는데...
이거야!! 귀엽지!! 개취존중
근데 문제는 색깔이야...이거 둘중에 계속 고민...
홈페이지에서는 은색밖에 못봤는데 매장에 오니까 파란색도 있어서 휴
결국 직원한테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은색은 unique하고 자기매장에서만 볼수있다고 함..(근데 이건 뻥이었어 왜냐면 다른 매장에서도 봤거든..그 매장에는 파란색이 없었어! 그러니까 내가 거꾸로 들은걸수도 있음) 그리고 현재 디피된거 딱 하나
남아있다고 했어..그리고 파란색은 popular하고 무난하다고 했어 자기 지금 입고 있는 옷도 파란색이라고 했다
더 고민됐는데 은색으로 결정하려고 했어!! 그런데 은색은 유광이라 지문도 잘 묻고 기스도 더 잘보임
그래서 오래쓰려면 파란색이 낫겠다 싶어서 파란색으로 최종 결정!!!
지갑하나 사는데 너무 주절주절 한것같아 미안!! 이제 끝이야!!
지갑도 골랐고 계산 기다리면서 매장을 둘러보는데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
작은 갤러리에 온것같은 느낌! 아! 직원들도 다 멋있었어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손님들도...
길거리에 보이는 영국 남자들은 대부분 그냥 평범하고 뭐 그랬는데 이 매장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엄청 멋있었어....
나만 빼고
숫자 목걸이!! 이거 사는 사람이 있을까??
이런건 누가 살지 궁금
이런것도 팔아!! 엄청 비싸겠지
난 장식용인줄 알았는데 옆에 가격표가 있었어 가격은 못봐서 몰라!
아 그리고 여기 무슨 그릇도 팔고 그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옷도 팔고 신발도 팔고 다 팔아!
해골에 비즈를 한땀한땀??한알한알!!!!장인정신!
이건 얼마였나면 개당 600파운드!! 한국돈으로치면 100만원 조금 넘는 가격임;;;;;;;
자세히 보면 진짜 해골같지않아??? 예쁘긴 한데 이런거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음
구경하는 동안 택스리펀 영수증도 받고 포장도 끝남!
영국사람들 너무 친절해!! 포장해 주는 사람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받음..아까 지갑 추천해줬던 사람..
포장지에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이 있었는데 나보고 고양이 더 필요하냐면서
포장지를 더 여유있게 잘라서 포장해 줬어ㅠㅠ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친절을 베풀다니
나 고양이 포장이 안버리려고...
아! 그리고 이날부터 세일 맞았어!! 30% 세일!! 택스리펀도 받고!
직원이 나보고 유어 럭키! 라고 했어ㅋㅋㅋㅎㅎㅋㅋㅋㅋ
Paul smith No.9 매장이야!
유튜브에 매장소개 동영상도 있더라 진짜 에뻐!!
Fortnum & Mason
여긴 차나 쿠키 좋아하는 여시들에게 진짜 추천!!!!!
식료품 백화점인데 각종 가정용품들도 팔고있어!
주로 파는건 홍차들이고 쿠키, 잼, 사탕, 초코렛 없는게 없어!
지하에는 햄, 치즈, 와인도 판다고 하던데 난 1층만 구경했어 난 여기서 쿠키 한통 삼!
그리고 이건 가이드북에서 본건데 이 곳 식료품들은 매주 한번씩 버킹엄 궁전으로 배송된대
그만큼 여기 파는 식료품들이 품질도 좋고 맛도 좋다는 소리겠지??!
나도 여기서 산 쿠키 집에서 가족들이랑 먹었는데 엄마아빠도 맛이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맛있다고 하셨어!!
더 사올걸....차 좋아하는 여시들은 여기에서 많이 많이 사와!!!
구매대행 사이트에선 정가보다 2~3배 비싸게 팜
쿠키도 꼭 사먹어봐!! 쿠키 또 사고싶은데 이건 구매대행 사이트에도 안판다ㅠㅠ
그리고 바버에서 잠긴걸 풀고!
어제 이 자켓을 샀는데 (옷에 붙은 도난방지 택을 보여주며..이건 영어로 모름) 풀어달라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영수증 확인 후 바로 풀어줬어!!
런던 여행가서 얻은 깨달음중 하나가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거ㅠㅠㅠㅠ
특히 회화 정말 잘하고 싶다....
아무튼! 이제 내셔널 갤러리로 감
엠앤엠즈!
엠앤엠즈 맞은편에 작은 놀이동산이 있었는데
미니언들이 대롱대롱
내셔널 갤러리 도착!!!
소호에서 걸어서 5분정도밖에 안걸려
하늘이 흐리지? 비가 오기 시작해서 얼른 미술관 안으로 들어갔어!!!
입장료는 공짜!!! 여기가 영국 최초 국립 미술관이래!
내부촬영 금진데 처음 모르고 찍은 사진...ㅠㅠㅠㅠ문제시 지울게
저기 어디서 많이 본 그림 보이지??!!! 거울을 보는 비너스!!
사람들이 보통 유명한 그림에만 몰려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셔널 갤러리는 연대별로 나눠서 작품을 전시해놨는데 난 가장 최근 작품들밖에 잘 모르겠더라ㅠㅠ
고흐 해바라기나 의자도 있었고 쇠라, 모네, 세잔 작품들도 좀 있었고!
그 외에 르네상스 시대 작품들 중에는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그림들도 있었어
난 그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림 구경하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지는것같고 좋아!!
내가 미술 전공자도 아닌데 그림 하나하나 해석해가면서 감상할 필요는 없으니까
난 그냥 눈으로 쉭쉭 보다가 좀 더 눈길이 가는 그림 있으면 작품설명 한번 자세히 읽어보고
이런식으로 구경했어!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힘들어ㅠㅠ
내셔널 갤러리 바로옆에는 국립 초상화 미술관도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여기도 들려봐도 좋을듯해!! 난 시간이 많이 없어서 못가봤어ㅠㅠ
트라팔가 광장은 내셔널갤러리 바로 앞이야!
저기 빅벤 보여????져기 멀리!
트라팔가 광장은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영국을 구해낸 넬슨 제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함
탑이 너무 높아서 찍기가 힘드네
그래서 동영상 찍음
첨탑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 넬슨제독이고 4마리의 사자는 수호 역할을 한다고 함
비도 오고 배도 고파서 근처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
Pizza Express
런던 거리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 피자집!!
1층이랑 지하 두 층으로 되어있었는데 우린 아래로 내려갔어!
계단이 귀여워서 찍음
우리가 시킨건 4season pizza 였어!!
맨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치즈/페퍼로니/꽁치/버섯
근데 그냥 치즈피자 시키는걸 추천함....페퍼로니 꽁치 완전 비추!!!!!!!
짜!!!!!!!!!얼마나 짜냐면 소금을 한 숟갈 퍼먹었다고 생각해봐...ㅎㅎㅋㅋㅋㅋㅋ이정도로 짰어
근데 다행히도 피자가루를 줬어!!
이거 없었으면 페퍼로니랑 꽁치는 버리고 나왔을지도...
짠맛 정도
페퍼로니 <<<<<< 꽁치
꽁치는 페퍼로니랑 비교도 안되게 짰어!!!! 치즈가루가 있어서 다행이었어 정말
다 먹고 나오니 하늘이 좀 개여서 트라팔가 광장 사진을 좀 더 찍었어
여기에 왜 파란 닭이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여기있는 조각상은 해마다 바뀐대!!
이건 독일 예술가 작품이고 트라팔가 광장의 대부분이 회색이라 색이 거의 없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 파란색 닭이 초현실적인 상황을 연출했다고 함!
그리고 프랑스의 상징인 닭을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승리함을 기리기위해 만든 장소에
설치한건 일종의 해학같은게 아닐까 생각해!
⊙ㅠ⊙
거리 곳곳에서 런던 기념품파는곳을 쉽게 찾아볼수있어
이제 버킹엄궁전으로!
성곽이 보이고
근위병! 꿈쩍도 안함
아쉽지만 교대식은 보지 못했어ㅠㅠ
나무를 신기하게 다듬어 놨길래
어떻게 한건지 궁금해 저 안에 가지가 있을까???신기방기
여기가 버킹엄궁전!
입장료를 내면 궁전내부로 견학가능한데 이날은 크리스마스 끝나고 얼마 안되어 그런지 닫겨있었어
이때 비오고있었는데 우산쓴 사람 한명도 없는거 보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만 우산씀
나도!들어가고!싶다!
이건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
버킹엄 궁전 가까이 큰 공원이 있는데 여기가 세인트제임스파크!
런던에서 제일 오래된 공원이래!! 오리도 많아!
쭉 걸어가다 보면 빅벤이 보여!!
빅벤 맞은편 큰 광장에 넬슨 만델라 동상이 보여!!ㅠㅠ
많은 사람들이 추모 꽃다발을 잔뜩 갖다놓았어
이런 추모글도 보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빅벤과 붙어있는 이곳은 웨스트민트터 홀!
국회 의사당이야!
빅벤!! 런던아이도 보인다!
런던아이!
티켓!! 런던아이 티켓은 생각보다 매우 비쌌어
19.20파운드 한국돈으로 약 33000원
기다리면서!! 줄이 길지만 한 캡슐안에 사람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금방금방 줄어!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
한번에 15~20명 정도 타!! 세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한 이정도 탔던거같애
첫번째 보이는 다리는 헝거포드 브리지
두번째 다리는 워털루 브리지
안에 스크린이 6개정도 있는데 지도같은거였어! 돌아갈때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어디어디 인지 알수있어
템스강이 한눈에 들어오니 너무 좋아!!ㅠㅠ
런던아이! 꼭!! 타봐!!! 진짜 좋아! 밤에 와도 정말 좋겠다ㅠㅠ
탑승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됨
런던아이에서 내리니 해가 지고 있었어!
촬영시간을 보니 3시반 정도
새가 한마리 날아와서 같이 찍음
돌아가면서 아쉬우니까 한장더!
해 질 무렵에 보니까 더 예뻐ㅠㅠ
미스터 팬케이크!! 먹어보진 않았다
지하철을 타고 사우스 켕진턴 역에 내려 조금 걸어가면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이 있어!
바로 옆엔 자연사 박물관도 있고!
시간이 늦어서 우리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만 갔어
입장료는 당연히 꽁짜!!!!! 런던 정말 좋은 곳이다...
천장 조명이 너무 예뻐!!ㅠㅠ
여기도 내부 촬영 금지라 사진은 못찍었어 여긴 들어가는 입구 조명!
그림 전시만 보면 지루한 여시들은 여길 추천할게!!
여긴 그림 뿐만 아니라 의상, 건축, 가구, 보석 이것저것 볼게 많아!!
난 보석관이랑 가구, 영국관이 흥미로웠어!
한국관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장독대도 있고 이상봉 디자이너 드레스도 2벌 전시되어있었어!
이게 오늘 저녁식사!
런던에서 자주 볼수 있었던 카페중 하나!
제일 많이 보이는게 스타벅스, 네로, 코스타 이렇게 세개였던거같애!
컵이 귀여움 저건 스몰사이즈야!
미디움은 눈사람, 라지는 산타!!
그리고 머핀도 하나 샀는데...난 생강을 머핀처럼 만들어 놓은줄 알았음
진저 향이 은은하게 나는 맛있는 머핀인줄 알고 샀늗네...아 한입먹고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버림
아까워....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돼...
사실 저 위에 올려진 진저브레드가 귀여워서 샀거든...아
생강 좋아하는 여시들에겐 추천...그냥 진짜 생강맛임
이렇게 오늘 일정도 끝!!!!
<이날 지출>
폴스미스 지갑: 158파운드 (택스리펀 안뺀 가격)
비스킷: 6.95 파운드
바버 머플러 2개: 51.91파운드
(이건 엄빠 선물! 언니랑 돈 반반 했으니 약 25파운드)
북마크(내셔널갤러리): 1.25파운드
피자익스프레스: 14.85파운드 (언니랑 반 나눠서 냈으니까 내가 낸 돈은 7파운드)
런던아이: 19.20 파운드
빅토리아 앤 앨버트 가방: 70파운드 (이것도 택스리펀 안뺀 가격)
코스타 머핀, 핫초코: 약 4파운드
총 291.4 파운드 정도 썼다
한국 돈으로 약 51만원...정말 많이 썼다...지갑 사서 그래...
각각 가격도 한국돈으로 얼마정도 하는지 궁금하면 추가할게!
끝!!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그럼 다음글에서 봐!!!
첫댓글 ㅠㅠㅠㅠ나 작년 1월에 갔을땐 런던아이 수리중이라 운행못해서 못탔는데ㅠㅠ언니사진보니못탄게넘아쉽다 !!!! 또가고싶다 런던 너무좋았는데ㅠㅠㅠㅠㅠ흡 ..
여시야 날씨 어때? 유럽은 기온만 믿고 갈게 못된대서 ㅠㅠㅠ 나 2월쯤 가려고 계획중인데 지금 10도정도인데두 패딩입고다녀야해? ㅠㅠ
글쓴이는 아니지만 나6월초에갔는데 얇은 패딩입음 패딩 필수야^^
헉 ㅠㅠ 그렇구나 고마워!
내가 느끼기엔 한국보다 덜 추운거같았어! 난 그냥 코트입고다녔는데 추워서 다니기 힘들단생각은 한번도 안들었거등 겉옷없이 니트만 입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ㅋㅋㅋㅋㅋ
@콩키우는중 우왓.... 하긴 날씨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당
희망을 안고....*_* 고마워!
헐 가보고싶당.. 글 잘 읽구 있엉!ㅎㅎㅎ
보는 사람이 없다고 실망하지마!여시야! 그냥 혼자 일기쓰고 기록을 남긴다고 생각해 ㅋㅋㅋ추억이될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12 20:30
제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요
20일에 영국가는데!잘보고가 여시얌~
오 여시 나 일월말에 가는데 여시 일정 그대루가려구 ㅋㅋㅋㅋ 짱이다
언니 넘 재밌어 정주행했음 !! 지갑 파란색이 더 이뿌다 *.* 잘샀넹!!
(영국 자유여행) 언니글지우지마 나도정주행중...!!
언니글보고있어!좋은정보많다♥
아!!!! 나 15년 1월달에 갈껀데... 많이 춥지 겨울엔?! ㅠㅠㅠ 런던아이 ㅠㅠㅠ 비싸지만 타보고 싶다 야경 ㅠㅠㅠㅠㅠㅠㅠ